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샤님이야말로 현실을 잘 모르시네요.
이런말하시는분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아는만큼만 이야기하시는...
국내에서 아웅다웅에서 웃고갑니다.
아직도 남자 연예인중에 15여년전 최승민씨조차 넘는 사람 없어요.
지금이야 은퇴한사람이겠지만...
오용주씨와 더불어 국내 베스트 3에 꼽히던 춤꾼이였습니다.
가수이전에 애초에 이주노씨라인에 있던 춤꾼이였구요.
그런 수준에 있는 ' 연예인 '은 없다 입니다.
최승민씨가 남현준씨(파핑으로 아시아 최고일때)보다 훨씬 더 우위에 있었고
이주노씨 라인 식구라서 같은 팀에 넣어줘서 가수로 데뷰한것인데...
그런 사실을 알고서 이야기 하시는겁니까 ?
진짜 춤추는 사람들, 춤췄던 사람들에게 비웃음 살일이죠. ㅎㅎ
하우신? 한 십년 전쯤 댄스딜라잇 참가상 받은 사람이요 ? ㅋㅋ
춤으로 먹고사는 그 사람을 폄훼할 생각은 없지만 그사람 선으로 정리요 ?
동사무소장이 대통령 해고시킨다는 수준의 대답인것은 아시죠 ?
95,96, 97,98 이런식으로 쭉 봐왔고 수년간 전문적 춤을 췄던사람으로서는 그저 웃길따름입니다.
세계대회랍시고 하는것도 웃기고 대회출전이 아닌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해도 갈까말까인데
맛탑은 아시는지요 ? 아직도 그런팀을 넘어서는 팀이 없는데...
세계급을 논하다니요.
저런 아마츄어 초짜들이 정말 세계급이라고 보시나요 ?
마치 국산 포니수준의 자동차를 최정상급 수십억대 스포츠카와 비교하는 꼴입니다.
적어도 세계수준을 논할라면 맛탑 맴버나 카즈 정도 장인정도는 노려야되지 않겠습니까 ?
아무리 수년동안 세대가 바꼈다지만 비교할만 해야 비교를 하죠.
아이돌이 전세계에서 가창력으로 짱짱먹는다는 소리와 다름없는 소리인것아시죠 ?
적어도 예전에 문나잇에 꼬박꼬박 간적이 있고 가면 누가 누구인지 알고있었다 또는
블루몽에서 스트럿팀이 왔을때 그자리에 있어봤다 또는
제 글에 생소한 이름이나 듣보이름이 등장하신다면
솔직한 마음으로 그냥 안본샘치세요. 말해봐야 소용이 없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자신이 알고 있는것만 떠들면서 아는척하고 있는데
면도날 하나로 정리해드리죠.
배틀 오브 더 이어.
세계 최고의 댄스대회. 일명 춤 월드컵.
2001년 slick 라는 닉네임으로 군조가 출전했죠.
결과는 배틀 부분 4위. 퍼포먼스 부분 대상.
이 경력으로 님의 머릿속 "아 내가 보기엔 최승민이 잘하는거 같으니 최승민이 짱이고, 군조? 라쿤? 누군지도 몰라. 그냥 쩌리야"
이런 망상은 현실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님의 머릿속에서 전송되는 요상한 이미지와 호감은 님의 스키마에서만 인정받을뿐입니다.
비쥬얼쇼크인 군조보고 아마츄어 초짜라는 대목부터 님이 얼마나
춤쪽 세계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고 있는지 견적이 나오는거죠.
우리나라 모든 크루, 모든 유명댄서들, 모든 춤매니아들한테 자문을 구해보시면 압니다.
솔직히 실소가 나올뿐입니다. ㅎ
아마츄어 초짜들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빨아대는 최승민요? 자 그럼 최승민이 현재까지 모두 통틀어서 최강이라는
근거를 대시죠.
님의 머릿속 "그냥 그럴거 같다"라는 시냅스 한마리의 정보말구요.
(춤에 대해 정확히 알면 춤의 어떤 요소를 보는지 알고 있겠죠?)
옛날이라면 최승민보다는 박철우가 더 잘추겠죠.
헤드스핀하나로 다 끝냈는데 ㅎ
아 게다가 사운드쇼를 만들고 세계 5대 안무가라는 소리까지 듣는 하우신을 보고
별루라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상대방의 글을 보면 저 사람의 지식과 목적,생각의 한계를 알게 되는데
님은 춤에 대해 알긴 아는데 어설프게 아는 수준이군요.
그것도 하품나는 오래전 죽은 지식으로 아는척 비벼보니 저런 무식한 소리를 지껄이는거죠.
90년대에 춤좀 춰서 춤부심있는건 알겠는데
아저씨. 아저씨가 보는 그 세계보다 더 뛰어나고 세계적으로 노는 친구들이 등장했어요.
아저씨 액팅하는 방법은 알고 씨부리는건가요?ㅎ
나인틴은 어떻게 하는지는 알고 아는척하는건가요?ㅎ
자 그럼 물어봅시다.
FX 웨이브는 어떻게 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