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톤나영까지는 괜찮았는데...언제부터인가 스폰나영보다는 돌부처가 더 자주 회자되면서 정체성 혼란(?)이 발생한 듯 싶네요 ㅋㅋ
솔직히 크리스챤이라면(게다가 독실하다면) 돌부처란 별명이 좀 난감하긴 하겠죠
하지만 캐릭터가 있다는 것은 아이돌에게 큰 어드벤티자라는 것은 부인하기 힘듬..
snl 3분 여동생만 봐도...캐릭터 있는 애들은 개별적으로 꽁트가 있었는데 반해...
캐릭터 없는 애들은 한꺼번에 대충 처리(?)해 버렸잖아요 ㅋㅋ
또한 이 날 임나영만 당한게 아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