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났군요 ㅎㅎ 오랫동안 한국에서 살았고 한국말도 잘했죠 ㅎㅎ 지금 보니까 몸매가 정말 좋네요... 그리고 무대분장이 그래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서양인이라서 그런건지 나이가 좀 들어보이긴 하네요 노화가 빠르니...
시간도 많이 지났고.. 그리고 흑발이고 완전 다른 사람 같네요?
거기서 거기 아녜요, 백인들은 20대 중반 넘으면 평균적으로 빨리 늙어요
도미니크를 비하하는게 아니고 백인피부에 관해선 여기 가생이 유저님들 말이 전부 맞아요
백인들은 유전적으로 멜라닌이 적고 피부가 얇아서 콜라겐도 다른 인종에 비해 제일 적습니다 그래서 피부노화가 빨리옵니다
그 차이가 백인들이 무슨 순식간에 변하는 마냥 생각하니 그렇죠. 까놓고 애기해서 주변을 봐도 알겠지만 30 중 후반 40대부터는 동양인이건 뭐건 세월 앞에 장사 없습니다. 그때부터는 타고난 것이나, 이목구비나 관리도에 따라서 다르죠. 그리고 나이가 먹을수록 외관상 불리해 지는건 서양인이 피부라면 동양인은 선천적인 이목구비 때문임.
나이 먹을수록 피부톤도 계속 어두워지고, 근육량도 떨어지고, 피부가 쳐져서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그나마 인물을 유지하는데 유리하죠. 주변을 봐도.
여자들이 하도 백인녀 어쩌고 우월의식을 가지는데 어이가 없음. 우크라이나 이야기 나오면 역변 애기는 무슨 레파토리처럼 꼭 나오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십대에 뽀글이 세대인데;;; 솔직히 지금도 그렇잖아요? 외국 중노년과 지금 우리나라 중노년 비교해서 누가 낫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나요? 전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노화와 미적인 요소에 대해서 신기하게 근자감이 있단 말이죠.
극혐 까지야... 노화와 미적인 부분에서 글을 쓴거고. 왠 이목구비 타령이냐가 아니라 원래 그런 생각으로 글을 썼으니 님이 수긍하던지 아니면 의견을 말하시던지, 그게 아니라면 댓글 단 처지에 뭔 소리하냐고 저에게 따져 물으실 처지는 아니신거 같네요?
그리고 남성도 어차피 늙으니 여성비하가 아니라, 이상한 근자감이 있는게 문제라는 거.
서양인이 훨씬 빨리 늙어요 체질적으로.. 피부가 동양인 두깨의 반이고 또 사실 묵은 밀가루를 보통 먹는데(수확해서바로 먹지는 않죠 밀가루 주식인 서양인들도 햇 밀가루 먹긴 힘들죠) 묵은 밀가루 먹으면 피부가 푸석푸석해진 답니다 ... 동양인이나 흑인피가 섞여도 백인으로 보이는 일부 백인들이나 특이체질 백인 아님 주름도 많고 노화도 빠릅니다 피부도 기본적으로 안좋고요...
백인이 인종중에서 햇볕에 가장 약한거 맞습니다. 흑인이 제일 강하죠. 그래서 백인들은 땡볕아래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 바라는거 상당히 신경을 써야하죠. 근데 같은 백인이래도 조금 개인차가 있는것 같긴 하더군요. 어떤 사람은 20대인데도 얼굴 주름이 꽤 심한 경우도 봤는데... 도미니크는 저 정도면 백인치고는 양호한 편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