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4-09 16:23
[보이그룹] SM 남아이돌 불패, 다음은 NCT(엔시티)
 글쓴이 : 천사파니
조회 : 3,127  



1세대 아이돌 H.O.T부터 신화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그리고 엑소까지. SM의 보이그룹은 늘 한 시대를 풍미해 왔다. 현재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그룹을 탄생시키는, 그래서 SM은 '아이돌 명가'라 불린다.


SM은 가수, 아이돌의 팬덤 문화를 만들어냈다. 물론 H.O.T의 등장 전에도 서태지와 아이들이 있었지만, 수많은 아이돌과 팬덤 문화를 활성화시킨 것은 분명 SM이다. 흰색 우비를 입고 풍선을 흔들던 그 시절부터 은빛 응원봉을 흔드는 지금까지,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고 성공시킨, 그야말로 아이돌의 역사를 고스란히 가진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가장 먼저 1996년 9월 데뷔한 H.O.T.는 한국 아이돌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그룹으로 '하얀색 풍선' '하얀색 우비' 신화를 만들어냈다. 가히 10대들의 우상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대규모의 소녀팬을 이끌었다. 다음으로 1998년 3월 '해결사'로 데뷔한 신화는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보이그룹 중 가장 정규앨범을 많이 발표한 그룹이다. 특히 멤버 모두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가 하면, '최장수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3년 12월 데뷔한 동방신기 역시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의 탈퇴로 비록 유노윤호, 최강창민밖에 남지 않았지만 어마어마한 팬덤을 구축하고, 온갖 시상식을 휩쓰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2005년 11월 슈퍼주니어 또한 독보적인 여성 팬덤을 확보하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또 이들은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Happy,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D&E 등의 유닛 활동을 통해 더욱 커다란 팬들을 구축했다.


샤이니 또한 2008년 5월 '누난 너무 예뻐 (Replay)'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뒤 발표하는 곡들마다 대한민국 음원과 음반 시장을 뒤흔들며 그룹명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SM 남자 아이돌의 인기 정점을 찍은 이들은 바로 지난 2012년 4월 데뷔한 EXO(엑소)다. EXO-K와 EXO-M으로 나눠 데뷔한 이들은 처음부터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공략했고, 이들의 초강수는 제대로 통했다. 이미 아시아권을 섭렵하고 남미와 북미까지 휩쓴 엑소는 데뷔 4년차가 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하길 좋아하는 SM은 늘 새로운 세대를 위한 신선한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낸다. 어쩌면 쉽게 할 수 없는 이 도전은 대부분 '성공 신화'를 이룬다. 때문에 NCT의 데뷔 역시 기대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멤버가 한정돼 있지 않는 그룹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NCT가 늘 한 시대를 풍미해 왔던 SM 남자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앞날이 궁금해진다.







NCT 메인보컬 소개


재현은 유학파에 강남 8학군 전교2등 비주얼로뽑혔는데 보컬 수준급


도영은 고등학교시절 전교부회장 출신으로 노래대회 우승하고 캐스팅


태일은 노래로 한양대 수시 합격






재현은 유학파에 강남 8학군 전교2등 비주얼로뽑혔는데 보컬 수준급




도영은 고등학교시절 전교부회장 출신으로 노래대회 우승하고 캐스팅




태일은 노래로 한양대 수시 합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코리아KOREA 16-04-09 17:06
   
불패라기엔 블랙비트가.....ㅋㅋ
 
 
Total 182,0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629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7703
44810 [영화] 일본판 수상한 그녀 예고편.avi (14) 9월생 03-29 4989
44809 [걸그룹] 약 2년 전 트와이스 미나 (9) 암코양이 03-29 7526
44808 [기타] 연예인 동생 못지않은 친언니 미모 (17) 암코양이 03-29 7710
44807 [걸그룹] [앨범]오마이걸 the 3rd Mini (3) 얼향 03-29 1239
44806 [기타] JYP의 차기 걸그룹 연습생 4명 (30) 암코양이 03-29 7888
44805 [잡담] [프듀101] 댓글이미지용 소희 움짤 올려요 (12) 불량식품 03-29 1984
44804 [방송] 설현 투표 독려 광고 ‘성차별' 논란? (34) llllllllll 03-29 3966
44803 [보이그룹] [COVER] 전설 창선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휴가가고파 03-29 743
44802 [잡담] 프로듀스101 맴버들이 출연했던 뮤비 드라마 (5) 꾸우엑 03-29 2822
44801 [보이그룹] 차세대 비글돌 예약한 크나큰(KNK).gif (2) 휴가가고파 03-29 1331
44800 [보이그룹] 스누퍼, 新한류 불 지핀다…日 잡지 ‘대서특필’ (5) 황태자임 03-29 3217
44799 [걸그룹] 대구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 김청하.jpg (13) 휴가가고파 03-29 3129
44798 [기타] 프로듀스 주결경 1순위로 밀고있는데 (14) heavensdoor 03-29 10548
44797 [방송] 힙합의 민족 1회 예고편 (4) 9월생 03-29 1426
44796 [그외해외] 아랍 여성들 히잡 쓰고 K팝 열광…중동에 부는 '… (6) 스크레치 03-29 3352
44795 [잡담] 한승연 박규리, 카라 데뷔 9주년 자축 “니콜도 축… (1) SimoHayha 03-29 2209
44794 [걸그룹] 결경이 좀 살려주세요. (4) 10001 03-29 2011
44793 [방송] 더벙커 시즌7 정면충돌 '받은차 vs 박힌차' … (1) 황태자임 03-29 1723
44792 [배우] 박해진, JTBC '맨투맨' 출연 확정 '경호원… 황태자임 03-29 1463
44791 [기타] 김연아-박보검, 제이에스티나 티저 purenature 03-29 1577
44790 [MV] 전효성 - 나를 찾아줘 (Find Me) (1) 블루하와이 03-29 1383
44789 [배우] 김지원, 주얼리 뮤즈 발탁…진짜 천사 같네 [화보] 캡틴홍 03-29 1799
44788 [걸그룹] AOA 설현 시네마그래피 (4) 암코양이 03-29 1447
44787 [걸그룹] 오마이걸 그냥 한발짝 두발짝을 타이틀로 하지... (8) 만원사냥 03-29 1620
44786 [기타] 물의 연예인들의 복귀…불편함은 시청자 몫? (7) 블루하와이 03-29 1621
 <  5481  5482  5483  5484  5485  5486  5487  5488  5489  5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