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은정 인터뷰 중 대중이 용서할때까지 계속 사과하겠다는 글을 봤는데, 왜 대중에게 사과를 하는지? 얘네들은 화영이에게 미안하고 사과한다는 말은 어떠한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절대 안하는군요. 진정성이 안보여요. 그리고 노래로 '너나 잘하세요' 라고 대중에게 외치는 순간 대중가수로서의 생명은 끝났다고 봅니다.
화영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는 말은 어떠한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절대 안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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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에 나온 효민이 이야기한적있습니다
'어쨌든 다툼이 있었으니까 빨리 풀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트위터로 다툰 다음이라 그 때가 제일 어색했다
카메라 리허설 전 40분 정도 화영이와 길게 대화를 나눴다
우리가 이렇게 꿈꿔왔던 무대까지 올라왔는데 이런 순간 왜 우리가 다퉈야 할까? 라는 생각에 먼저 트위터로 언니답지 못하게 공개적인 공간에서 표현해 미안하다라고 사과했고 화영이도 듣다가 서운했던 점을 얘기하면서 좋게 마무리를 지었다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내려왔는데 불화설이 인터넷에 다 퍼져있던 상황이었다 화영이가 격해졌고 사장님이 생방송 15분 전에 올라가지 말라고 해서 '뮤직뱅크' 무대에 서지 못했다. 왕따가 아닌데 와전됐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할 수 있을만한 상황이라 이해했다'
미안합니다만, 저 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확인해보니 화영이한테 미안하다하고 좋게 해결했는데 인터넷에서 일이 커지는 바람에 화영이 감정이 격해져서 광수가 올라가지 말라고 그랬다고 효민이 얘기한게 맞습니다만, 3년전 사건터지고 광수가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화영이 땡깡부리면서 스스로 올라가길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왜 사장과 가수의 말이 틀린거죠? 좋게 해결했는데 광수 기자회견 후 왜 화영 트위터엔 뭐라더라, '진실없는 사실들'이란 말을 올렸을까요?
아, 그리고 하나 더. 만약 미안하다고 했단 저 말이 사실이더라도 그것은 화영이 쫓겨나기 전에 사적인 사과가 있었다고 과거를 얘기한것 뿐이지, 사건 이후 화영이 부당하게 퇴출된데 대한 공식적인 사과는 결코 아닙니다.
효민은 화영이 격해졌다고했습니다 그걸 사장은 뗑강을 부렸다고 표현한거겠지요
그리고 사장은 가수들 리허설에 따라 다니지않습니다
화영의 뗑강을 전화로 보고 받은 사장 입장에서는 무대 올라가지않겠다는 뜻으로 보고 올라가지마라고 한거아니겠습니까
서로 틀린말을 한게 아니라 같은 상황이라도 위치와 입장에 따라 이해와 표현이 달라질뿐입니다
그리고 화영에게 사과하는 말을 방송이나 인터뷰에서 못봤다고해서 방송에서 이야기한적있다고 하니 이제는 퇴출된것에 대한 사과를 못봤다고 또 이유를 만들어내는군요 그런식이면 그뒤로 개인적으로 사과를했는지 안했는지 님은 어떻게 알고 안했다고 단정짓는건지요 화영에게 할 사과를 사적이 아닌 공식적으로 한다는게 더 이상하게 보일듯합니다
그리고 화영이 트윗에 개는 늑대와 섞이지 않는다고 했습니까? 직접 화영트윗에서 확인한건가요?
제가 화영트윗에서 본건 왕따설이 돌아 마음이 아프다는 글이였습니다
'이번 은정언니 드라마하차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티아라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의견차이로인해 대립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이로인해 왕따설이 돌고 상황이 악화된 사실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또한 서로 왜곡된 사실들에로 인해 상처받아 많이 속상했습니다
하지만 한솥밥을 먹고 지내며 행복했던 날들도 있었기에 이제 지난일은 잊고 이젠 다시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싶습니다
티아라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찾아주셨는데 이번 사건때문에 여러분에게 심려와 걱정끼쳐드려 죄송했습니다'
맞습니다. 부분적으로나 작게 보면, 사적으로 사과할 일이지 대국민 사과를 할 일은 아니죠... 다만, 사과한 걸 본인들 이미지를 위해서 알릴 필요는 있겠죠... 그리고, 어쨌거나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한 사과도, 억울한 점이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들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할 수도 있겠고요...
왕따설도 너무 추측성 거짓 증거들이 많습니다...
저는 안 좋은 가십거리는 그다지 찾아보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왕따설의 명백한 증거는 딱히 못 봤던 것 같네요... 다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봐서, 따가 어느 정돈 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일 뿐임.). 하지만, 온갖 추측성 거짓 증거들로 많이 부풀려진 것 같습니다...
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몇 자 끄적여봅니다...
따란 건, 사실 매우 흔한 일입니다. 어떤 모임이나 집단이든 알게 모르게 다 생기기 마련인 것이죠(물론, 정도의 차이가 중요하긴 합니다만...)... (따는 피해자만 느끼고 가해자는 잘 못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잘 인식하기가 어렵죠...)
너무 흔하게 벌어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하지만, 물론 무척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일이긴 합니다만, 또한 너무 흔하게 벌어질 수 있는 일임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물론,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일이라, 이렇게 밖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아무튼, 비난의 대상은 맞습니다만(따가 사실이라 가정했을 때.), 너무 호되게 질타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엔 호되게 질타할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는 그 정도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집단적으로 심하게 괴롭히거나 한 경우가 아니고선...
과거를 잘 성찰해보면 저 역시 과거에 따를 한 적이 많았고, 현재에서도 인식만 못 하고 있을 뿐 따를 하고 있을는지도 모릅니다... 저처럼 따를 무척이나 주의하고 경계하는 사람도 이러한데,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인식을 하고 못 하고의 차이이지, 따를 한 경험이 크게 작게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지나치게 티아라를 질타하는 것 역시, 따의 일종이라 볼 수도 있겠고요......
티아라는 제가 봤을 때, 사장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처에도 문제점이 많았고, 암튼 여러모로 아닌 것 같습니다.
PS. 나이 서른도 안 된 어린아이들에게 너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게 아닌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나이 서른은 돼야 약간 철이 들고, 서른다섯은 돼야 어느 정돈 철이 들고, 마흔은 돼야 꽤 철이 드는 거 같던데...
진짜 어이가 없는게 왜 왕따라고 님들이 단정짓고 이야기하세요?
흔한 네티즌들의 자료 신공으로 이야기 하시는거면 참 머 같네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진짜 이팀에서 나가줘야 할 사람 눈에 보일때도 있는거지 왕따라
당사자가 왕따당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던가요?
네티즌들 자료 몇개가지고 왕따라 단정짓고 있는거보면 님들이 더 왕따를 시키는거 같아보임
끝까지 왕따로 몰아서 사과하길 원하지만 님들은 자기가 안한일에 사과하란다고 당당하게 할수있나 그것도 묻고 싶음
네티즌들이 올린 자료는 믿을게 못되지만 sns에 의지 드립한건 사실이지 않나요. 그룹내에서 사이 안좋을수도 있긴하지만 그걸 공개적으로 드러낸게 문제인거 같은데요.
전 티아라 측에서 좀 대처를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그냥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좋은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바로 이야기 했으면 문제될게 없었을거 같은데. 상황이 어찌되나 보면서 계속 뜸들이다가 악화된듯요.
게다가 사건있고 다음곡 가사가 좀;;;
엠씨몽도 그렇고 티아라도 그렇고 안좋은 사건 뒤에 내는 곡들 가사 보면서 솔직히 정떨어졌어요.
티아라 사건 제일 어이없었던게...
누가생각해도 다수와 한명이 분란이 일어나면 특별한 성격파탄이 아니면 한명이 피해자죠.
그리고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사회생활을 하는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사장이 스텝들 모아놓고 회의결과 화영과 같이 일하기 힘들어 내보내기로 했다 라고 발표를 하죠.
네티즌들이 당시 피해자는 화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영이 성격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사례들도 없던 상황에(오히려 다른 팀원들의 가학적인 따돌림만 부각되고 있었죠.) 저런발표를 하니 다른팀원들도 곱게 보일리 없는거죠.
소속사 발표 전에는 그냥 맴버간 트러블이구나 했던 상황이 소속사 발표후 먼저 데뷰한것들이 갑질하고 있구나로 판단되어 버린거죠. 그게 티아라에 결정타가 된것 같습니다.
카더라는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하고 그걸 촬영한 영상이 있다면 모를까 저얘들이 하는말 단 한마디라도 어떻게 믿을수가 있습니까. 진실이라곤 찾아볼수없을정도로 이미 연예계와 지저분한 사회에 찌들대로 찌들어있는 아이들입니다.
어쨋든간에 뭐 저거보다 저 큰 잘못한 얘들도 많고 다시 복귀해서 활동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왜 티아라만 가지고 못살게구냐... 라고 물으신다면,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얘네들은 아직 단 하나도 인정한게 없고 잘못을 사과한적도 없으며 왕따논란이고뭐고 솔직하게 해명한적도 없습니다. 소속사 사장이라는 인간부터 정상이 아닌듯보이는데,,,.
전부다 애매하게 두리뭉실하게 얼버무리고 이렇게 대충 시간끌다보면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질꺼야-
너무 뻔히 보이잖아요.
잘못하고나서 사과하고 뉘우치고 잠시 자숙하고 다시 복귀하는 연예인들 널리고 채이게 많습니다만
얘네들은 잘못하고나서 끝- 그이후로 아무런 행동이 없습니다.
왕따가 없었다, 자기네들은 억울하다, 뉘우칠줄도 모르고 인정할줄도 모르고
잘못 자란 아이들입니다. 정신적으로 문제도 많은거같구요. 이런 아이들이 정상인들과 섞여서 제대로된 사회생활을 할수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또 열심히 주변사람들 피해주면서 이기적으로 살아가겠죠.
문제일으키고 여러사람 힘들게하고선 단하나도 시원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얼버무리며 대충 넘어가면서 감히 니들이 나한테 뭐래?? 조금만 지나면 잠잠해질텐데뭐. 난 신나게 즐기고 돈벌꺼야- 하는 얘들한테 좋은감정이 남아있다는게 더 이상한거같습니다.
사건같은건 어린애들 지들 내의 문제라 전혀 관심갖아 본적도없고 갖을 이유도없는데 그냥 실력은 없는것같아요. 확실히 mama라던가 무대보면 티아라 뒤에 2ne1이나 카라 이런그룹나오면 실력차가 확실히 나더군요 무대의 힘이나이런것도.. 그냥 율동에 반복송만 부르는 그룹정도? 세대교체로 메이져 그룹들도 다들 밀려난 마당에 애네는 더욱이 실력적으로 도퇴된것이 당연한결과란생각
예전 효민이 청불나와서 신영이 배에 머리맞고 나가떨어지면서 웃던 그때.... 이쁘장한 아이가 팀 살리려고 애쓰는구나 하고 좋게봤었는데....그 몸캠사건 터지고 왕따 사건 터지고 그걸 뒷처리 하는 광수보고 정나미 뚝....
그냥 안티도 팬도 아닌 노래 나오면 듣고 안나와도 궁금하지않는 딱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티아라 한창 인기 있을 때 하필 왕따사건이 터졌죠.. 멤버간의 갈등이 있었다면 소속사에서 잘 해결해줘야하는데 오히려 소속사가 화영을 탈퇴시키는 최악의 결정을 내리는 바람에 티아라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만 더 나빠진 것 같네요. 스타제국 사장이나 코어 광수사장이나 아이돌 그룹 멤버를 무슨 기계 부품처럼 빼고 갈아끼우면 된다는 식으로 우습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더군요..
과연 자신이 믿는 건 카더라가 아닐까요? 논리적 비약이 있는 추측성 거짓증거들을 너무 맹신하고 계신 건 아닐까요?...... 저도 웬만큼 그 증거자료라는 것들 볼만큼 찾아서 봤는데, 하나같이 다 논리적 비약이 있는 추측성 거짓증거들이더군요...... 여기서, 님과 그 증거자료들의 신빙성에 대해 논하며 해묵은 논쟁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님이 그 증거자료들을 절대 신봉한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셨듯이, 저 역시 그 증거자료라는 것들이 대부분 논리적 비약이 있는 추측성 거짓증거들로 여겨졌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는 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