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륙여신' 홍수아가 첫 주연작과 함께 영화정보 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 배우 홍수아가 오랜만에 인사.홍수아는 중국에서의 활발할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원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터뷰 당시 "중국어는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 고 밝힌 홍수아는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있다"면서도 막힘 없는 중국어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 현장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예전에 홍수아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예능, 시구에 국한됐는데, 이번에 배우로서 성숙한 모습과 내면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홍수아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로 '이프 온리'를 꼽으며 "가슴 찡한 멜로연기를 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추천 장면을 이야기하던 홍수아는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것, 있을 때 잘해야 한다"고 강조 하며 전 남자친구를 향해 "보고 있나? 그렇게 계산적인 사랑을 하면 안된다." 고 귀여운 돌직구를 날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