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김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제시카 알바와 인터뷰를 공개. 제시카 알바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 "지난번에 왔을 때는 수산시장에 갔다. 한국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 얼큰한 국물과 여러가지 김치를 먹어봤다"고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모님 친구 중 한국 분이 있다. 그분 집에서 김치를 먹었다. 네살 때부터 김치를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반면 "소주는 머리 아파서 힘들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