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마를 뒤늦게 보는데 공연자체가 YG를 위한 퍼레이드군요..
개인적으로 이해할수 없는건 같은 신인상인데 아이콘은 3곡이나 하는데 트와이스는 아예 무대를 할 기회조차 주지를 않았고....
레드벨벳은 상을 받았음에도 역시 아예 무대를 설 기회조차 주지 않는다는건 이해하기 힘드네요
작년에 최고의 활동을 했던 태연은 1곡도 제대로 못부르고 2분동안에 무대 기회밖에 받지 못했고요
소녀시대 역시 무대 기회를 못얻었고 그나마 샤이니가 1곡 반이라고 해야할 시간을 얻었군요..
반면 올해 활동자체를 한적이 없는 투애니원이 올해의 시상식에 갑자기 나와서 3곡이나 한다는건 이해하기 어렵고요
박봄은 도대체 무슨수로 방송에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빅뱅이야 올해 활약을 보면 충분히 많은 공연 시간이 이해는 가고 싸이는 그냥 특별무대 형식으로 이해를 한다쳐도..
아이콘과 투애니원의 엄청난 무대 시간과 반면 상을 받고도 아예 무대 기회를 안주거나 2분동안 부르게 만든건 지나치게 과한게 아닌가도 싶고...
넷상에서는 YG콘+초대가수들이라는 비야냥들도 있던데..
그래도 상 받은 가수들은 무대를 주는게 맞는거 아니었나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