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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1 21:46
[걸그룹] 이시각 현재 멜론차트-소녀시대의 대단한 역주행!!
 글쓴이 : 얌미
조회 : 2,694  

77.jpg
 
 
무한도전, 쇼미더머니 음원 빼면,...1위네요.
음악프로를 통해- 좋은 공연을 보여주면서
노래가 더욱 사랑받는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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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up 15-09-01 21:51
   
글쎄요....무도가요제 노래들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순위는 순위 아닐까요?

어쨌든 짤이 재밌기는 재밌네요
완전히 포위됐는데 사력을 다해 버티는 뭔가 비장한 느낌?

어떻게 저런 모양새가 되지? ㅋㅋㅋ
     
김소현 15-09-01 22:34
   
저거는 빅뱅도 못깨요
빅뱅도 무도 쇼미더머니 나오자마자 순위 금방 내려감
그리고 오빠차는 쇼미더머니 사상 역대 최고 음원히트곡으로 갈 기세임
얼향 15-09-01 21:54
   
저희 사장님도 흥얼거리는 라하(물론, 제가 차에서 항상 듣고 있어서 그렇겠지만요 ㅎㅎ;;)
유어마인 15-09-01 22:09
   
나름 대단한데요? 무슨 계기가 있남?
     
태민이땜에 15-09-02 14:00
   
노래가 좋은거겠지....무슨 계기가 필요함? ㅋ
만원사냥 15-09-01 22:26
   
저거 깨기 힘들어요;;;

특히 무도는... 여초는 모르겠고... 남초 사이트(전 알싸만 이용하지만) 잡게나 사진게시판을 거의 도배하다시피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무도, 쇼미더머니, 그리고 지니어스인데;;;

엄청나죠. 특히 무도는 ;;; 우리 에핑도... 물론 씨스타가 있었지만... 혁오와 자이언티의 역주행에 밀렸었죠. ㅠㅠ (에핑 소속사는 참 컴백 시기 잘 못맟추는 건 알아줘야;;;) ... 공중파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프로들의 가수들은 정말 그 파워가 쎕니다.

한예로 시청률 약 4~5%라는 청춘FC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늘 상암보조경기장에서 오후 4시에 K리그 1부도 아닌 2부 신생팀 서울이랜드와 친선경기를 했었는데;;; 1천명의 보조구장 스탠드는 예전에 찼고... 줄이 너무 길어서 약 1,2천명은 돌아가고, 몇백명은 그 주변에서 봤죠. K리그 1부 평관이 7천명인걸 감안하면... 평일 낮4시 경기에 저정도 몰리는 걸 보면... 괜히 공중파 파워에... 한때 모 연예기획사 대표들이 무도의 음원출시를 비판했던 게 이해는 가죠.

저정도면 대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의미있는 선전이라고 보여지네요.
채팅관리사 15-09-01 22:43
   
적당히 하그라...... 소시 빠인건 알겠는데.. 매일 이딴글 쓰면 안챙피 하냐? 새로운 소식을 가져오던가..

그냥 맨날 차트 역주행 한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blazer 15-09-02 08:34
   
아니, 방송연예게시판에 방송연예관련 소식을 올린다는데 뭐가 문제?

댁이 소시 까 인거 알겠으니 댁이나 좀 적당히 하시지요?

ㅉㅉㅉㅉㅉ
처키파이 15-09-01 22:48
   
무도.쇼미더머니.각종 오디션프로(슈스케.케팝스타등) 불후니 나가수니..등등등등
공중파 및 케이블 각종 방송관련 음원들은 솔직히...
음원발표까지야 대중들 위해서도 뭐랄순 없는거지만 차트에서 나란히 경쟁한다는 자체가 좀 불공정해 보이지않나요 ㅋ 따로 개별차트를 만들던가 차트에서 빼고 따로 관리하던가(뭐 그냥 제 단순한 생각임)
     
태민이땜에 15-09-02 14:02
   
2222 무도 쇼미더머니 다 전혀 안보는 저같은 사람들 한테는 완전 듣보잡임
Irene 15-09-02 07:25
   
무도는 넘을수 없는 벽이죠.
하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려가고 네임밸류 있는 가수들의
역주행이 시작되겠죠.
blazer 15-09-02 08:45
   
솔직히 저런 방송프로를 통한 이벤트성 음원과는 경쟁 자체가 안되죠.

가수들이 신곡을 내면 자신의 곡을 방송사를 통해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게

케이블 또는 공중파 방송국에서 1주일에 한번 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서 할 수 있는게 최선인데

그나마도 음악방송에 출연조차 못해서 곡을 소개할 기회도 못얻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반해서

저런 이벤트성 음원은 케이블, 공중파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한달, 또는 두달에 걸처서 일주일에 한시간씩 계속 홍보가 되고 노출이되죠. 그것도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요.

이건 기존 가수들로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넘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홍보 수단인겁니다.

그러니 이런 곡들이 음원사이트에 등장하면 단박에 1위를 꿰차고 줄세우기를 하는겁니다.

정작 노래로 먹고 살아야 하는 가수의 곡들은 속절없이 챠트에서 줄줄히 밀리고 말이죠.

정말 개별 챠트를 만들어서 분리를 시키던가

저 곡의 수익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쓴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 방송사의 홈페이지등을 통해 따로 판매하던가

그렇게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나저나 평소의 음원챠트도 아니고 저런 이벤트 음원 홍수속에 슬금슬금 역주행 하는거

대단하기는 하죠.
태민이땜에 15-09-02 14:04
   
어쩌구 저쩌구 해도 노래가 좋으면 팬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음원 다운 받고 자꾸 듣게 되있음
열심히 아니라고 부정하고 흠찾아 하이에나 처럼 물고 늘어져봐야 소용없음 ㅋ
라이언하트 노래 좋음^^
착하게살기 15-09-02 16:42
   
난 소녀시대보다 원더걸스 씨스타 에이오에이가 아직까지도 상위권에 있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소녀시대 노래가 좋긴한데..전성기때였다면 지금보다 배로 팔렸을꺼라 보는데..
지금은 다른 상위걸그룹보다 더 낫다고 할수는 없어 보입니다..
원낙 소녀시대 고정팬이 예전보다는 줄긴했어도 여전히 많아서 그 고정팬이
소녀시대를 먹여 살리는것 같습니다..
이미 소녀시대는 일반인들에게는 사향길에 접어든 오래된 그룹 그이상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같으면 소녀시대가 나오면 소녀시대특집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방송에서도 많이 볼수가 없군요...내 살다가 이 대단한 소녀시대가 주간아이돌에 나올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앞으론 아이돌체육대회에도 나올수도 있겠다 싶습니다..그럼 후배아이돌들이 부감감을 엄청 가질테지만...
     
blazer 15-09-02 18:11
   
주간아가 어때서요. 초창기 주간아는 신인이나 비인기 그룹이 자주 나가는 프로였지만

아이돌 대상 예능이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현재의 주간아는 한번 나가려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됐는데요?

그렇게 말하면 주간아에 나오는 아이유나 빅뱅은 뭐가 되나요
     
얌미 15-09-02 22:53
   
이미 소녀시대는 일반인들에게는 사향길에 접어든 오래된 그룹 그이상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건 말이 안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안되죠.

님의 표현처럼,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향길에 접어든 오래된 그룹 그이상이하도 아닌것 같은
걸그룹보다...................더 인기높은 걸그룹이
하나도 없는 이유가 뭐죠??

소녀시대보다 확실히 더
인기 많은 걸그룹의 이름을 댈 수 있나요?
없잖아요.

어제 뉴스에서도,
전국민 설문조사의 인기가수 순위에서
그룹의 이름으로 순위에 올라있는
것은 -남녀 아이돌 그룹 모두를 포함해서-
오직 소녀시대 뿐이었습니다.
그레베 15-09-02 23:53
   
라이언 하트!! 들을 수록 정말 좋아요 ^^
제 주변 분들은 소녀시대 팬 하나도 없는데 이번 노래는 어찌저찌 흥얼 거리더라구요... 
큰 반증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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