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에서 스트리밍 순위 집계할때 쓰이는 데이터 수치가 너무 높아서 그래프 상에 표시가 되지 않을때 지붕을 뚫는다는 식으로 멜론에서 지붕킥이라고 정했습니다. 멜론에서 지붕킥 1회 2회 찍을때마다 표시해주는데 이게 팬덤한테 음원부심의 상징이라 강제적인 스트리밍 유도(?)를 유발하게 하죠.
근데 오늘 안으로 정은지한테 1위 다시 내줄 거라고 봐요. 한 번은 들어보는데 반복해서 들을만큼 중독성이 있거나 대박곡은 아니라는 느낌. 팬덤이 크면 음원 출시하고 몇 시간은 1위 할 수 있지만 장기간 1위하려면 팬이 아닌 사람도 흥얼거릴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 노래는 그 정도의 중독성을 가진건 아닌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