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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2 05:57
[걸그룹] [트와이스] 서로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
 글쓴이 : 아안녕
조회 : 6,436  

















이런 사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막내와 놀아주는 큰언니 같기도...

당연히 큰언니는 정연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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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후작 16-05-12 06:57
   
동생들의 케어가 필요한 맏내 임나연..ㅋ 잔소리도 많이하고 장난도 많이 치지만 잘 챙겨주는 정연이...ㅋ
천생연분이네요..
나연이가 저 정연이 없으면 못 살아요~ 라고 말 할 정도..ㅋ
천가지꿈 16-05-12 12:44
   
채영이 거짓말하고 있습니다. 요즘 키크는 약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박존파 16-05-12 12:52
   
나연이와 정연이는 비슷한 시기에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주욱 같이 지내서 그런지...
나름 둘만의 기믹이 확실하게 자리잡혀 있는 듯 ㅋ
Arseanal 16-05-12 13:23
   
나정연양들 보고 있으면 꼭 부부 같음.
아 물론 정연양이 나이 많은 남편이고 맏내가 어리고 귀여운 아내ㅋㅋ

꼭 이쁨 받고 싶어서 어리광 부리는 거 같음ㅎㅎ
moranrose 16-05-12 16:27
   
가만 보면 정연이가 나연이 킬러야 ㅋㅋ
나무와바람 16-05-13 00:03
   
원래 같이 데뷔하려고 했던 동고동락했던 사이였기도 하니 둘이 정말 친하긴 한 것 같아요...
트와이스로 팀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정연이가 외국인 멤버들을 챙기느라 초반엔 나연이와 케미가
별로 없어 보이긴 했는데...전부터 쌓아온 둘만의 정은 알고보면 아주 깊은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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