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와 계약한 김보성의 펀치를 맞아본 개그맨 윤형빈이 "스쳐도 사망"이라는 소감.
김보성은 24일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FC 압구정GYM에서 이미 '1승'을 거둔 바 있는 개그맨 윤형빈과 스파링 훈련을 했다.
김보성과 윤형빈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고, '로드FC 014'에 출전해 타카야 츠쿠다를 KO로 꺾은 윤형빈이 자신의 노하우를 김보성에게 전수. 윤형빈은 스파링 후 "보성이 형님 펀치가 장난이 아니다. 한 번만 스쳐도 사망이다"는 소감을 밝히며 혀를 내둘렀다.
김보성과 윤형빈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로드FC 024 IN JAPAN'을 개최. '로드FC 024 IN JAPAN'은 7월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된다. 한, 중, 일, 동남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등 40여 개국에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