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인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와 진진이 코믹한 남남케미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출연하고 있는 아스트로. 여섯 멤버 중 MJ와 진진은 드라마 속에서 잔잔한 재미를 선사하며 ‘신스틸러’로 제몫을 해내고 있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를 앞두고 과거로 떨어진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MJ, 진진과 세 번째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아린(김새론 분)의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
소속사 측은 “드라마 속 까칠하고 시크한 은우 옆에서 MJ와 진진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다툰다. 하지만 멤버들을 화합할 수 있게 돕는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 친근한 캐릭터로 극의 분위기를 이끈다. MJ는 짝사랑하는 여름의 등장에 환하게 뛰어가다가도 갑작스런 스킨십에는 얼어버리는 순수한 모습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진진과 MJ가 퍼포먼스 장면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은 드라마 속 관전포인트다. 진진은 리더이자 래퍼, MJ는 팀의 맏형이자 메인보컬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