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고도 음악성적 정리하는 분 있던데, 시작이 나인듯해서 내 의도를 적어봄
오히려 현재의 1등과 음악성적에 가장 집착하지 않는데, 의도가 반대로 해석됨
한국에서 신드롬도 일으켜 봤겠다, 음원1등 못해도 좋으니 꾸준히 앨범내는 롱런만 했으면 좋겠고
일본에서 신드롬도 일으켜 봤겠다, 음반1등 못해도 좋으니 콘서트 투어가 매년 가능한 롱런만 했으면 좋겠음
(소녀시대나 태티서가 돔투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긴 함)
개인활동도 시청률 1위 못했도 좋으니 꾸준히 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좋겠음
한국에서 Gee음원 신드롬, 일본에서 Gee음반 신드롬도 일으켜 봤겠다,
한일활동은 롱런만 했으면 좋겠고,
중국활동을 어느 선까지 할지 모르겠지만, 중국에서도 신드롬 한번 일어났으면 좋겠음
그러면 뭐때문에 위와같은 음악커리어를 정리하느냐?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함임
현재의 소녀시대 활동과는 무관하고, 미래를 위해 미리부터 정리한거임
제목부터가 신경전이 오간 뒤에 올라온 글이라는게 느껴지죠?
위의 글은 현재 잘 알려진 연예커뮤니티에 2012년에 작성된 글임
과장을 좀 한다면, S.E.S팬분들과 핑클팬분들은 여전히 스치면 신경전임
위의 글에 본문내용을 일부 캡처해봤음
음악성적보다 매력찬양이 더 재미있을수 있음
그런데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죠?
S.E.S, 핑클, H.O.T, god의 매력찬양은 더이상 하지않음
숫자없이 과거가 미화된 전설이나, 숫자를 통해 객관적이라면서 설득하려는 글뿐임
결국 미래에는 매력찬양은 사라지고 숫자만 남음
유진, 이효리, 윤계상 등의 개인활동은 중요하지 않음
항상 핵심이 되는 숫자는 그룹활동의 음악커리어임
그리고, 배우쪽은 원탑주장이 불가능함
유진, 성유리, 윤계상, 윤아, 수지보다 커리어 좋은 배우들 넘쳐남
그런데, 가수쪽은 원탑주장이 가능함
그래서 소녀시대 원탑글도 숫자로 설득글을 쓸 수 있는 것임
예전에 보아팬분들도 가장 음반을 많이 판 가수는 보아다. 그래서 보아가 원탑이라고 주장했음.
이것도 결국 숫자로 설득하려고 한 것임. 배우판과 달리 가수판은 이게 가능함.
내가 좋으면 되는거지, 음원1위나 시청률 1위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누가 이걸 모르겠음?
활동기에 음원글 올릴때 내 심정은
음원이 잘 됐을때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음원이지만 잘되니 기분은 좋네'
음원이 잘 안됐을때는 '에휴, 아무 의미도 없는 음원 그래도 글은 올릴까나'
'음원1위고 방송1위고 무슨 의미가 있나'
'하지만 방송무대 후에 방송1위는 했으면 좋겠다. 기분이잖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음
음원1위는 오랜 시간동안 다양하게 보아온 SM의 콘서트팬덤을 위한 앨범제작, 그럼에도 Gee신드롬의 축복받은 상황에 그럭저럭 만족, 음원 뒷치기, 음원 사재기, 음원 사이트의 차트개입으로 큰 기대는 안함.
유영진&켄지가 타이틀곡 참여만 안했으면 좋겠음.
유영진의 소시곡 작사참여는, 소시유리만도 못한 작사였다 생각하고, 켄지는 모아니면 도라 생각함
모는 다시 만난 세계 작사작곡, 이승철의 소녀시대 편곡, Express 999 작사작곡
도는 오 작사작곡
유영진 이사가 참여하면 SM에서 더 푸쉬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걍 참여안했으면 좋겠음
켄지는 남편이 작사, 켄지가 작곡하는 경우인데 합쳐서 생각했음
활동기에 글올릴때 커리어 정리글도 같이 올려보는 것이고,
커리어 정리글 다듬으면서, 내용이 조금 바뀌면 올려보는 것임
S.E.S. vs 핑클처럼 소녀시대 vs ?를 대비해서 정리하고, 넷상에 남겨둔 것임
쓸때는 욕을 먹어도 수치는 각인되어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자료글이 목표라, 틀린 정보는 거의 없을 것임
단기적인 1위, 단기간의 1위에는 집착하지 않음(음원 실시간차트 1위 등등등)
국내팬덤들은 이해관계때문에 인정하지 않지만,
기자들이 하나같이 걸그룹서열 정점은 소녀시대라 기사쓰고,
해외사이트도 하나같이 걸그룹 원탑은 소녀시대라 하는데 어쩌란 말인가ㅋㅋ
음원 실시간차트글 올라오듯이, 소녀시대가 1위라고 기사가 나니까 함 올려보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