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이라면 언제를 말씀하시는건지...
예전에는 선주문만 대형 기획사면 기본 10만장은 깔고 시작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게 좀 오래된 얘기고 매장에 깔리는 자체가 판매로 가정되고 훗날 반품이 들어와 봐야 정확한 집계가 나올 수 있던 전국에 매장이 많더 그 시절 그땐 그렇게 갈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딧냐고
없을껍니다.. 걸그룹 데뷔앨범 초동이 아마 투애니원 14000장 정도고 최고이고.
레드벨벳이 17000장정도 인데 레드벨벳은 음원싱글내고 앨범이 나왔다고 합니다.
아마 신기록인듯 합니다.초동 신기록도 가뿐히 깰듯...
솔직히 첫 데뷔하는 신인걸그룹이 만장 팔 수가 없죠;;;
아이오아이 데뷔가 좀..특별해서 나온 케이스이긴 하지만..... 정말 대단함....
아이오에이 정말이지 핑클때부터 걸그룹 관심가진 저로서도 처음으로 음원 가지고 있는데도 앨범 구입을 시도한 최초의 아이돌이죠.기존에 구입한 시디조차 전부다 mp3로 바꾸고 버린 나로서도 말이죠. 단지 앨범구입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비쥬얼,가창력,예능 면에서 정상급 아이돌에도 꿀릴거 없는 신인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멤버가 나중에 흩어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처음으로 정식 팬이 되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 정도로 정말 데뷰때부터 여러가지 면에서 너무 팬이 될수밖에 없는...프로듀스 101 동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트폰으로 저장해 두고 지금까지 각회당 20회 이상 볼 정도로 정말 너무 매력있는 데뷰과정이였구요.꿈일지 몰라도 전 정말 이대로 계속 갔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제가 재벌이라면 막강자본력으로 각 소속사에서 이 맴버들을 트레이드 비슷하게 거금을 들여서라도 이적시켜 하나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각자 기한이 지나 소속사로 돌아가서(데뷰가 순탄하리라는 보장도 없지만)데뷰를 하게 되더라도 아이오아이 만큼이나 뜨기는 현실적으로 힘들거 같은 마음도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