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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2 15:23
[방송] 다니엘 "韓, 獨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 소신 발언..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946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통일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2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이날 방송에서 독일 대표인 다니엘은 "한국은 독일 같은 통일은 어려울 것"이라고 예측.
그는 "한국은 독일처럼 흡수 통일을 하면 경제적인 피해가 굉장히 클 것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소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놨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는 "한국은 통일에 대해 생각하기 전에 전쟁을 먼저 끝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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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떡 15-06-22 15:50
   
아 스포...
aslani 15-06-22 15:56
   
흡수통일이 뭐 어때서

남한주도로 남한의 시스템으로 북한을 통일하는것만이 유일한 통일 방법일텐데

다만 너무 단시간 내에 인위적으로 남한 만큼의 인금이나 경제, 인프라는 따라잡으려는 시도는

무리가 따른다는거지.

시간만 충분히 들인다면 저개발 저인금국가에 한국이 투자하듯이

그리고 그 국가는 투자받고 일자리 얻고 산업발전시키면서 서로 윈윈하듯이

남북이 함께 발전할수 있는기회는 얼마든지 만들수있다는...
     
원터치쓰리… 15-06-22 16:25
   
저개발 저인금국가에 한국이 투자하듯 북한에 투자한다면
내가 북한 사람이면 멍청하게 그거 고맙다고 북한에서 일하지않고
남한에서 최저임금 빡센일 해도 돈 100이상 가져갈테니
너나할것 없이 불법으로 남한으로 민족 대이동 할것인데...
불법 해외 노동자도 단속하기 버겨운터에
삶의 터전, 동네주민과의 유대관게가 이미 소실된 그들의 이동을 과연
제대로 통제할수 있을까...
     
멜롱 15-06-22 22:25
   
흡수통일후 가작 걱정되는게 마약이에요.
배고파우는아기 허기못느끼라고 마약먹일정도로 북한산 마약 엄청남
지금 게다가 조선족들은 또 가만있나, 치안문제는 수십년 뒤떨어질듯요
     
darkbryan 15-06-23 13:13
   
독일의 통일은 서독과 동독의 경제력차이가 3배밖에 안돼서 동독주민들이 동독에 남았지만 남한과 북한은 40배정도 차이라 민족 대이동은 막을수 없다고 봅니다. 통일인데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북한 출신이라서 임금적게 받으라하면 북 주민들이 좋아할까요? 북한사람들이 당연히 소외감느끼게되고 차별한다고 생각해서 북한은 북한끼리 따로 살자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또 다시 북쪽에 새로운 정권과 정부가 탄생할 수도 있는거죠. 또 독일은 경제력 3배차이나는데도 서독이 동독에 2200조나 쏟아부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40배나 차이가나니 이건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경제가 파탄 안날수가 없겠죠
총명탕 15-06-22 16:12
   
일단 남북한 이동은 제한적이고 의식주 해결부터 한후에 기업 공단등등 진출 (해외 기업 공단포함) 하여 단계적으로 북한을 발전 시켜야 나가야 될듯 하네요.
빠가살이 15-06-22 16:23
   
흡수통일은 힘듬. 경제적 부담감과 정치적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의 차이등으로 힘듬.
그것을 통제할 만큼의 국가적 역량도 없음. 세월호, 메르스에 국가가 휘청거리는데...
개성공단처럼 지역별 공단과 관광지로 구분해서 단계적 개방만이 살길이라고 봄.
     
처용 15-06-22 16:36
   
공감합니다.
연방제나 연합제를 취하든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를 정립하고
경제적인 협력을 위주로 시작해야 할 것이고

의식주 향상에 따른 북한주민들의 시민의식 향상이 정치개혁으로 이어져 남북한 단일정부 수립으로 시간이 걸리겠지요.

또한 문화 교류를 통해 그간 반백년 이상 소통단절에 따른 역사정립 문제 해결도 과제일 겁니다.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도발에 따른 대응이 힘을 얻겠지요
     
힘이곧정의 15-06-22 19:38
   
뭐, 내가 북한 정권이라면 딱 '일정 수준'까지만 개방한 뒤 통일은 절대 안 할 것 같네요. 오히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통일을 막으려 하겠지요. 특히 개방이란 것도 남북경제협력사업이나 관광지 개방 정도에서 머물고 문화교류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북한의 예술단이 남한으로 와서 공연하는거면 모를까. 그들 입장에서 필요한 것은 남한의 자본이지, 문화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최고존엄을 모독했니 하면서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통일은 방해하되 딱 일정 수준까지만 개방하는 게 그들 입장에서 살 길이지요.

어차피 북한이야 주민들이 봉기라도 하면 탱크로 밟아버리고도 남을 곳이잖아요? 중국이라든가 중국이라든가 중국처럼.
          
소리없이 15-06-23 05:02
   
무슨 북한은 외계생명체만 사는 곳인가요? ㅋㅋㅋ 정말 머리에 뿔나고 늑대들이 주민인줄 아시네요. 

 일정수준의 개방이란건 불가능합니다.  북한이 왜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립된 국가라고 할까요?  일단 개방을 하면 더 많은 개방을 요구하게 됩니다. 인간이니깐요.  북한도 엄연히 "사람" 혹은 "인간"이 사는 곳입니다.

 지금 처럼 철벽이면 모를까... 일정수준 개방이란 없어요.
aslani 15-06-22 16:35
   
흡수통일이란 다름아니라 통일 정부가 바로 남한정부가 주도가 되는 통일을 흡수통일이라 하는거죠.

경제적 이유를 들어 흡수통일이 힘들다는건 핀트가 안맞는 이유라 할수있습니다.

흡수통일이란게 경제적으로 북한을 전적으로 서포트해줘함을 의미하는것은 아님.
     
다잇글힘 15-06-22 16:53
   
통일정부가 남한주도라 할지라도 결국은 둘로 나뉠 수밖에 없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동일한 정치체제에 당장 돌아가기는 힘듭니다.
그럼 그건 연방제나 연합제나 마찬가지죠. 한시적이라 할지라도 최소 수십년의 기간은
잡아야 합니다. 결국은 이거나 저거나 마찬가지죠. 어떤 형식으로든 우리가 떠안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계속해서 부정하는건 정치적인 이유이지 현실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다잇글힘 15-06-22 17:03
   
북한상황이 워낙 유동적이라 당장 붕괴된다고 해도 이상할것이 없기 때문에 흡수통일 상황은 늘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흡수통일은 결코 바람직한 방법이 아닙니다. 그건 보수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다만
흡수통일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있음에도 계속해서 흡수통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실제 북한체제의
불안정성에 기인한 측면도 있지만 문제점을 인정할 경우 점진적 통일론을 인정할 수밖에 없고 기존의 햇볕정책
과 같은 유화정책에 대한 목소리가 강해지면서  대북강경론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북강경론의 약화
는 보수정권의 핵심안전판인 대북안보논리와 이념프레임 전략을 흔들수가 있죠.
LuxGuy 15-06-22 20:09
   
통일 된다고 바로 전면 개방해서는 안되고 통제해서 북한경제를 어느 수준까지 키운 후에 진정한 통일을 하는게 부담이 적을듯...
이케아 15-06-22 20:42
   
통일에 있어 경제도 문제지만 산재되어있는 문제가 한둘이 아니라 "자 우리 오늘부로 통일합시다"해도 단계별로
진정한 통일로 가는데만도 시간이 많이 소요될 듯 싶네요.
할게없음 15-06-22 23:43
   
통일되더라도 자치를 시켜야지 무작정 통일이다!하고 3.8선넘게하면 북한사람들 다 남한으로 내려옴; 그럼 공장쪽같은 힘든일이나 3D직종은 한국어도되고 몸값도 싼 북한인을 쓰지 비싼 남한인 안쓸거고.. 일자리 잃은 남한사람들 불만 가질꺼고.. 북한가서 일할사람은 어차피 아무도 없을거고 데려가려면 돈도 엄청 줘야하는데 그 돈이 땅에서 솟는것도아니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음.
박똘똘 15-06-22 23:56
   
정답은 다 나와있고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왜 다들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다니엘 말도 맞고 타일러 말도 맞네요.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통일방법은
1. 공식적으로 종전을 선언한다.
  - 지금 현실적으로는 사실상 종전상태나 마찬가지이지만 공식적으로는 아직도 우리는 휴전상태입니다.
    이를 공식적으로 종전을 선언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우리는 이제 통일을 위해 간다라고 선포하는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는 국제적으로 마지막 남은 냉전의 종식을 의미하므로 국제사회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양쪽 정상간의 회담이 선행되어야 하겠죠.
    하지만 아직 국경이 개방된 것은 아닙니다.
2. 북한이 개방하고 자유경제체제와 민주주의 체제를 도입한다.
  - 사실 민주주의체제보다 자유경제체제의 무역개방이 더 중요합니다. 아주 좋은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이죠. 무역개방이 되고 경제가 발전하게 되면 민주주의는 자연스럽게 꽃피게 될 것입니다.
    북한이 개방을 하게되면 전세계의 기업들이 북한의 값싼 노동력에 이끌려 북한으로 몰려들것입니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개방을 하되 남한쪽 기업들에 대해 더 좋은 조건과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이로써 북한은 경제발전과 남한의 좋은 기술력을 익힐 수 있고 남한도 값싼 노동력으로 경쟁력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으니 윈윈하는 것이죠. 그리고 앞서 통일을 위해 간다고 선포하였으니 남한에게 특혜를 더 준다고
    해서 다른 나라 기업에서 딴지 걸수도 없죠.
    하지만 이 단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한국도 급격한 경제성장을 했다고 하지만 20년은 넘게 걸렸습니다.
    20년정도 길게 보고 가는 것입니다. 북한이 경제성장을 하게되면 통일 시 남한의 데미지도 훨씬 줄어들 것
    입니다.
3. 차츰차츰 조금씩 인적 왕래를 허용한다.
  - 대표적으로 예전에 했었던 금강산 투어같은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 것이죠. 유럽이니 미국이니 일본이니 많이
    들 가지만 정작 코앞에 있는 천혜의 북한의 자연환경은 볼 수가 없죠. 이로써 북한은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의 관광수입으로 경제가 발전하고 우리는 그동안 볼수 없었던 베일에 쌓여져 있던 북한의 자연을
    보고 일석이조입니다.
    또는 역사학자와 같은 학자들간의 인적 교류나 북한의 뛰어난 인재들의 고등교육등을 지원해주면서 인적
    교류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인재들이 북한으로 돌아가 지도층으로 성장하면서 남한과의 문화적 사상적
    괴리감이 점차 줄어들게 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겠지요.
4. 비무장지대 지뢰등 제거
  - 그렇게 20~30년이 흘러 북한도 어느정도 괘도에 오르게 되고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자연스럽게 올 것입니다. 그때 남북한 양측이 같이 비무장지대의 지뢰등을 대대적으로 제거하는 사업을
    공동진행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지뢰제거가 아니라 이제 우리는 국경을 완전개방하고 마침내 통일을 선언할
    준비가 되었다는것을 국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 그리고 차후 유라시아 철도 및 도로를
    건설하기 위한 준비이기도 하구요. 이제 우리도 차나 기차로 유럽까지 갈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는 말이기도
    하죠. 하지만 여기서 유의할 점은 비무장 지대를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도로나 철도를 놓기위해서는
  어느정도 훼손이 불가피 하지만 최소한의 훼손만으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비무장지대는 정말로 가치있는
  엄청난 관광자원이기 때문이죠. 오로지 이 비무장지대를 철도를 타고 지나며 보기위해 유럽이나 중국에서
  엄청난 관광객들이 몰려올수도 있겠지요. 과장이라구요? 에펠탑 하나 보러 프랑스 가는 사람 천지입니다.
5. 마침내 국경 완전개방. 유라시아 시대 개막.
  - 마침내 국경이 완전개방되고 남북한이 통일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습니다. 남한이나 북한이라는 명칭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한국이라는 명칭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외국나가서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면 남쪽이냐 북쪽이냐의 질문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철도나 자동차로 세계일주 계획도 세워봅니다.
    이때 반드시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유라시아 철도의 종점은 반드시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거죠.
    종점의 프리미엄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것을 알기 때문에 일본에서 해저터널을 뚫자고 조르는것
    입니다. 해저터널 뚫는순간 종점 프리미엄은 모두 일본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죽쒀서 개주는 꼴이죠.
    전세계에서 축하의 메세지가 넘쳐납니다. 영토는 두배로 넓어지고 인구는 1억이 넘는 내수시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동아시아의 호랑이가 돌아왔습니다. 세계 경제순위는 다섯손가락
    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답은 다 나와 있습니다. 단지 하고 있지 않을 뿐이죠. 왜 항상 북한 붕괴로 인한 급격한 흡수통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무력통일같은 극단적인 통일방법만을 생각하면서 통일=망한다는 논리를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버튼은 우리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왜 그리 주변국가들 눈치를 보나요. 내집안 문제 해결하겠
    다는데 옆집사람은 왜 신경쓰나요.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하겠다면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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