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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5 09:33
[일본] 日 안방극장에 ‘태후’상륙, "日,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다"6월21일 최종확정.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4,082  

 
 
日 CS채널 위성극장 6월21일 첫 방송.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6월21일 일본 안방극장에 선 보인다. ‘태양의 후예’는 국내외에서 한창 반응이 뜨거웠던 지난달 일본 CS채널 위성극장이 6월 방송을 결정한 뒤 최근 21일 밤 11시로 날짜와 시간을 최종 확정. 6일 홍콩 Viu TV 방송 이후 일본서 두 번째로 해외 시청자와 정식으로 만난다.

‘태양의 후예’는 이미 초반부터 일본 반응이 높았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일본의 우경화 경향과 함께 ‘혐한류’ 시각이 거세지면서 한국드라마가 설 자리가 줄어들었던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는 한류 열기의 재점화 여부에 대한 또 다른 잣대가 되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가 10만 달러 이하로 떨어졌던 수출가를 다시 끌어 올리며 총 16부작을 20억원에 판매한 것도 전망을 밝게 한다.

이미 현지 누리꾼들은 SNS와 블로그에 자막 요청 글을 올리는 등 일찌감치 ‘태양의 후예’에 관심. 방송 결정 이후 “빨리 6월이 왔으면 좋겠다” 며 “중국에서처럼 편집되지 않길 바란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해 이야기의 결말이 알려졌고, 인터넷을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다수 공개 돼 초반보다 기대감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가 언급했듯 ‘태양의 후예’가 아시아에서 광범위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군대 로맨스”라는 점에 주목하는 시선도 있다. 그동안 인기를 끌었던 트렌드물이나 멜로 장르의 드라마와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방송가는 ‘태양의 후예’의 일본 방송 이후 한류 열기가 다시 점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한편 제작사 NEW와 KBS 해외 마케팅팀 측은 “홍콩과 일본 외에는 아직 방송이 결정된 곳은 없다. 중국은 TV 방송을 위해서는 사전심의를 한 차례 더 받아야 하는 과정이 따른다”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6897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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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6-04-25 09:43
   
지진 장면이 너무 리얼해서 지진날때 보면 더 리얼할 듯...^^;;
인생재발신 16-04-25 09:45
   
볼 사람 다 봤을테고
더빙본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2차 바람은 잔잔할 듯
관성의법칙 16-04-25 09:55
   
벌써 다 봤겠네.
부분모델 16-04-25 10:08
   
태후가 워낙 대단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쟤네들 아베가 징병제로 바꾸기 위해서 저런 군대미화 드라마가 필요할꺼라 생각해서 수입하는건 아닌지... >_<
gapak 16-04-25 10:10
   
동시방영이면 몰라도...2달후에 방송이면 효과가 있나 모르겠지만...

한류바람이 다시한번 불면, 이젠 꺼지기가 쉽지 않을까 하네요.

세대 교체도 충분히 됐을거 같고...그래도 일단 수출에 축하~~
축구왕메시 16-04-25 10:28
   
혐한들이 가만 있을지...
5000원 16-04-25 14:27
   
이거 일본내에서 인기끌면

과거 송중기 팬미팅때 기무치>김치 발언 교정 일화랑
송중기 이번 군함도 캐스팅 된거
송혜교 미쓰비씨 cf계약 거부 등등...
온갖 사례 들이대면서 이슈화 시키기 바쁠듯...

왜구들 행동패턴이야 이젠 너무 뻔해서...ㅎ

저 나라랑은 뭐든 엮이면 피곤한 법.
     
부분모델 16-04-25 15:27
   
허얼~ 맞다!! 중기 군함도 영화 찍는댔죠? >_<
이승우다 16-04-25 20:57
   
일본애들은 편집 많이 하던데 PPL 장면 다 자르겠죠? 안 자르면 답 없는데

홍삼의 후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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