라디오스타를 보고 깜짝 놀랐네요.
단순히 걸그룹 보컬리스트로서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TV 서비스 가입수당 아르바이트로 월 500씩 총 반억까지 모아가며 오디션 생활..
15번씩이나 떨어지고 외면당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
본인의 실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TV 등을 모두 없애는 결단까지.
꿈을 위해 자신의 모두를 던지는..'매 순간을 사는' 대단한 아이네요.
그 울티메이트한 가창력을 쉽게 갖게된 것이 아니었군요.
김구라 말대로 입지전적인 인물이 맞는 듯.
부모님이 어떤 분들이신지 궁금해지는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