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언론통제때문에 유투브보다는 중국내 대형인터넷미디어 사이트들 위주로
편하게보구요. 그런데 이것도 검열합니다. 그런 사이트들 음악 카테고리에
반은 중국가수들 반은 근래 한류영향으로 케이팝 소식 주로 다루는데. 국기논란 영향이 큽니다.
트와이스 찾아보면 동영상도 올라오고 조회수도 있다는건 분명 관심있다는것이거든요.
하지만 우아하게때 호의적이었던 반응과 많이 다릅니다. 댓글란가면 어김없이
본토인이랑 대만인들 싸우는글로 도배질. 이런 분위기때문에 중국사람 평가와
대만사람 평가는 극과극일듯. 반면 대만 언론은 아시다시피 쯔위의 일거수일투족 부모들까지
조명하는데 문제는 기승전 쯔위 중심의 기사가 심하니 대만인들도 한국 살짝 의식하더군요.
뭐 그래도 응원하는거니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뭔가 차별이나 손해보는건 아닌가
힘들어도 참을수밖에 없을꺼야식의 시선도 매번 많아서 우리가 뭐 잡아먹나 싶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