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이사람 개인의견이구요.

그냥 각자 나름대로 판단해서 욕을 하던 그냥 넘어가든가 하면 되는것이고..

이 역사 교수도 그냥 개인의견 낸건데 이걸 무조건 따라야 합니까?

별걸 다 가져오네요.

개인의견이라고 해도 저분은 저 분야의 공인된 '전문가' 입니다 일반인의 의견과는 무게감이 다르죠 여기서 생각없이 무조건 물어뜯는 몰상식한 분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이죠 무조건 따르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너무 설득력있는 글이 불편하신가 보네요?

설득력 있는게 왜 불편해요?
뇌내망상 하지 말구요.

별걸 다 가져오네요 라는 말투라던가 뉘앙스가 그렇잖아요 제가 무조건 따르라고 한것도 아닌데? 뇌내 망상은 님이 먼저 하신듯요?

저는 이번 일이 공인이기에 감내해야 할 무지에 대한 비판과 기본적인 상식조차 모르는
두 멤버의 자기반성 정도로 끝날일이지 위 사건으로 이렇게 논란이 확산될 필요는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나 짚고 싶은 건 위 기사에 쓰신 글 보니 무슨 역사학자가 한 말이니
논란 종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은 국민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에 관한 문제지 역사학자들이 판단해야 할만큼의 전문성을 요하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건 모든 국민이 스스로 판단하고 자기의견을 낼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역사학자도 마찬가지로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 무조건 역사학자의 말이니 정답이야 우리랑은 무게가 다르지..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1 더하기 1의 답을 굳이 수학 선생님께 여쭤볼 필요는 없는 거죠

님이 쓴글은 님 의견아님?? 누가 님 보고 뭐라했음?? 괜히 부끄러우니까 화내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

그냥 다른 의견 있으면 적으면 되지
괜히 상대방을 열낸다고 오바 하면서 몰아세우지 말구요.
적당히 하세요.
스스로 안부끄러울려면

덧붙일 것 없이 사과 한 시점에서 설현과 지민에 대한 문제는 끝난거임.
이정도로 일이 커졌으니 쟤들 머리에서 평생 안중근이라는 이름은 잊혀지지 않을테니까요.
여기서 쟤들 더 비난해봐야 변할게 없음.
정말 역사를 사랑한다면 역사인식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어필을 하는게 도움되죠.
모르는 것도 죄지만 모르게 만드는 환경도 죄임.

太公曰 慾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
태공왈 욕량타인 선수자량 상인지어 환시자상 함혈분인 선오기구

▶ 태공이 가로되, “남을 저울질하려거든 먼저 잠깐 자신을 저울질하라. 남을 상하게 하는 말은 도리어 스스로를 상하게 하는 짓이니,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제 입이 더러워지느니라.”

[네이버 지식백과] 명심보감 5. 정기편 [-正己篇]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왕조 아동교육), 2004.,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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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생각이 나는 말입니다..;;

여자 연예인 실수한거 가지고 필요 이상 반응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예전에 누구였더라 여자 연예인 두명 싸운게 훨씬 중요한 이슈들 다 제끼고 화제가 되었던것도 생각나고요

제 생각과 참 비슷하네요.

아 좀 그만좀 해욤..

언제 부터 안중근이 형을 그리 빨았다고 ㅋㅋ    회초리 때리고 있는데 옆에서 칼들고 와서
걍 차라리 찔러죽이자고  선동하는데  적당히 해욤..  요런데  얼굴 벌개져서 흥분해서 왜 니들은 흥분 안하냐고
설치는 사람들..;;
그래요~~!!!  애국자 인정해 드릴테니깐 그만 하시죠..  거 본인의 훌륭하신 깊은 뜻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데..  설현이와 지민이의 목숨이 필요한건 가욤 ?...  그냥 인정해 드릴테니.. 그만하십시오.

제 생각이랑도 비슷하네요.. 무지한 것도 맞고 잘못한 것도 맞지만 흥분하고 비난하고 매도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솔직하게 100% 공감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는 제 생각과 일치하네요.

일단 저는 답답하네, 하고 한 마디 하고 끝낸 사람이고 그 이상의 비난은 하고싶지 않다는 입장이지만

저 분도 여러 역사학자분들 중의 한 분일 뿐이고 다른 입장의 교수님들도 계실 거라고 봐요

상식적으로 까대는 분들이 맞다고 할 분들은 거의 없을건 확실합니다 상식적으로 불합리한 행태니까요 연예인 까시는 분들 보면 굉장히 전후사정 생각안하시고 막무가내로 까시는 분이 많은데 일부 이상한 분 아니면 지금의 막가파식 비판에 대해 동조할 지식인은 별로 없겠죠

투표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야함.. 저런 골이 ㅂㅅ들이 장차관이니.. 세계가 조롱하는 역사국정화도 그렇고...

역사를 재대로 인식하고 이어갈려면 새누리당같은 개 쓰레기들 부터 없애는게 닶임

흥분하고 매도할일만은 아니라고 하면 친일 매국노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글을 쓰신거같네요. 너무 심하게 비난하는사람들에게 그만하라고 했다고 친일매국노 취급하니까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나랑 생각이 똑같을까...
근데 아직까지도 설현,지민이 죽을죄 지은것마냥 물어뜯으려는 사람들은 빼애애액 하겠지...
그런사람들 보면 방송국 욕은 절대 안함 ㅋ

주진오(서울 출신 1957년 1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이다.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로서 천재교육 교과서 집필자였고 2015년 정부에 의해 추진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영화 《암살》에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

-출처 위키백과

저도 이런것 까진 몰랐는데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진 분임은 확실한듯 하네요

제 친구중에 고등학교 선생님들 많이 있는데요....
학생 거이다~~~~ 말하는게 안중근의사 정도는 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너무 현재 고등학생들 역사수준을 평가절화하는 말좀 삼가하세요.
님보다 고등학생들이 수준이 높을거 같은데요...

안중근 의사의 이름은 거의 알죠 설현 지민도 얼굴은 몰랐지 이름은 안걸로 보이고요 아니 오히려 안중근 의사의 이름은 한국 사람이라면 모르기가 어렵죠 하지만 위 교수님글 제대로 안읽으신거 같은데요..  도시락 폭탄을 던진분이라고 잘못알고 있다는거죠 안중근의사를 모른다고는 안하셨어요... 글을 잘읽어보시길.. 대충 읽으신거 같네요..

고작 60명을 대상으로 전체를 평가절화하는 분위기로 가면  안됩니다..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어디서.누가,어떻게 조사방법에 따라 결과도 다르고..
제가 알고 있는 한국 고등학생들 기본 교양수준이 높아요.

' 평가 절하' 고요 위에 사안에 대해서 한 예를 든거지 그게 절대적인 사실이라고까지 말씀은 안하셨는데 좀 지나치게 과잉반응 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저 분의 말씀을 제외 하고라도 역사인식에 대한 설문등을 봐도 6.25가 북침이라고 아는 학생들도 있다는등의 역사인식 부족에 대한 설문 결과에 대한 언론 기사도 많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저 교수님의 말씀이 크게 틀리다고 보기도 그래요

님이야말로 글쓰신분 뜬금 비난하시는거같은데요. 평가절하하는말은 저기 교수가한거고 게다가 저 교수는 조사한 사례를 가지고 말하는데 님은 님 친구들을 예시로 들으셨네요. 그리고 평가절화가 아닙니다.

신빙성도 없는 글 그만 내려주세요
글 읽기도 짜증이나네

저분은 공인된 '역사학자'입니다 신빙성이 없다뇨? 전문가의 글의 신빙성이 없다는 건가요?

수많은  역사관련자중에 한사람의 의견일 뿐입니다.
한사람의  의견을  확대 해석해  고등학생 전체를  매도 하는  분위기  보기 안 좋네요

말에서 상식 상식 거리는 사람 상식적인거 잘 못봤고, 말에서 진짜 진짜 거리는 사람 진짜인거 잘 못봤네.

다수의 일반인이 이분과 같은 생각을 할가라 자신 합니다
저도 이번일로 화도 내고 욕먹을 짓이라 했지만
정도 이상의 지적은 훈계도 충고도 아닌 그져 자기 주장이죠

이렇게 AOA 가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숨어있는 진정한 승자는 FNC 소속사군요.

설현 지민을 까는 것은 그만하는게 맞습니다.
향후의 무관심이 AOA나 소속사에게는 가장 큰 리스크거든요.

여기서 AOA 설현 지민에 대해서 아직도 열받는다 하시는 분들은 AOA에 대해서 걍 무관심해지는게
정답입니다. (네티즌끼리 싸울 필요가 없음)



이제는 의도하든 그렇지않든,
안중근 의사님과 AOA 이슈로 인해 전 국민이 AOA는 다 알게 되었으니...

이미 사과 보도까지 낸 이상
소속사는 뒤에서 웃고 있을 수도.

혹시나 (역사적인 위인을 대상으로한) 노이즈 마케팅이 진짜 의도해서 진행한거라면, 소속사 임직원은 X seki 입니다.
아니길 빕니다.

이런걸로 노이즈 마케팅할 바보는 없죠 ..  그리고 인터넷 댓글 수 보면 사실 댓글 많은 기사가 댓글이 고작 1000개 정도 안팎입니다 전국민이 알았다고 하기에는 관심도가 낮은거라고 보여지네요 그냥 좀 무식하네~ 하고 넘어가는 수준인듯해요

그 상황에서 사진 놓고 맞추라고 한다면 헷갈릴 수도 있다고 보는 입장이었고
비판하는 사람도 나름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분위기가 과열되었나 보네요

가생이의 다른 게시판이나 제가 가는 다른 사이트를 보면
역사 교육, 공교육 이야기를 하시는 분도 있고
애국심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고
애국심의 문제인가 기본 교양의 문제인가 등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까지는 봤는데...

사과문에서 상황이 생각보다 클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지만
김광진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SNS에 글까지 올리신 걸 보면
꽤 커진 이야기인가 봅니다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설현의 광고에서 신뢰를 못 느끼겠네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중근 의사 사진을 몰라봤다는것보다는
본인들이 대충이나마 독립운동가라는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에 안창호라고 이름 댔었음) 일본어 드립 친게 문제인데..
저분들은 사태를 파악을 전혀 못하시네...

안중근을 모른다고 여론이 이렇게 시끄러울까요?
가장 중요한 발언을한 긴또깡.토요토미 히데요시언급한건 아예 듯지 못했나 보군요
문제의 핵심을 집지 못하니 자꾸 반대되는 의견이 올라 오는겁니다
지금이  창시계명한 일제 시대도 아니고 일본식이름을 입에담으니 분노하는거구
또 토요토미 히데요시라는 인물을  임진왜란때 왜놈 수장인데 핸펀 검색까지 했으면서
안중근의사와 비교한다는게 참 답답하더군요.......시대가 완전 다른데
차라리 몰라서 그러는 거라면 뭐라 안합니다 방송보니 그냥 너무 가볍게 장난하듯 막 던져보는식이더군요.
방송사나 제작진 이넘들도 문제가 많고  일단 잘못한것에 대해 확실이 인지하고 쉴드를 치든지 해요
그러면 더이상 뭐라 안합니다

저도 카인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모르는거야 그럴수도 있고 갑자기 생각이 안날수도 있지만 거기서 일본어로 드립질을한게 가장 문제고 이건 기본 인성의 문제라 봅니다.

검색하다가 말한거지 그게 안중근 선생님이라고는 안했죠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라는 말을 제작진이 해서 거기에 관련되서 검색하다 보니 그런거고요 영상 보시면 아실텐데 그러시네요

저기 그럼 더 이상하지 않아요?
이토 히로부미를 검색어에 치면 엔터 치기도 전에 안중근 의사 연관검색어로 저절로 나타나고
검색해보면 안중근 의사 사진도 바로 떠요.
근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포탈 사이트에 한번 검색해 보세요.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검색결과에 한글자도 안나와요.
결국엔 이토 히로부미 자체를 처음 들어봐서 검색창에 오타친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문가가 한마디 하면 예~~ 하고 무조건 인정해야 하나?
사람마다 다 의견이 있을수 있는것을.......;;

무조건 인정은 안하더라도 일반인들의 의견과는 무게감이 다르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더라도 어느정도 객관성이 있는 의견이란게 있습니다

저사람이 욕하지 말자면

하지 말아야되나..ㅡㅡ;;

욕하지도 않았지만 되도 않는걸로 쉴드를 치니

눈쌀이 찌푸려지는게 오장이 꼬이내요...

설현이 그렇게 좋으세요?..

좋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묻힐때까지

싸잡아 비난 받으니까..

지금 이런게 욕하는거죠 ㅉㅉ 설현이 좋은게 아닙니다 저는 aoa 크게 좋아하지 않아요
하도 난리들을 치니까 그런거죠
 되도 않는 쉴드요?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는게 되도 않는겁니까? ㅎㅎ

진보면 친일이 아니라는건 또 뭔 논리임?

그럼 종북임?

진보이시기도 하지만 저분은 친일성향이 강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정교과서 반대운동 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친일 성향이 있는 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는거고요
저도 반공교육 받은 세대지만 진보가 종북이란건 시대착오적인 매도일 뿐입니다 70년대까진 북한이 더 잘 살았고 80년대까지도 북한과 우리나라의 경제력 격차가 아주 크지 않았고 소련이라는 미국에 버금가는 초강대국과 중공(중국)이 북한의 뒤에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추종할만한 세력들을 있을 만했죠 지금은 어떻습니까? 소련이 무너진지가 30년이 다되가고 러시아 사람들이 90년대초 한국에 앵벌이 하러 많이 왔었고(경제가 망해서요) 북한도 90년대 중후반부터 급격히 경제가 기울어지기 시작했죠 거기에 대기근으로 사람고기까지 먹을 정도로 생지옥이 되었었던 적도 있었는데 종북을 해요?? 중국도 자본주의화 됐고요... 어디 아프리카 수준의 국가를 추종하는 정신병자가 누가 있을까요? 있을 수야 있겠죠 아주 극소수의 정신병자요... 진보세력에 그런 정신병자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런 사람은 상식적으로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죠 누가 종북을 하나요 요새같은 세상에 ... 말이 안되는 겁니다

설현 지민 안중근의사 사건을 보면서 제일 빡치는게
저런 교수가 하는 말임.
결국엔 남들도 모르니 뭐라고 하지 말아라 하면서
모를수도 있지 몰라도 되지 이런식의 분위기 형성해 가는거..
저 교수라는인간은 지가 교수면서 설현 쉴드친다는게
고작 저렇게 수준낮게 쉴드 칠수 밖에 없는지 황당..
차라리 저렇게 말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을 얘기하던가 앞으로 교육이 어떻게 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던가
그럴것이지 한다는 얘기가 남들도 모르는 사람들 많으니 욕하지 말라고 진짜 ㅎㅎ

그래서 저기 설문조사 한 학생들이 독립운동가 사진 맞추는 설문조사 하면서
장난스럽게 일본어이름을 말하면서 웃는 학생 있었는지 궁금함.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말한 학생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지금까지 걍 가만히 있고 댓글한번 안달았는데
쉴드치는게 어이없어서 짜증나네요.
걍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말 들어갈것을.
말도 안되는걸로 쉴드 치고 있어

그렇다고 다 이해하고 넘어가는것 보다

이렇게 휘몰라쳐 경각심을 갖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입시위주의 교육이 제일 큰 문제이지만..........

쉴드 칠 생각은 없지만
그냥 공인이라, 몰라서,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게  아무리 개인생각이라 해도
숲을 보지 못하고 바로 앞 나무만 보는 거 같다는 것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에 다른 글에도 위 전문가라는 글 처럼 저도 비교를 했었지만
6.25 전쟁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다고 방송에서도 몇 번 나왔었죠

솔직히 공인이라서, 안중근 의사도 모른다고, 뭐라하는거 틀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 하면서 그냥 그 사람 하나만 욕하는 것이 아니라
비롯된 문제가 왜 일어났을까를 생각하면서 언급된 아이돌 멤버만 까는게 아니고
사회와 교육체계를 비판하는 쪽으로 와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중근의사 모르는거.. 그것보다
한국의 큰 역사, 또 나라를 위해 몸바친 그 감사한 분들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안됐다는 체계가
더 심각한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6.25나 안중근 윤봉길의사들 얘기는 책으로도 배우고 공부했지만
다른 역사들 잘 모릅니다. 아는게 있고 모르는것도 있고 까먹는게 있는게 사람인데
뭐라하는 건 좋지만 문제 제기 하는 건 좋지만 그리고 나서 제대로 비판해야할 문제로 비판을 해야지
계속해서 욕만 하니... 좀 답답한거 같습니다 누가보면 다들 국사에 대해선 모르는게 없는,
6.25 전쟁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그 영웅들 이름 다 외울거 처럼 까는게
참 좀 보기 싫으네요 개인적으로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