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상의 방송분량이긴 했어요.

예상이지만 초반 연습생 섭외에 난항이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tv에 연습생들 얼굴 공개되면 연습생 빼가려는 시도가 엄청날텐데 선뜻 응할 회사가 없겠죠
특히나 중소기획사 연습생들이라면 스카웃 유혹에 쉽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데뷔조 한명이라도 이탈이 생기면 데뷔 무산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아무래도 연습생 섭외에 어려움을 겪자 연기자 기획사까지 알아본게 아닌가 싶네요

왜 하필 연기자를 준비하는 연습생일까 했더니...연기력이 필요했었나??...^^;;

섭외는 어느 기획사나 마찬가지일테고...
김소혜가 그렇게 스타성이 있을 줄 몰랐던 것일 뿐....

그냥 사전에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정해놓고 시작한거죠. 엠넷식 서바이벌이 다 그래요. 짜집기를 통한 억지 스토리 창출. 이런식으로 만드니 편집논란 분량논란은 필연적인거고요.

공정성에 좀...;;;
개인적으로 분량배분도 그렇고,,결과도..이해 안감

당연히 섭외를 하는거 아닌가요? 무슨 일반인 상대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니고 연습생이라고 해도 엄연히 소속사가 있는 애들인데...
단지 거절했는데 몇번을 요청했다는 건 의외네요. 김소혜가 그리 맘에 든건지 아님 연습생 중에 유명했나...

Mnet이 김소혜 밀어주는거 보고 있으니 좀 짜증나는건 사실.  정말로 가수되고 싶어서 나온 애들은 뭐가 됨?

연기자 준비하던 연습생이 갖은 좌절과 노력끝에 베스트에 드는 억지 감동 스토리!!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연출자가 프로그램 중 메인 에피소드로 대본을 짜 놓고
연기자 출신 연습생을 섭외한 거겠죠
그래서 그렇게 분량도 많았을테고 자연스럽게 각본대로 진행 된 거라는  ㅋㅋㅋ
김소혜 갠적으로는 호감이긴 한데 어쨋든 베스트에 뽑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ㅋ

시청률을 위해 김소혜를 이용해먹고 있으니 반대로 김소혜가 최종에 들어서 엠넷이 엿을 먹길 바라고 있습니다.

더욱더 김소혜가 뽑히겠군용~~

솔직히 기획하는 PD입장에서

처음시작할때 여러가지 스토리라인걸쳐놓고 있다가

그중에 하나가 빵터진거같은데...

그렇게 될려면 당사자가 엄청나게 노력한거같구요...

전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실력없는 연습생이 점점 노력해 데뷔한다.))라는 시나리오로 방송하다쳐도

당사자가 노력안했으면 지금의 결과도 없을꺼같구요...

연예계는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던데...완전 한번 제대로 받네요.ㅋ

흠....소혜는 앞으로 1,2편 후 떨어지겠네..프로그램의 인기를 위해 필요한 등장인물이었으나 최후까지 가면 너무 반발이 많을테고 결국 11인까지 포함될 시나리오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 레드라인 발언으로 소혜의 서바이버 수명이 몇 회 더 앞당겨졌네요.

사람들 말 종합해보면 PD가 엄청난 대 능력자네요. 공중파 예능에서 줄서서 섭외들어가야할듯?ㅋㅋ

과거 전력을 보자면 원래는 못하는애 데려와서 비교대상 or 개그캐릭터 만드려다가 반대로 터진것같은데..
영상 보면 쟤도 자기가 1차에서 떨어질거라고 예상한것같은데 처음엔 좋아했다가 나중에는 부담감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걸 보면 자기도 얼떨떨하고 미안하고 그런듯 보임.
(저도 처음 김세정이랑 나온 장면 보고 쟤 순위 제법 오르겠네 하긴 했는데 저정도일줄은 몰랐음 ㅋ)

근데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출연자 상당수가 의심받아야하는 상황이 올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사전섭외 아닌애들이 오히려 적을듯 보이는데.. 아마 거절한곳도 꽤 많을걸요.
여러 기획사에서 잠깐 활동하고 접는 애매한 데뷔를 위해 101명의 연습생을 모으려면 별짓 다했을듯

독특한 캐릭터와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그만한 분량을 부여 했겠죠.

전 김소혜 좋던데요..ㅇㅈㅇ;;; 뭐... 표를 많이 받아서 의아는 했지만요.. 허허허허허

힙통령 같이 약간 개그캐릭으로 섭외했다가 의외의 잭팟이 터진걸로 보임. ㅋㅋ

지금 엠넷이랑 김소혜 둘다 엄청난 질타를 받으니 계속 김소혜 성장 드라마로 가던가 아니면 반발 때문에 분량을 줄이겠지.

엠넷이 일본 엔터쪽에서 돈을 받고, 일본방영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는 사주를 받은 것은 아닐까?
장근석 MC도 그렇고, 김소혜를 굳이 사전에 섭외해서 일본식 간바레 성장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

카더라 통신인가요?
소스좀 주세요.

개인적으로 충분히 인기를 얻을 만한 매력이 있던데.원래 전문가 점수같은 개입없이 순수하게 시청자가 주가 되어 투표하는 방식이 실력이 떨어져도 개인의 매력이나 캐릭터.그리고 스타성같은 대중에게 어필되는 매력만으로도 좋은 점수를 받기도 하는게 특징인데.백프로 투표로만으로 결정되는 것인 만큼 누구도 결과의 개입은 안되겠죠.투표수를 조작하지 않는 이상은요.분량이 많은건 진행되다 보니 의외로 캐릭터가 화제성이 있어 늘어난거지 처음부터 스토리를 구상해 온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예능에서 대중의 흥미를 끄는 연예인이 갑자기 예능출연이 잦아지면서 대세라는 칭호를 얻는것 처럼요.앞에서 말한대로 대중적인 호평은 미리 예견하기 힘든거니까요.생각지도 못한 참가자가 빠른 성장속도와 투표점수도 파격적으로 좋으니 그냥 실력이 출중해서 인기 있나 처음부터 유명세가 있어 주목받는 참가자 못지 않게 화제성 면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아무리 그래도 분량이 지나치게 많다고 생각하는 의견이 있을수는  있다고 보여지지만 누구의 개입으로 만들어진 스토리라는 측면의 발상은 아닌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본부장이라는 사람이 바보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게 사실은 각본이였다고 드러내는 생각없는 발언을 할리도 없겠지요.전 저 기사를 일찍 봤지만 그런건 전혀 안 느껴지던데요.

기획을 보세요 101명입니다;
당연히 기획사들한테 이런 프로를 할건데 연습생 내보낼 생각없냐고 요청하는건 자연스럽지 않나요?
숫자가 모자르면 더더욱이요.

안좋게 보려고 끝도 없이 안좋게 보는건데
궂이 이렇게까지 해가면서 비난할 이유를 모르겠네요.
탈락자중에 가족이라도 있는건가.

탈락자 중에 가족 이라니. 웃음....  상식적으로 이해안갑니다.  가수 아이돌 할 아이가 아니라고 소속사에서 거절했는데  수차례 요청이라니... 이걸  이해가 가는게 이해 안됩니다

ㄹㅇ 상식 이상의 분량 볼때마다 한번씩은 얼굴 비춘걸로... 한번 비추기 힘든 애들이 수두룩한데

그런데 문제는 이프로젝트명입니다 대국민 투표 대국민걸그룹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방소을 처하면서
이런식으로 하면 사기죠 사전에 시나리오짜고 나오면서 대국민투표는 개뿔~~~~ 자기들이 의도하는대로
방송분량 마춰가면서 방송하면서 투표하라고하는건 강한모순이죠~~~ 자기들이 보여주고싶은 것만 보여주고
투표하라는거아닌가

새로운 논란이 되겠군요 ㅎ 이제 써먹을 만큼 썻으니 버릴 타이밍인가
소혜가 예상외로 떠버려서 암넷 시나리오 꼬였나봄 ㅋ 아예 더욱 뽑아 버려야 하나 이거참

이런것도 문제가 되나요..ㅎㅎ 처음에 101명 숫자 맞추면서 섭외하려니 이런저런 이유로 연습생 숫자가 모자라 섭외에 고생많이 했다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기획사 위주로 닥치는대로 섭외해서 숫자 맞추려고 하다 보니 연습생 기간이 2개월도 안된 애들도 섭외 했다는 기사 본적이 있네요... 그래도 모잘라서 소속사가 없는 개인 연습생들까지 섭외해서 겨우겨우 숫자 맞췄다고 했습니다..소혜양 섭외도 무슨 의도를가지고 섭외한게 아니라 어떻게든 101명을
 맞추려고 한 결과 같은데요...

인원수만 맞춘게아니고 소혜 드라마를 찍고있으니까 논란이 돼는거죠 1회부터 지금까지 쭉 ㅋㅋㅋ

지들이 사정사정해서 데려와 놓고, 등급심사하면서 여길 왜 왔는 냐고 핀잔을 준 거 였구먼..
저 애가 더 황당했겠네. 어쩐지 연기지망생이 왜 있나 했다. 욕먹을 인간들은 따로 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