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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0-14 17:56
[방송] "아동학대 아닌가" 육룡이 나르샤 아역 강간신 비난 폭주
 글쓴이 : 쁘힝
조회 : 4,644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957872&code=61181811&cp=du

제작진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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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5-10-14 17:57
   
현실이나 신경써라...현실이 더 지옥이다...^^;;
     
관성의법칙 15-10-14 18:20
   
얼마나 지옥인가요?
          
프리더 15-10-14 20:57
   
3차대전이 일어날수도!!! 외계인이 침략할지도!!
               
백제 15-10-14 21:07
   
당신을 말하는건가?
전투력 53만
서클포스 15-10-14 18:28
   
뭘 얼마나 보여줬다고.. ㅎㅎ;; 노골적인 표현도 없었고.. 그 장면도 잠깐 하다가 지나갔음..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모르고 넘어 간듯..
비좀와라 15-10-14 18:33
   
아청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잠깐 지나쳐도 처벌 대상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채팅관리사 15-10-14 18:34
   
내용이 충격적인게... 아재는 칼침 맞고.. 여자 아이는 풀밭에서 좋아하는 남자 아이가 보는 앞에서 끔찍한 일을 당하고.. 남자애는 그걸 보면서도 아무것도 못하고 살기위해 숨어있고... 여자아이가 느꼇을 배신감 수치심 공포,,, 남자아이가 느꼈을,, 자괴감 .....너무 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이 한꺼번에 시청자에게 전달되니.. 거부감이 드는거지
아안녕 15-10-14 18:37
   
제가 무감각한건지 저는 오히려 짠하던데요
남자 입장에서 여자는 어떤 충격을 받았을지 상상할 수 없고
남자의 슬픔도 어느 정도 이해가서 안타깝고
호랭이님 15-10-14 18:48
   
계속 나온것도 아니고 잠깐이었고 극의 줄거리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필요했다고 봅니다.
딱히 비난 거리는 아닌 것 같네요.
시청자 게시판은 제작진을 이해하는 글들이 훨씬 더 많네요.
이케아 15-10-14 18:57
   
영화 도가니때도 이런 류의 기사가 있었었죠.
연출의도를 따지지않고 단순히 화면에 드러난 부분과 롤 배우만 보고 지적하는 건 지나치다고 봅니다.
나르Ya놀자 15-10-14 18:58
   
또 고질병 나오는 듯...
좀 잘되는거 같으면 고추가루 뿌리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 심보..
그 장면보면서 마음 아프고 안스러워 눈물만나던데 그걸보면서 강간 당하는 것을 상상하는 인간들도 있었구나..
간강신을 노골적으로 보여준거도 아니고 다 본인들 상상속 강간신인데 그 정도도 표현하지 못하면
도대체 드라마를 어떻게 만드라는 거임? 자막으로 써 넣을까요? '나 강간 당했어요'
차라리 꼬투리를 잡을려면 칼로 쑤시고 피가 낭자하는 장면을 문제 삼아야지 참으로 할일 없는 인간들 많네..
sunnylee 15-10-14 20:24
   
세상이야기가 다 동화 일수는 없는 법이죠,,,,
이야기 전개상 필요한 부분 이라면...
레프야신 15-10-14 20:43
   
저도 보면서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도 않았고, 윗분 말씀처럼 꼭 필요한 부분일꺼 같더군요..
요즘 보면 너무들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생각들 하시고 피곤들 하시게 사시는거 같아보여요..
체야 15-10-14 20:45
   
드라마에서도 이제 살인 강도 사기 불륜 이런내용 다 금지시켜라!
맨날 뽀뽀뽀 텔레토비나 방송하라 그래
부분모델 15-10-14 21:00
   
얼마전 삼시세끼에서 나오는 개를 동물학대 했다면서 프로그램 피디보고 그 개의 견권을 보장해 달라는 여자들이 많았지요...
요샌 여자들의 극성 때문에 프로그램이 이랬다가 저랬다가,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는다죠?
백제 15-10-14 21:04
   
어느 동네에서 단체로 비난했나보죠.
우리의 화력을 보여주자!! 이러면서
mymiky 15-10-14 21:23
   
근데, 내용상 고려말의 난세를 잘 보여주는 장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역배우가 고생했네요.
태양권미시 15-10-14 22:15
   
보통 저런 상황이면 아이가 끌려가는 장면까지 나오고 끝낸다. 그래도 충분히 스토리가 전달되잖아.

영화도 아니고 시청자가 불특정다수일 수 밖에 없는 티비드라마에서 저런 장면이 나오는 건 아동학대를 떠나서 분명히 비난받을 일이다.

자극,자극,자극에 둔감해져서 이젠 저정도는 별것도 아닌 것처럼 반응하는 걸 보면 확실히 세뇌는 무섭다.
     
아안녕 15-10-15 11:36
   
ㅇㅇ 끌려가고 끝나요
어떻게 될지 분위기 보면 알수 있는데
넘어져있는 여자 아이가 주욱 끌려가고 끝

성행위 묘사 장면은 안나옴
그럴리가 15-10-14 22:25
   
글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런 장면을 넣으면, 시청자들에게 감정을 증폭시켜주기 때문에 극의 몰입도라든가
시청자들의 적극성을 유발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그걸 '연기'니까 라고 납득하면
별 문제 없는 겁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대놓고 연출하는 것이 적어서 아직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그런거겠죠.
미소고 15-10-14 22:33
   
남자애가 최고의 검객이 되는 동기가 되는 부분인데 저장면이 없으면 그냥 미스테리한 검객이 되버림
웃기는축구 15-10-14 22:59
   
근데 암껏도 안나왔는데 ㅋㅋㅋㅋ 그냥 끌려가고 끝. 무슨 아동학대.
아안녕 15-10-15 12:21
   
성행위 장면이 나왔으면 저도 생각이 바뀌었을텐데
천사아이들 15-10-15 15:03
   
나르샤 라고 해서 브아걸 생각했음
바람구름별 15-10-17 22:03
   
ㄴ 저도 드라마를 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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