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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1 15:42
[기타] 최민식 아이돌 연기 욕해봐야 의미없다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3,373  

최민식.jpg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16161706524


전문은 저작권상 링크로 대체합니다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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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콜라 16-04-01 15:49
   
캬 현실을 딱 정확히 표현했네요
아리아링 16-04-01 15:56
   
그래도 노래든 연기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죠
이런 예체능의 자질이란 가르쳤다고 되는게 아닌듯;
다른거 볼거없이 아이돌들 엄청나게 노력하는데 정작 본업에서 노래잘부르는 애들은 손에 꼽음
     
도미니크 16-04-01 16:56
   
뭔가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사실 아이돌은 어차피 팀입니다 ... 가창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모와 퍼포먼스(주로 댄스겠죠..) 소화 능력이 어찌보면 더 중요하고 대중의 요구도 그렇고요... 그런 이유 때문에 보통 보컬 담당이 따로 있는겁니다... 물론 마마무 처럼 노래를 다 잘하면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도 없기도 하고 성실함+군무소화능력(이게 어찌보면 가창력보다 더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아이돌춤은 세계최고 수준이고 아주 정교한 춤입니다 ... 케이팝 인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죠)+외모(외모는 조금 덜 보는 기획사도 있긴 합니다)+가창력 등을 보지만 팀이기 때문에 가창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외모가 되고 군무소화 능력이 된다면 선발하죠... 그리고 카라의 한승연 같은 경우도 엄청 잘하는건 아니지만 가창이 초반에 비해 꽤 늘었었고요...  그래도 지금의 영미권 아이돌이나 과거 전성기의 영미권 아이돌과 비교해도 실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
          
아리아링 16-04-01 18:34
   
글의 포인트를 잘 못 알아들으신듯
아이돌 노래 못하는 맴버들도 보컬레슨 빡세게 받습니다
하지만 노래실력이란 것도 타고나야 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말이죠
한승연양이 노력끝에 노래 실력이 늘었어도 보컬로서 칭찬받을 수준은 아니죠
연기도 마찬가지란 그런 취지에서 한말인데 아이돌 실력따지자고 한 얘기가 아닙니다ㅎ
외계생명체 16-04-01 16:29
   
아이돌 연기로 까지만.. 전문 연기자들도 장난 아니게 발연기인 사람 많음..ㅋㅋ
     
내맴이아퍼 16-04-01 16:48
   
그러게요 몇십년 연기하면서 해봣자 안되는사람은 안되는듯..
송혜교를 보면서 느낌.. 전에는 몰랏는데  항상 연기스타일이 똑같음..
지금껏나오는 드라마보면 대사치는거하며 말투 완전 똑같음... 
뭐 맡은역이 맨날 똑같아서 그런면도 잇겟지만 다르게보면 연기의 폭이 좁은거임
그러니 악역같은비슷한것도 못하고 맨날 같은 역만 하지..
          
스파크 16-04-01 19:12
   
송혜교가 악역을 왜 해야되죠?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별명없음 16-04-01 17:11
   
노래나 춤으로 떠서 아이돌이 된 인물이
(최민식 말대로 연기를 배워본적 도 없는 상태에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연기자 자리를 꿰찬다는건

연예인 가산점 받고
대학 들어가는거랑 비슷한 문제인것 같은데...
이건 특혜라면 특혜죠...

연기자 선배로서,후배들 자리 빼앗기는? 것으로 여기면 싫은 소리 할만도 한데...
저런 얘기를 한다니 뭐 이해심이 넓은거라고 봐야하나...
퀸연아최고 16-04-01 17:13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도 물론 좋지만 한가지 캐릭터 고수해서 쭈욱 해가는것도 경쟁력이구 송혜교는 거기에 특화된 연기를 하는거죠
weakpoint 16-04-01 17:24
   
글쎄요.  결국 돈버는건 아이돌인데 아이돌에게 전혀 책임이 없다는건....  미성년자라면 몰라도
흑곰국 16-04-01 17:41
   
이글을 보니 조재현과 그 딸이 떠오르네요.ㅋ
그래도 지힘으로 팬끌어모아 팬힘으로 여기저기
막진출하는 아이돌에게는 가혹하면서도
부모가 잘사는게 죄냐며 조재현과 그딸에게는 아주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수많은 이들..
     
내맴이아퍼 16-04-01 18:46
   
님이 말하는 상황은 뭔가 다른거같은데요..

부모가 잘산다고 팬이 느는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역효과 보는게 더많죠..
근데 무슨 아이돌들이 팬들을 여기저기 끌어모아요????뭔드립인지
소속사에 가서 소속사 스케줄데로 하는건데 무슨 자기가 다하는것처럼..
비아냥 대려면 좀 생각하면서 해주세요..
그런 억지팬심은 아이돌이 더심하죠
          
스파크 16-04-01 19:13
   
아이돌보고 팬들이 보는거지 사장볼려고 보나요?ㅉㅉㅉㅉㅉㅉㅉㅉ
          
흑곰국 16-04-03 03:02
   
부모덕에 주말예능 자리 꿰차고
tv에 얼굴비춰서 팬이 늘었지 그럼 줄었나요?
아니 누가봐도 노력따지면 아이돌쪽이 더 노력한거아닌가?
유명한 소속사빨? 그 소속사는 공짜로 아이돌 뽑아준답니까?
뭐 서울대는 대학교 이름빨이라며 서울대생들 다 깔기셉니다.
빌라배트 16-04-01 20:34
   
ㅋㅋㅋㅋ 드라마에 주연으로 박아넣을수잇는 검증된 20대 초반의 배우가 누구있나 생각해보셈 ㅋㅋㅋ

최민식옹도 후배양성 게을리했따는 오명 벗기 힘듭니다~
짱똘 16-04-01 21:08
   
어느 분야든 살아남았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살아남았다는 것은 다른 일을 해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발연기라고 초반에 말들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탈피할 가능성 또한 많은 것이죠.
연기자든 예능인이든 가장 기본적인 것은 끼라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끼가 없다면 절대로 연예인 못하죠. 그런데 과연 아이돌들 끼가 없는 애들이 있을까요? 문제는 훈련이 되어있는가? 하는 것의 차이라 봅니다.
축구중계짱 16-04-02 00:06
   
아이돌도 연기 잘하는 애들 많음.
연기자들도 어색하고 발연기하는 애들있는데, 그게 무슨 진자 죄도 아니고
나중에 보면 아이돌 출신들중에 역대급 연기하는 중년들 많을것임.
가수도 마찬가지고... 요즘 아이돌들 보면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 뽑힌애들이고
그만큼 노력도 하는 애들인데
무조건 아이돌이라고 노래한계치를 지가 정해놓고 무시하고
연기한다는 자체로도 무시하는 일부 꼴통들은 그냥 꽉막힌 사람이라는것 밖에 생각이 안됨.
브리츠 16-04-02 07:10
   
최민식은 참 마인드도 맘에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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