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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7 12:36
[정보] 음원사이트 상품가격 비교 (2016.4.기준) 인용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978  

 
음원사이트- 가격비교 .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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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 16-05-07 12:47
   
좋은 정보입니다
다음부터 벅스를 써봐야겠네요
     
조지아나 16-05-07 13:00
   
예. 저도 몰랐어요~  오늘  궁금해서 찿아봤고요. 멜론은 sk사용자, kt는 지니뮤직 혜택있고요.    음원사의  가격정책은  학생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것 같네요. 
 
  사견에는 악뮤나, 이하이 경우.. 타사이트에 비해 멜론이 다소 약세로 보여지는데,  사용자, 음원사이트 이동 영향 있어 보입니다.

 악뮤음원  차트 성적  분석에  포함되어야할 부분인것 같네요 ^_^
          
아안녕 16-05-07 15:48
   
글쎄요
그 가격 정책은 솔깃할만 하지만 학생들이 매번 가격 정책에 대해 검색하고 가입할지...

아이차트 점수에 나온 업계 점유율을 보니
멜론50 지니20 엠넷벅스10이라던데
이 구도가 한꺼번에 무너졌을거라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15시 30분 기준으로 악동뮤지션은 멜론 엠넷 벅스 지니의 실시간차트에서 2위입니다
벅스 엠넷은 크러쉬가 1위에요
만원사냥 16-05-07 12:51
   
벅스랑 소리바다는 아주 예전에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주 예전에 벅스에선 음악이메일?기능도 있어서 좋아하는 여학생과 주거니 받거니 했던 기억도;;;

근데 그 당시와 그 후에도 팝송인가 제이팝 등에서 좀 없는 노래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소리바다에서 멜론으로 갈아탔던 기억이... 물론 멜론도 없는 팝송(힙합계열)이나 제이팝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장 많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점유율이 멜론 다음이 지니던데 지니는 어떠려나
나무아미타 16-05-07 13:00
   
꼬꼬마 시절엔 벅스가 최고였는데 그당시 어둠의 경로는 소리바다가 유명했었고요.
     
만원사냥 16-05-07 13:08
   
완전히 망했다고 봐도 될 정도죠..;;

제가 알기론 멜론이 약 60%이고 지니가 20% 나머지 약 20%를 나눠먹는 식인데... 그나마도 나머지 반을 엠넷이 가지고 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외의 업체들은 1~3%로...

이러다보니 언론들도 대형그룹이나 가수들 컴백하면 음원순위관련 기사를 거의 멜론위주로 하고 있죠. 해당 가수들도 SNS등에서 멜론 순위로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하는 등... 충성심 높은 해당팬들은 당연히 멜론에 화력을 집중시키고

빈익빈부익부라고 해도 될까나...

암튼 소비자입장에선 멜론을 견재할 만한 업체가 나와주는게 좋겠죠. 현재로선 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이는게 지니같지만... 많이 힘들어 보이네요. 다른 업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조지아나 16-05-07 13:16
   
시간이 해결하리라 생각합니다.  가격정책에  가장 민감한것이 사용자인데요.  사견에는  대중 인기가요의 대표성은    멜론 < 아이차트 < 가온차트순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원사냥 16-05-07 13:20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라고는 저 역시 생각하는데... 뭔가 획기적인 변화나 국가적인 가이드라인? 없이는 힘들어 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통신시장을 우체국알뜰폰 등이 나왔지만 그래도 기존의 3사가 여러가지 이유로 장악하고 있듯이 말이죠.

암튼 음원 너무 비싸긴 합니다. 물론 그 음원 중 다수가 음반제작자나 가수들에게 돌아간다면 더 올라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유통구조로는 그냥 멜론 같은 업체들만 배불리는 꼴이 되기에...
                    
조지아나 16-05-07 13:28
   
멜론보다는,  아이차트가  기사화 되는것이  국내음원  발전과 서비스의 향상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아이차트가  좀더 대중화 되어야,  음원사간 가격,서비스 경쟁은  사용자들에게 더많은 혜택을 부여하게 되지요.  공정한 음원사간 경쟁을 유도하며, 사용자에게 더많은 혜택을 부여하고,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막을수 있습니다.
 
 아이차트는,  국내음원사 시장점유율 기준으로.. 현 2015년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형태이기에  국내음원순위 대표성에는 문제없습니다.

 이부분은,  기자분들이 바꿀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_^
                    
사드후작 16-05-07 13:31
   
222 멜론같은 음원유통업체만 배불리는 구조가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가 나오면서 더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이.. 굳이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 음방점수 때문에 스트리밍 결제해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듯..
크로나다 16-05-07 13:03
   
멜론 요새 스트리밍 장사 아이돌 팬들대상으로 할려고 스트리밍 비율을 음원순위 반영에 높였던데 이거 진짜 별로임. 팬덤있는 아이돌팬들의 극성 스트리밍 짓으로 멜론순위 높이던데 해외 아이튠스나 대부분의 해외 음원사이트들도 다운로드가 훨씬 비율이 높아야 하는데 진짜 멜론 장사짓은 극혐이네요 ㅉㅉ
     
조지아나 16-05-07 13:12
   
다운로드 비율이 높아야 한다는 점에는 공감합니다.  스트리밍 비율을 기준으로, 팬덤에 의존하는 형태라면,  대중 인기곡 순위가  왜곡될 소지는 있습니다.
     
카리스마곰 16-05-07 13:14
   
공감 합니다. 정말 좋은 음악은 소장 욕구를 불어일으키듯
다운로드나 앨범을 사는 것이 객관적이죠.
     
만원사냥 16-05-07 13:18
   
스트리밍이 팬덤싸움으로 왜곡되는 현실태가 문제긴 하지만... 사실 스트리밍은 현시점에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흐름이죠. 과거 동영상은 다운 받아서 봐야하는것에서 유투브 등이 다운을 받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효과를 거뒀듯이...

현재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은 몰라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컴퓨터 작업을 할 때 음악감상은 다운받아서 하는 것보다는 실시간 스트리밍 등을 많이 활용하죠. 스마트폰도 그런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데이터문제로 인해서 아직 그렇게 까지는 안가고 있고,,, 근데 이것도 데이터문제가 해소가 되면 대거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싶네요.

문제는 이걸 악용해서 그것만 스트리밍하는 것이 문제인데... 제가 알기론 한시간 내에는 반복재생이 효과 없는 걸로 알고 있네요.
          
크로나다 16-05-07 13:25
   
반복재생은 잘 하는 규정이지만 현시점으로 음원 사재기 의혹이 가장 의심되는게 스트리밍 부분 아닌가요?? 이 부분에 대해 정확히 조치가 없고서 그냥 어떻게든 돈장사를 하려고 하는 멜론이 지금 하는 작태가 옳다고 보시냐고요?? 님 말대로 스트리밍이 높아지는 건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이런 의혹에 대한 명확한 조치가 전제되어야 공정하고 신뢰성있는 순위제도가 정립되죠. 개이적으로 대중음악을 좋아하고 즐겨듣지만 순위는 거의 믿지 않는 편입니다.
               
크로나다 16-05-07 13:31
   
그리고 스트리밍 비율이 높아지다 보면 손해보는 것은 장르음악의 다양성입니다. 카페나 헬스장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등 공공장소에서 트는 음악이 스트리밍이 대부분을 차지할텐데 이러면 장르 음악이나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겠냐고요? 유투브는 듣는것보다 보는데 초점이 맞춰있으니까 스트리밍이 중요하죠. 그러나 듣는 음악에서 스트리밍을 강조하면 결국 가요시장은 아이돌이랑 매우 대중적인 음악만 나올수 밖에 없어요. 해외에서도 이런현상을 비판하고 자성하는 뮤지션들이 스트리밍을 거부하고 있는 사례도 나타나는 현상이고요.
               
만원사냥 16-05-07 13:33
   
저도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음원 등 관련해서 말이 있을때마다 저 역시 주장하는 건 음원가격 올려도 좋으나 단 그 수입이 대부분 가수관계자에게 돌아가야한다고 주장하죠. 현재같은 멜론이나 특정 업체만 배불리는 음원유통구조는 비판적입니다.

다만.. 이것이 꼭 특정업체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국가적인 정책 혹은 가이드라인 등의 부재에 따른 것인지는 좀더 정확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얼마전 있었던 유령아이디?들의 특정 가수 몰아주는 스트리밍 등에 대해선 도덕적인 문제인지 법률적인 문제인지도 좀더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 나왔을때 그걸 이용해서 자신이 지지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방식과 또 그걸 이용하는 방식이 나쁘기만 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돈이 되는 것이고 결국 그것 역시 적더라도 기획사 등에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하구요.

최근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이 이런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죠. 그 IOI 역시 하루에 한번이었나 복수투표가능했고,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도 실시간 유료ARS 등이 순위선정에 포함되고, 공중파의 순위선정에도 실시간 유료ARS가 이용되는 걸 봤을 때를 고려한다면...

차라리 10대 20대 30대 40대 등으로 연령대별로 나누거나 통합순위가 아닌 장르별로 나누는 순위를 좀더 확대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안녕 16-05-07 15:29
   
멜론 기준으로 아이돌 팬이 스트리밍 해봤자 상위권은 별 차이 없습니다
스트리밍은 한시간에 한번 반영이라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60만이 넘는 상위권에는 별 영향력이 없어요
새벽 시간대의 5분차트를 보면 정각부터 5분~10분 사이에 엄청 높은 수치를 보여주지만 바로 원상 복귀입니다
이것도 이용자가 얼마 없는 새벽이라 가능하죠
지금은 아니지만 얼마 전 제가 눈으로 직접 본 악동 뮤지션 24시간 누적 이용자수 수치가 100만입니다

오히려 초반 다운로드 빨이 팬덤의 영향을 받죠
반영 비율이 6:4던데

웃긴 점은 초반은 다운로드 빨로 차트가 일렁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다운로드가 더 대중성을 보여준다는 점
대중적인 음원은 2주차 3주차도 다운로드가 꽤 되더군요

스트리밍의 경우 표본이 크다는 가정하에 일정 기간까지는 괜찮은 지표이지만
1년을 놓고 봤을때는 초반에 나온 노래가 유리합니다
대중성까지는 확인 가능하지만 가수끼리 줄세우기할때는 부적합한 면이 있다고 하네요
     
아안녕 16-05-07 15:30
   
팬덤의 스트리밍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이용자가 적은 음원사이트입니다

국내 음악 방송사에서 집계하는 음원 사이트는
멜론 지니 벅스 엠넷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안녕 16-05-07 16:01
   
팬들이 하는 스트리밍도 가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해서 하는 행동이지
멜론 같은 음원사이트를 쥐락펴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업체에 돈을 주고 의뢰한다면 모를까...

오히려 가수에게 바로 영향을 주는 건 음반 구매였는데
이 부분을 줄이고 음원을 늘렸죠

아직 방점뱅크, 음반뱅크, 유튭가요와 같은 이야기는 남아있습니다
브리츠 16-05-07 13:14
   
스트리밍이 음방 성적등에 반영이 안되야
멜론 탈피에서 벋어나죠
원채 멜론 영향이 크닝 웬만해서는 멜론서 듣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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