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사귀기는 했었을까요? ㅇㅇ;;; 서로 인정하고...
그동안 별다른 뭔가가 전혀 없었어서 ....그다지 신뢰가....
닉쿤 티파니도 그랬고 ....걍 디스패치가 차 타는 사진 찍고....사귄다 그러니 사귀는줄 알았지 ...
여튼 승기는 군대도 가야하고 ....
'좋은 이별이란 건 결국 세상에 없는 일이란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걸' 이란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청산하는 것은 많은 커플들의 마지막 모습이겠지만 그럼에도 '좋은' 사이로 남을 수 있는 사이라면 헤어지기 아쉬운 상대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연예인의 이별은 다른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기도 하지요. 어쨌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것이고 하번의 연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까 좋은 추억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