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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06 10:51
[잡담] 프로듀서101 김소혜 출연, 긍정적 생각합니다.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721  

 
 연기자 연습생출신이   걸그룹뽑는 오디션에 도전했다.  그것이 문제다 ?
 
 사견에는,  전혀 문제 될 부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회 부여측면에서, 가수 , 연기자 연습생 구분해서 판단할 이유 없다고 생각됩니다.
 
  해당경우와는 상반되게, 가수로 데뷔한분 중에서  상당수  연기자로 데뷔과정을 거치고 있으며(수지,아이유,샤넌..etc) 진행형입니다.  가수분들은, 연기자 데뷔  가능한데,   연기자 연습생들은 가수 데뷔 안된다 ?  기회조차 부여못하겠다?  이건 형평성에 맞지않는  부분이지요.
 
 연기자 출신분들이 오디션과정을 통해  재능을 검증받는 부분은, 박수 받아야 할부분입니다.
 오히려, 가수분들의 연기자 데뷔과정은, 재능면에서는 검증단계를(오디션) 생략하는 부분이지요.
 대부분,  스타성,인지도만들 갖고   연기자 데뷔하는경우 아닐까요?    
 
소혜양의 프로듀서101 출연,  성공 가능성은,   연기자 출신 연습생들 모두에게  가수로서의 데뷔 가능성을   이야기 할수 있는,   상징적 의미를 가집니다.
 연기자 연습생도 가수데뷔 가능하다는  페러다임을 만들수 있습니다.  ^ㅇ^  , 
 " 참가자의 성장가능성"도  포함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사견에는, 엠넷 PD가 이것을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가요계 전체로 보았을때 ,  인재풀이 더넓어 지는경우이며,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연기자 연습생중에서도, 연기보다 가수로서 더 큰재능을 발견할수도 있는부분입니다.
 때로는, 연기자 + 가수 겸업 가능할수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소혜양을 유심히 보고있지만,   아직 투표 한적은 한번도 없네요.
 그러나,  발전 가능성측면에서,   투표가능성은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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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6-03-06 11:04
   
그런 건 소혜하나로 끝나야 합니다
일본 아이돌 보면 알지요
     
조지아나 16-03-06 11:11
   
우려 하시는부분 이해 합니다.  가수로서의  보컬, 재능, 가창력 보다..  보여지는 이미지에 치우쳐  가요계가    일본처럼 아이돌 펜문화가 형성 되어지는 것을 우려하시는것이겠지요.
     
조지아나 16-03-06 11:19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한,  보완측면에서    국내음원차트 순위 선정 기준을  바꾸면 되지않을까요?

 기존) 음원차트 사용자수
 변경) 음원차트  사용자 수  X  세대별 인구비중 가산치 적용.
  EX) 10대 X 15% + 20 대X 18% + .......+ 50대X 20% = 음원점수
 
 해당안 의경우,  10대 20대 아이돌 펜문화 중심에 치우쳐, 국내가요계가  흘러가지 않을듯 생각되네요.

  *장점은,  세대별 공감을 받을수있는 곡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단점은,  가온차트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점은 있네요.
          
Schwarz 16-03-06 11:39
   
음원차트랑 인기를 얻는 것은 별개 같은데요
실력이 없다는 가정이니 곡빨은 성립되지 않고
인기를 얻고 난 뒤에 차트성적을 얻는다고 볼때 의미가 없는 듯
               
조지아나 16-03-06 12:50
   
... 그런측면에서도 생각할수 있군요  ^ㅇ^  잘봤습니다.

전, 단지  10대 20대 아이돌팬덤 문화가,  국내가요계 전체에 미칠 부정적영향도 고려하신것으로  생각했었네요. ^ㅇ^
파생왕 16-03-06 11:09
   
개인적으로 소혜는 능력을 떠나서 매력을 못느끼고 이쁘거나 귀여운것도 못느끼겠음,,같은 또래 친구들 한테는 매력어필은 될거 같긴함.
     
조지아나 16-03-06 11:27
   
확실히, 연기자 연습생?  집안환경? 어려서? 인지 몰라도, 자기 감정표현이  풍부하더군요.  카메라 감독 입장에서 좋아할만한 캐릭터이긴 합니다.
처키파이 16-03-06 11:36
   
아이돌도 연기 도전했다가 못하면 폭풍까임 당하고
배우지망생도 아이돌 도전했다가 못하면 폭풍까임 당하겠죠.
출연 자체가 뭐 문제될것도 없고 그 부분을 지적하는사람이 몇 있기야하지만 그게 주류의견도 아니에요

김소혜 논란의 주.이유는 다른데 있잖아요
님 말씀에 그닥 틀린소리는 없는데 문제는 요점을 잘못 짚으신듯
     
조지아나 16-03-06 11:45
   
논란의 핵심을,  방송분량을 말씀하신것으로....보여지네요.  제가  요점을 잘못봤나요 ?
상당수의 글이  연기자 연습생이라는 이유로, 부정적 선입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아 보여, 해당 글을 올렸습니다.  조기탈락한  재능있는 가수연습생들의  대한 애정의 표현, 제작진에 대한 문제 제기측면의 대상으로,  연기자 연습생 김소혜양을 거론하는 상황이  복합적으로 읽히더군요.
 

 그런데, 방송분량 부분은, 제작진의 몫이고  김소혜양 개인은 비난의 대상이 될수는 없지요.
 
 그러나,  제작진의 현실적 고민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매회 프로그램을 완성해야 하는데, 제한된 방송시간안에  모든참가자를 담을수 없다는 현실적 고충도 있습니다.  Sample로 몇몇 참가자를 담았는것인데..  세정이랑  소혜가 엮이면서  방송분량을 많이 가져간 경우인데....      특혜? 이야기 할수있지만..  어느누구를 내세워도  특혜성 논란은 있었을것입니다.    비교적으로 조기탈락한  재능있는  가수연습생보다,  연기자출신 연습생이  더 주목받고 순위가 높다는점에서  논란이 더 커진 경우로 보여집니댜.  그부분은 저또한 아쉽게 생각하네요.  프로듀서 제작진이 좀더 세심하게 살폈어야 하는 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박민지양의 경우가 제일 아쉽더군요.    프로듀서 101을 3회때부터 관심갖기 시작한지라..  참가자 개개인을  모두 살펴볼 여건이 안되었네요. 

 김소혜양에게  투표한번 안한  제가  해당 게시글을쓴것도 ㅋㅋ  참 아이러니 하네요.
          
처키파이 16-03-06 12:57
   
김소혜 개인이 비난받을 이유가 있나요. 전 아니에요 방송보며 귀엽게 보고있어요
다만 투표를 절대 안해줄 뿐..(이건 제 나름의 투표기준이 있기때문)
전 이프로를 매우 재미있게 보고있기 때문에 심지어 제작진 비난할 생각도 없어요
김소혜 개인을 비난하고 외모를 까대고 하는 이들도 종종있지만 그사람들 개개인의 인격적 완성도엔 전혀 관심도 없구요~
그렇지만 프로듀스101방송안에 평범한 한소녀의 성장드라마가 한편 포함되있을정도의 느낌을 시청자들이 받는다면 그 상식을 벗어난 형평성과 공정성의 부분에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는것엔 나름의 타당한 이유들이 있을꺼라고는 봅니다.
프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소혜양은 1회분부터 작정한듯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게 보이거든요
거기에 상응하는 나름의 실력을 보여줬다면 적당히 말 조금 나오다가 말았겠죠.
'김소혜 오~실력 점점 늘어' '몸치가 이제 이수준까지 왔어 대단해' 라고 느끼며 귀여운 소녀의 성장형캐릭터를 사랑스러운눈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미디엄템포의 선을 위주로 보여주는 보름달이 아닌, 뱅뱅이나 으르렁같은 스피디한 비트에 파워댄스항목을 택했다면 어떤그림이 나왔을까? 그림이 안그려지는군.. 만약 노래를 했다면?? 짧은 한소절 맡겨놓고 얼마나 불안해하며 소혜파트를 들어야할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유연정이 막강포텐을 터뜨린 다만세1조가, 허찬미가 혼자 말아먹은 다만세2조에게 더블스코어 이상의 차이로 투표에서 밀리는 인기투표의 현실을 보고 허탈해 한 팬들은
트레이너 역할을 하다시피 한 주결경과 정채연을 제껴버린 김소혜양을 보며 어떤생각이 들까요
색깔 조화와 모양을 맞추기위해 브로콜리랑 당근을 밥상위에 얹어놨는데
된장찌게.불고기.잡채 다 제껴버리고 우리집 주메뉴로 선정되게 생겼으니..
살안찌고 칼로리에 좋다며 즐겨먹는 여동생도 있겠지만
여타식구들은 맛대가리 없다며 한달에 한두번만 먹었음됐지 우리집 고정메뉴는 반대한다고..
               
조지아나 16-03-06 13:35
   
ㅎㅎㅎ 말씀하신부분은, 저도 느끼고 있어요.  저가 투표를 안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제가 말하는 싶은부분은,  연기자 연습생출신이라고 차별해서는 안된다는점인데,    프로듀서 투표결과만을 놓고보면 .... 아쉬운부분은 있지요.  제작진이 고민해야할 부분일것 같네요.
얼향 16-03-06 11:57
   
일단...가수에서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그룹에서 연기자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비교하신 연기자 포지션의 수지는, 미모로는 탑급 아이돌인데다(이 미모면 그 자체가 실력소리 들어도 무방)
거기다 덤으로 솔로곡을 발표할 정도로 노래 실력도 괜찮습니다.
아이유, 샤넌은 애초에 솔로가수라서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듀스101의 비교대상은 아니고요.

최소한 우리가 알고 있는 연기하는 아이돌들은 기본적으로 팀내에서도 민폐를 끼치는 포지션은 아니라는 소리죠.

저는 두 가지가 궁금합니다.
우선, 소혜라는 친구가 그룹내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소화할 기본적인 소양은 갖추고 있냐 하는 것
다음은.. 소양이 부족하다면, 그 부족함을 상쇄할만한 수준의 경쟁력 높은 미모를 갖고 있냐 하는 것
     
조지아나 16-03-06 12:06
   
수지,아이유,샤년 모두...  가수출신이라는 공통점있지요.  솔로, 걸그룹 엄격히 구분할 이유가 있을까요? 

스타성? 거품여부?  는    방송종료이후,  재검증 되리라 생각해봅니다.
          
얼향 16-03-06 12:19
   
말씀처럼.. 솔로 가수하다 연기하는 건, 지 능력이라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는데요.

프로듀스101은 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라.. 당연히 구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지아나 16-03-06 13:05
   
걸그룹중에서도 연기활동하는 병행하는 멤버들도 있지요.    수지, 전효성 etc..  샤넌도 예전에  가비엔제이와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적있지요.  연기자가  걸그룹을 하게되면. 걸그룹 멤버전체 활동에 제약을 가지게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얼향 16-03-06 13:12
   
제가 이해를 못하게 말씀을 드리나 싶네요.

저는 그룹활동에서 요구하는 기본기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게 솔로일 경우는 팀이 아니니까 상관이 없으니 논외라고 한 것이고요.)

수지는 미모가 특급이고 노래,춤 다 됩니다. 전효성은 베이비페이스 글래머에 춤실력이 뛰어나고, 솔로 앨범을 낼 정도로 필요한 만큼의 가창력도 지니고 있죠.
프로젝트그룹 활동했다고 하신 샤넌은 준수한 미모에 노래실력이 출중하죠.

소혜친구가 도마위에 오른 게, 노래는 타고나는 것이라고해도... 최소한 그룹으로서
퍼포먼스를 수행할 기본적인 소양이 보이질 않아서가 아닙니까?
                         
조지아나 16-03-06 13:38
   
예 ^ㅇ^ . 얼향님 기준에서는  기본적 소양이  안보인다고 이해할께요.    저 개인적으로는 투표는 안하고 있지만,  발전가능성 측면에서 보고 있습니다.
얼굴이15강 16-03-06 12:09
   
아재인 제가 이방송 보면서 저분 방송국 딸인줄 알았음;;;
     
조지아나 16-03-06 13:42
   
엠넷의 딸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판 16-03-06 12:30
   
현존하는 그룹들 중에 노래,춤 못하는 맴버들도 있습니다.

그런 맴버들은 비쥬얼, 예능, 연기, 해외진출할 때 언어 등 각 맞는 포지션이 있겠지요.

소혜같은 경우 프로듀서101에 맞는 예능감,스타성을 가지고 있으니 문제가 될건 없는것 같습니다.

비주얼도 호감가는 얼굴이고 문제는 노래,춤 인데 춤은 전문적으로 배우면 방송나갈정도 되고 노

래도 한두소절 부를정도만 되면 상관없겠지요. 프로듀서 11명 뽑는데 소혜에게 얼마나 많은 파트

가 가겠습니까?? 소혜는 11명으로 데뷔하게 되면 예능/연기쪽으로 담당(활동)하면 전혀 문제가

될일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뽑힌 맴버들이 다 외모출중에 노래는 다 메인보컬수준에 춤도 다

잘추면 그것도 그것나름 문제일꺼 같은데요?
타조뽕알 16-03-06 13:00
   
애초에 연기자 연습생이여도 기본이되어 있었다면 욕을 안먹었겠죠 팩트가 틀렸음
     
조지아나 16-03-06 13:15
   
Fact는 국민프로듀서의 투표 결과이지요.
프로그램 성격중 하나가,  참가자 개인의 발전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다고 알고있네요.
그에 준해서 일반시청자,대중들이 투표하는 부분아닐까요.?
 
 견해에 따라서는, 단순 인기투표(스타성?)로 비쳐질수는 있겠네요. ^ㅇ^
          
타조뽕알 16-03-06 13:29
   
동정표라고  생각합니다  ^^;
샥th핀 16-03-06 13:06
   
머 일반 기획사라면 상관없겠지만 공개 경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소혜보다 실력적으로나 외모적으로 혹은 호감도 나 관심을 끌만한 아이들이 많음에도
김소혜가 실력외적인 -방송에서 충분히 그러한부문에 대해 실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함을 여러번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인기투표로 자꾸 상위권에 오른다는것은 기분이 나쁩니다.
이번에 랩 댄스 보컬부문에서 우승자나 거의 확정멤버중에 김소혜보다 떨어지는 멤버는 전혀없습니다.
그럼에도 김소혜보다 더 아이돌에 어울리는 주결경이나 정채은같은 아이도 실력이 아닌 인기투표로 떨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건 대놓고 일본식 여자 아이돌의 전형입니다. 아니라고 하지마십시요. 이번에 랩부문 1위한 김형은(?) 인가 하는 아이도 그전까지 하위권이었지만 자신이 잘하는 랩에서 두각을 나타내 1위를 하였지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번주의 강시라 건은 어떻습니까? 이들은 김소혜라는 실력없이 분량만 잡아먹는 괴물에 의해 방송에 나갈 기회조차 없다가 아이돌의 자격이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아직도 많은 아이들이 실력을 방송에서 보여줄 기회도 없었습니다. 순위때문에 마지못해 랩을 하게된 보컬지망생도 있고요.
다양한 아이들을 뽑는다는건 김소혜를 뽑기위한 괘변입니다. 걸그룹아이돌이라면 기본이 가창력 댄스 랩이지 연기가 아닙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투표를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아니고 자기가 투표하는게 무엇인지는 알고 투표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죽하면 김소혜가 다 미안해합니까?
     
weakpoint 16-03-06 13:52
   
옳은 말씀.   

김소혜가 춤. 노래. 랩.... 이중에 한가지 만이라도 중간 수준이라도 되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지는 않았음.  문제는  동료들의 도움이 없으면 참가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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