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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08 14:41
[걸그룹] 모모 과거 탈락소감,"꿈은계속 똑같으니까 포기하지 않겠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3,320  

 
 
 
식스틴 트와이스, 모모 과거 탈락 소감 눈길 "꿈은 계속 똑같으니까 포기하지 않겠다"
 
7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최종 모모가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추가 합격된 가운데 과거 탈락 소감을 밝혔던 모습이 눈길.
 
모모는 지난달 식스틴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글을 올렸다. 모모는 "방송 보고 알고 계시는 분도 있겠지만 탈락하게 됐다. 저를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있고 많이 감사하는 마음도 있다. 댓글 많이 봤는데 '모모 화이팅 앞으로도 응원할게' 이런 거 보면 정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도 있어서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힘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식스틴 방송에 나갈 수 있었던 것부터 감사드린다. 식스틴 멤버들이랑 같이 촬영하는 거 정말 재밌었다. 한 명 한 명 다 다른 매력이 있고 너무 좋다"며 "제가 얼마나 사랑받고 살고 있는지 이번에 많이 알게 돼 너무 감사했다.
 
방송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생각도 하게 됐다" 끝으로 "저의 꿈은 계속 똑같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언젠가 다시 여러분을 볼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며 "다음에 볼 때는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오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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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엘리얌 15-07-08 14:42
   
모모 탈락할때 탈락할만한 애가 아니다 생각했었는데 다행이네요...탈락멤버중 지원과 함께 가장 아쉬웠던 멤버였죠 ㅋ
울묵뻬기 15-07-08 14:55
   
댄스라인이 약해서 모모 다시 합류시킨거 이해하고 약한 비주얼 보강하기 위해서 쯔위 집어 넣은거(개인적으로 별로) 이해 하는데 하필 일본인 멤버를 3씩이나 집어 넣는건 이해 불가. 모모 집어 넣었으면 미나 사나 둘중하난 탈락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탈락한 애들중 저 둘보다 실력있는 애들도 있던데... 무엇보다 소미가 굉장히 아쉬웠는데... 이팀은 막내라인 정말 헬...
     
머신되자 15-07-08 15:00
   
박진영이 사나,미나,모모 셋으로 오렌지카라멜 처럼 유닛을 만들어 일본을 공략하자 라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 수도 있죠.
          
햄돌 15-07-08 15:03
   
그럴수도 ㅋㅋㅋㅋㅋ
          
아안녕 15-07-08 22:13
   
그럴듯한데요? ㅋㅋㅋ
Mankind 15-07-08 15:04
   
이쁘네요..박하선 닮음!
햄돌 15-07-08 15:04
   
사람들이 쯔위가 이쁘다고 하던데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그다지 이쁘지 않음
     
천랑 15-07-08 15:45
   
쯔위는 남방계형 얼굴이라, 북방형 얼굴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죠.
대당 15-07-08 15:10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던 애들 3명이나 탈락
지원 소미 나띠
darkbryan 15-07-08 15:14
   
진짜 이쁘네요ㅋ
사드후작 15-07-08 16:39
   
모모도 그동안 타국에서 꽤나 오랜기간 연습생 생활하면서 힘들었을텐데 데뷔를 순수하게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되어야되는데 식스틴과 제왑의 연출에 배려심이 좀 적었던 것 같네요. 그자리에서 특채로 모모를 뽑게되면 그동안 서바이벌을 진행 중인 남은 12명 중에서 데뷔멤버가 정해지는 줄 알고 열심히 투표하고 응원하던 다른 멤버 팬들이나 시청자 그리고 남아있던 멤버들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역대급 반전으로 화제성을 주려고 한 연출이었다면 성공은 한 것 같네요. 하지만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의 충격에 대한 배려가 좀 아쉽네요.. 차라리 데뷔하기 전에 팀에 퍼포먼스를 담당해줄 멤버로 모모를 뒤늦게 합류시킨다고 하는 편이 나았을 듯..;
     
JasonKim 15-07-08 17:31
   
제가보기엔 규칙을 파괴하거나 한게 아니에요.

식스틴은 16명의 연습생 중 매회 미션을 통해서 탈락자를 선택한다.
살아남은 연습생은 미션을 반복하며 서바이벌을 한다.
마지막회의 경우 데뷔 할 7명을 선정한다. >>> 여기서 처음 선택된 7명 이외의 9명은 전부 탈락자
첫번째 탈락자부터 마지막에 7명안에 들지 못한 모두가 탈락자에 포함됨.

박진영 曰 "7명에 2명을 추가 할래요." >> 탈락자 中 박진영이 2명 고르면 됨.
그래서 2명 선택.
          
골룸옵퐈 15-07-08 18:34
   
궤변에 불과합니다, 지금껏 7명이 데뷔멤버라고 말한적 없고요.
탈락자와 마이너 멤버는 다른 의미에요, 메이저 못들었다고 탈락자 신분이 되는건 아닙니다.
이건 마지막회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은서, 채연, 모모, 지원은 탈락자 신분이지만
소미, 나띠, 민영, 채령이는 영원한 마이너 신분으로 남는거죠 탈락이 아니라.
「마이너 멤버 가운데 메이저로 승격하는 멤버와 탈락자가 결정된다」
이게 이 방송의 대표적인 규칙이었죠, 탈락자에게 기회를 준다고는 못 들었습니다만.
               
세상의빛 15-07-08 19:49
   
7명은 선정된거고 한명은 시청자 투표로 합류하고 한명은 회사 입장에서
그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강한거라 크게 문제는 없을듯한데요
다만 방송의 규칙을 어겼냐 아니냐의 문제일듯 합니다만
회사 입장에선 그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필요했던 부분인듯 한데요
물론 당장 방송에 안뽑더라도 데뷔전에 보강이 되어도 사실상 서발이벌 프로를
했기 때문에 방송 후에 보강이 되어도 지금처럼 논란이 될거라 봅니다
그러니 그럴바엔 방송에서 멤버를 확정짓는게 어쩌면 더 좋다 생각한걸로 보이네요
                    
사드후작 15-07-08 20:12
   
그러니까 제왑이 뽑든 말든 그건 지들 마음이긴 한데 적어도 사람이라면 마이너애들 앞에서 붙이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구요. 같이 최종라운드까지 협력과 경쟁을 함께 해온 다른 멤버들과 같이 데뷔 못하는 것도 마음의 상처인데 그 앞에서 탈락자를 붙이는 건 상처에다 소금을 뿌리는 격이었죠. 모모한테도 득이 될 것이 없는게 데뷔 이후에도 축하받기보다는 자신의 데뷔가 논란이 되어서 뉴스기사화 된다는 사실에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제왑과 식스틴 제작진이 멤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그 부족한 배려로 인한 논란 덕에 식스틴과 트와이스의 화제성은 높아졌지만요.. 일반 대중들이 빨리 불공정한 합격이었다는 부정적 인식을 버리지 못한다면 데뷔 이후에도 활동 내내 꼬리표처럼 따라붙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신중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식스틴 프로그램 내에서 붙이지 않고 나중에 합류시켰으면 화제성은 떨어졌어도 논란은 없었을 듯... 소시 컴백일과 겹쳐서 화제성 면에서 밀릴까봐 역대급 반전으로 논란을 만든거라면 성공한 것 같긴 하네요..
                         
까망베르 15-07-08 20:30
   
나중에 붙였으면 오히려 모모가 빽이 있다느니, 무슨 수단을 썼다느니 하는 루머가 엄청나게 퍼졌겠죠. 이거 장담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 탈락한 팬들이 엄청나게 만들어 내요. 차라리 이렇게 정면돌파 하는 것이 백 배 낫습니다.
그리고 식스틴의 구성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잔인함, 냉정함이었어요. 한 명씩 탈락하고, 메이저 애들만 대우가 다르고, 메달 직접 빼앗는 것부터 애들 상처는 계속 받아왔죠. 굳이 마지막에만 배려가 모자라다 이런 말은 필요가 없을 거 같애요
               
JasonKim 15-07-08 21:27
   
전 처음부터 7명 기준으로 데뷔멤버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알고있었는데 이상하군요.

7명이 데뷔 나머지는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그런데 이전 미션에서 데뷔하지 못한다고 결정되거나
마지막 미션에서 데뷔하지 못한다고 결정되거나
같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오히려 마지막엔 탈락자 선정을 안했으니 탈락자랑 최종 마이너랑 구분 짓는다는게
전 이해가 잘 안되요.

이전 미션 탈락자나 최종 마이너나
연습생 생활로 돌아가는건 똑같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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