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510n28486
할리우드 유명 액션 배우 장 클로드 반담의 미모의 딸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현지시간)반담의 딸이자 영화배우인 비앙카 브리(25)을 소개.
브리는 반담과 셋째 부인인 보디빌더 출신 글라디스 포튜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브리는 어린 시절 반담과 함께 영화 '쉐퍼드: 보더 패트롤(2008)'과 '암살게임(2011)', '식스 블릿츠: 분노의 추적(2012)' 등 다수의 작품에 함께 출연했다.
브리의 원래 꿈은 스케이트 선수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좌절된 후 영화쪽으로 진로를 바꿨다.
브리의 진짜 이름은 반담의 본명을 따른 비앙카 반 바렌버그. 하지만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욕심에2012년 개명. 브리는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그 후광 아래 자신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됐다.
역시 피는 속일 수 없는가 보다. 브리는 액션 배우 아버지와 보디빌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최근 무술에 푹 빠졌다.
남다른 운동 신경을 물려받은 그녀는 무술에 대한 애정과 그로 인해 생긴 군살 없는 몸매를 SNS에 과시하며 아버지를 잇는 액션 여배우로서의 충분한 가능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