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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0 11:50
[일본] 한때는 왜놈두 힙합을했는데 ~
 글쓴이 : 량이
조회 : 2,591  


왜놈두 한때는 나름 세련된 노래가 있었는데


힙합이나 렙이 유행한적두있었구...


일부 메니아들뿐이였지만..


지금은 이분들 거의 40대 아줌마



지금은 방사능때문인가..    왜저렇게 된겨 ~_~

요즘은 이정도 노래도 못뽑음


왜놈들이  현재의  k pop의 인기를 보며

그리워하는  90대 최고 아이돌이라하죠


이런그룹은 다시나올수없다라고 ~_~


근데 납득이 가는게...


요즘  애들은 옛날보다 더더더덛더 촌스럽구 퀼리티가 막장....


신기한나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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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바람 16-05-20 11:55
   
지금도 보면 일본도 힙합하는 친구들은 있죠..단지 힙합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지 못해서
TV나 언론매체에 거의 나오지 못해서 존재감이 없어 보일뿐이죠..
귀요미지훈 16-05-20 12:00
   
힙합곡 듣고 졸립긴 처음이네...
     
대당 16-05-20 12:40
   
제가 이 댓글 적을려 했는데 ㅋㅋ
실제로 졸았어요 ㅋㅋ
요시 16-05-20 12:14
   
https://youtu.be/gFbxUsihSEI

일본힙합 역사상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
아디잃음 16-05-20 12:14
   
촌스러움의 끝판 인거같은데요
Schwarz 16-05-20 12:16
   
최근 일본 힙합의 레전드가 탄생했었는데...
https://youtu.be/K0nPdxf60h0

ish bang의 mr.good boy...풉..
아디잃음 16-05-20 12:16
   
일본언어 한계때문에 힙합이 불가능하죠 그냥.
후롱 16-05-20 12:18
   
드래곤애쉬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러블리즈 16-05-20 12:18
   
이십년 전까지만해도 일음만 듣던시절이 있었어여 전 ㅎㅎ
일본대중가요가 엄청 흥하던 시기에도 온갖 장르에 말도안되는
음악들까지 다양성을 무기로 일반 음악프로도 버라이어티하던 시절이 있었는디...
저는 갠적으로 힙합뮤지션은 그당시도 본적이 없네욤.
2000년전후즈음에 드라곤아슈 정도는 기억나지만서도..
요즘은 어떤지 궁금했는데 글쓰신분 말씀을 보니 여전한가 보군요;; 에휴..아직도 학예회수준 아이들만 잔뜩나올려나..
후롱 16-05-20 12:22
   
https://www.youtube.com/watch?v=iCMziP19f2Y
요것도 좋아요 퐝타지아~
박존파 16-05-20 12:24
   
일본도 힙합하는 애들 많아요
단지 우리나라처럼 주류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고 언더쪽에서 활동하는 애들이 많음
일본음악들이 다 그렇지만 지금보다는 오히려 90년대가 일본 힙합 황금기임
https://www.youtube.com/watch?v=mL7B2Y1vqYY
영상은 90년대 일본의 대표적인 래퍼 킹기도라(지브라)
     
후롱 16-05-20 12:27
   
오 그루브 좋고 귀에 쏙쏙 잘 박히네요 . 전 당시 락쪽에 심취해서 힙합은 거진 안들었었는데 와우 좋네요
     
대당 16-05-20 12:56
   
그나마 여기 있는 일본힙합 중에 이게 제일 들을만 하네요
로봇태껸V 16-05-20 12:40
   
일단 가사를 이해할 수 없으니 들리는 소리만으로 판단하자면, 일본어 특성상 어휘나 발음 자체가 다양하지 못해서 랩의 명확성이나 휭키함이 떨어집니다.

그런 한계 탓에 라임 자체가 잘 안 들리고요.(아니면 진짜로 라임이 부족하던지, 배치가 구리던지) 그러다 보니 리듬 자체가 구려지게 되고 플로우도 지루해지는군요.

플로우가 아무리 어떻게 강조를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지만, 근본적으로 라임 자체가 구리면 별 소용 없다는 생각입니다
대당 16-05-20 12:45
   
그나마도 수준이 높다기 보다
그냥 무난하다 정도지 임펙트가 있다든가 실력이 좋다든가
노래가 좋다든가 그런건 아닌듯
지금 jpop이 너무 병맛이라 상대적으로 좋아보이는 효과같네요 ㅋㅋ
가격1200원 16-05-20 12:55
   
다른분이 언급하신 드래곤 애쉬를 비롯해 꽤 괜찮은 그룹 많이 있었습니다..
쟈니스나 akb 같은 얼토당토 않은 아이돌들에 밀려서 메인스트림에 오래있진 못했지만..

그런데.. 우리라고 그렇게 되지말란 법 없죠
그렇기에 아이돌도 좋고 이쁘고 잘생긴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이 심지어 아이돌에조차 더 음악성에 까다로워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프랑스나 이탈리아 같이 하이엔드 컬쳐를 가진 국가의 국민들의 공통점은
엄청 까다롭고 요구수준이 높다는 거죠 :)
     
도미니크 16-05-20 20:51
   
근데 우리나라 아이돌은 아이돌 중에서는 이미 세계최고입니다 ...

이미 거의 정점이라..

그리고 사실 아이돌이 솔로 실력파 가수보다 하기가 힘듭니다 ... 실력파 가수는 사실 타고난 실력이

비중이 굉장히 큰데 아이돌은 일단 타고난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물론 가창력은 부족한 멤버들이

있죠)

 팀으로 댄스를 하고 이 군무가 사실 굉장히 정교한겁니다 ... 이 군무를 맞춰서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죠....

그래서 보통 3년 에서 그 이상 연습생으로 있기도 하고요(1년 안팎에 데뷔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

다만) 

 지금도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겁니다 유일하게 영미권 음악과 맞설수 있는게 케이팝인데

그 중에서도 선봉이 아이돌이죠...

 실력적으로 사실 세계최고 수준입니다 시스템도 그렇고요 더 잘 하면 좋겠지만 솔직히

지금도 충분한 수준이죠
만원사냥 16-05-20 13:33
   
지금 2016년도 그것도 나름 세계적으로 유행과 흐름을 주도하는 편인 K팝의 퀄리티있는 그룹과 노래에 익숙한 우리 눈으로 봐서 그렇지...

스피드는 잘 몰라도 그 4인조인가 MAX?라는 그룹은 상당히 좋았던? 최소한 지금같은 학예회같은 애들이 순위 싹쓸이 하는 수준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다시 만나줘를 불렀던 윤미래가 있던 그룹이 NHK에서 열린 아시아음악제?같은 곳에서 처음으로 맥스를 봣었는데... 당시 우리나라에 있었나? 암튼 핑클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쩌다가 AKB같은 애들에 점령을 당해서... 개인적으론 과거 일본의 아시아에서의 인지도(문화교류가 안되던 그 과거에도 거의 각반마다 제이팝 즐겨듣던 애들이 있을 정도였으니)를 생각하면... 삽질만 하지 않았으면 우리 K팝이 아시아권에서 지금만큼 성장하기에 좀더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뭐 만화 같은 것 제외하면 아예 쩁도 안되지만.. ㅎ
     
량이 16-05-20 14:30
   
max를 아시는군요 ㅎ... 閃光~ひかり~のVEIL 라는곡은 정말 좋아했죠 토라토라..랑

90년대초엔 괜찮았는데..
근데 참...기형적으로  왜놈은
로리타성의 애니노래와  학예회 아이돌 문화가
순위를 잠식해버렸네요..
비좀와라 16-05-20 14:57
   
락은 백인음악 - 힙합은 흑인음악이란 일반적 구분이 있지요.

인종차별의 끝판왕인 일본이 힙합을 할리 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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