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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8-26 22:37
[잡담] 외국인 연예인들은 확실히 뭔가 한계가 있는거 같음,
 글쓴이 : 타마
조회 : 2,892  

과거 미녀들의 수다가 한창 잘나가서 방송이 종영된 이후도 많은 미수다미녀들이 인기에 힘입어 방송계에
진출했으나
 
현재 사유리 제외 하고 폭망.......;;
 
 
지금 비정상회담멤버들이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거 우연히 몇번 봤는데 자기 모국이야기 나올때
제외하면  특별히 존재감이 없는거 같음.
 
 
한국인들도 한국 연예계에 살아남기 힘들지만, 하물며 외국인들이 살아남는다는건 정말 힘들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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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 15-08-26 23:03
   
밥벌어 먹기 힘든 한국 연예인들도 많은데
음... 내 생각엔 검은머리 외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은 너무 쉽게 버는 듯...
웃는얼굴 15-08-26 23:16
   
한국과 자기나라 비교, 유창한 한국말... 이정도로 토크쇼에서 나와서 하는 말의 주제가 한정되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한국 연예인들도 묻히지 않으려면 꾸준히 자기계발하고 새로운 뭔가를 추구해야 하는데 외국인 연예인들은 전문 방송인이라기 보다는 초청된 일반인이 거의 대부분이라서 롱런하기에는 본인이 한계가 있죠.
카타 15-08-26 23:28
   
당초 미수다 사람들은 한국말 거의 못하는 사람이 많았죠. 안뇽하세요 이정도. 그것 가지고 방송 계속 만들기가 쉽지 않죠. 그나마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은 어투가 어눌하긴 해도 토론할 수준은 되니깐 가끔이나마 나오는 거 같아요.
zetz 15-08-26 23:58
   
그사람들은 원래 연예인이 아니니까요..
가수,개그맨,배우,예능인같이 노력해서 올라온게 아니라 외국인이라는 타이틀로 나왔으니 당연히 살아남기 힘들겠죠.
선휘 15-08-27 00:09
   
꾸준히 웃기는 예능감이 있거나, 계속 장기적으로 방송출연을 할만한 특기라던가.. 뭔가 있어야하는데

그런게없죠
외계생명체 15-08-27 03:12
   
그냥 우리나라만 봐도 연예인이 1000명정도 데뷔한다면 장기적으로 10명정도나 살아남을듯한데요 ㅎㅎ
쌈바클럽 15-08-27 07:23
   
해밍턴도 요즘은 잠잠하던데...외국인 예능인 중에 제일 잘나가던 그가~
오히려 타일러 처럼 비연예인이 방송에서도 더 활약하는 듯 보여져요. 특별히 출연 프로그램을 챙겨본것은 아니지만 공부도 바쁜 양반이 스케줄도 많은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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