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어쩌고 말만 하면 그분들(?)이 출동하셔서 뭐라 하시긴 하지만...설리가 함수를 언급해도 뭐라 하고 언급안한다고도 뭐라 하는 특이한 상황도 얼마전에 있었고...
함수들에서 설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컸다고 봅니다..암튼 함수들에서 설리가 빠진 이상은 더이상 귀여운 병맛가사는 보기 힘들겠네요...병맛 가사는 설리에 특화된 영역이었으니...서른줄에 접어든 빅토리아를 비롯해 다소 시크한 방향의 걸그룹으로 이미지가 바뀌어가는 함수들과 개인활동을 할 것 같은 설리가 각자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여전한 함수들의 음악적 팬으로서 땀흘리는 외국인에 길을 알려주자는 설리가 그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