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설명하자면 그 부분만 립싱크 형태로 했죠 떼창도 방송사에 따라서는 엠알 안쓰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럴때 안무 하면서 떼창하면 적나라하게 불협화음 나는 경우도 종종있었죠 ㅎㅎ)
근데 요새는 뭐랄까 하일라이트와 떼창 부분도 그렇고 그냥 개인파트도 엠알이 섞이더라고요
뭐랄까 반립싱크? 느낌?
근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지만 2010년경에 이런 반립싱크 형태의 무대를 처음본게 일본방송
뮤직 스테이션에서 소녀시대가 미스터 택시를 부를때 이런식으로 한걸 봤는데 일단 음향이 일본이
좋기도하지만 (우리나라와 일본은 음향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스케치북 같은 전문 음악방송 제외
하고 뮤뱅이나인가 같은데도 안좋은 경우 많고 특히 해외 뮤뱅같은 거 할때 음향개판이라고 말 나올 정도로
음향이 좀 뒤떨어지기도 합니다 )
적당히 엠알을 섞어서 반립싱크 형태로 하니까 듣기도 좋고 괜찮더라고요
근데 일본에서 배워온건지 최근에 보면 트와이스도 그렇고 aoa도 그렇다 전반적으로 그런형태더군요
사실 가수가 무조건 라이브 해야 되지 않냐 하시면서 부정적으로 보실 수도 있는데
일단 춤을 추면서 발성을 제대로 하는건 현실적으로 몇몇 제외하고는 힘듭니다 ..
(사실 지금 수준도 아이돌 중에서는 세계최고 실력입니다 .. 미국도 한국 아이돌 수준 못따라 갑니다 ..
노래하면서 이정도의 안무 소화하는 아이돌들이 가장 많은게 한국이고 해외에서는 거의찾아보기 힘듭니다
미국 영국포함이고요.. 케이팝의 해외 인기요소중에 하나죠 세계최고의 실력)
그리고 2009년이나 2010년도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지만 춤이 점점 정교해지고 어려운 안무도 많아지면서
엠알 비중도 점점 커지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같이 하는게 더좋다고 생각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