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예방 차원에서 금속탐지기 동원해야겠네염 ㅜㅅㅜ

미췬 일본

가드도 없냐..

유명한 아이돌이 아니라 생계형 아이돌이라서 보디가드는 무리고
저 나라는 불필요한 악수회가 많으니...

가해자가 정신병자로 보이네요.

생명이 위독한데 부디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나라는 남자 인권이 워낙 세서,
저런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사건이 있다해도 함부러 남자 탓으로 돌리진 않겠죠.

그걸 왜 또 그렇게 보십니까?
말그대로 정신병자가 사건을 일으킨겁니다.
그게 정상적인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인거죠.

얼마 전 강남역 사고가 나고 정작 추모할 고인은 추모 안하고
그걸 이용하여 남혐을 조장하는 쓰레기 여성단체를 비꼰건데...

제 말 뜻 해석을 잘못하신 것 같네요.

여성인권은 우리나라가 남성 중심의 일본 사회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여자대통령, 여가부 뉴질랜드와 더불어 유일 존재, 여성주차 여성우대 등등)

참고로 전 남녀 평등 주의자이지, 마초이즘 싫어하고 패미니즘도 싫어합니다.

이사건은 좀 다르다고 보는게 강남역사건은 범인이 여혐이 살해동기였다고하면서 더 사건이 커진거고, 이사건은 여혐과는 전혀상관없는 잘못된 팬심+정신병자가 원인이니까 전혀 연관이 없어보여요.

강남역사건에서 살해자가 여혐이라고 말을 했지만, 정신병 치료를 받는 것도 사실입니다
1. 일반적인 살인 범죄에서 피의자가 살해 동기를 자백하더라도 그 사람의 정신병 이력을 참조해서 살해 근거를 판단합니다.

2. 피의자가 정말 여혐이 맞더라도,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정상적인 사회교육을 받은,
  그래서 정상적인 한국 남자라면 ....
  평소 여혐을 할 이유도 없고, 주변에 여혐하는 남자가 있을 경우,
  왜 그러느냐고 충고를 하고 대부분 여성 편을 들겁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여혐을 갖고 있지 않은 매우 일반적인 한국 남성에게
늬들이 남자이기에 강남역 사건과 연관이 있으며 제 2의 범죄 가능성이 있다는 것처럼
확대 해석해서 몰고가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위험하다는 것이죠.

한국 여성분이, 예를들어 아시아인 살인사건이 곧잘 일어나는 호주에 가서
현지인에게 "너의 호주인들 전체가 아시아인을 혐오하고 살해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사람들이다. 그러니 아시아인을 혐오하지 않는 컬쳐 프로그램 교육을 받으라고 권유한다면...

호주 현지인들이 뭐라고 할까요?
버럭 화를 내거나, 없던 아시아인 혐오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오죽하면, 강남역 사건 이후로 한국 남성 네티즌 중에서는 이런 발언도 합니다.

"앞으로는 길가던 여자들 위험에 처해도 돕지말자. 해를 끼치는 범인이 남자면,
마찬가지로 돕던 우리도 남성이기에 되려 도와주고도 곤경에 처할지 몰라~"

피의자를 중심으로 그 원인을 찾고 해결해야지, 정상적인 사람들까지 싸잡아
여혐 남혐 조장. 그러지맙시다.

저런 생계형 지하아이돌들 라이브 공연장은 무대도 엄청 작고 영세하다 보니
경비인원을 제대로 갖췄을 확률이 아무래도 적겠죠...암튼 일본에도 미친넘들은 참 많군요...에휴..

칼에 스무번이나 찔렸다하던데 ㅡㅡ;;; 쾌유 바랍니다

월급받는 아이돌.....

어떻게 저런일이...

20살 된 어린 여자애를 목 가슴에 20 곳을 ㅠㅠ 어떠케 찌르나요!

중태에 빠졌다니 생명에 지장없길 기도합니다

어휴.. 걱정되네요..

근데 예전부터 궁금한게 과거부터 유명한 연예인중에 팬심으로 암살당해서 죽은 분들이 많잖아요.
도대체 팬심이 깊어도 그렇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죽이고 싶어하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ㅅ-;;

난 여자친구 보호하고 싶고 욕하는 인간들 때리고 싶은데...죽이고 싶지는 않음...무슨...

의천도룡기에 보면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을 심하게 깨물어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고 이 상처를 보며 자기를 평생 기억해달라고 하죠.

그런 심리같네요.

이제까지 일본을 욕했던 일들이 몇년 후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요즘 아이돌 팬들을 보면 우려스러운데 인식이 바뀔 필요가 있어요.
아이돌 사생활까지 틀어쥐고 좌지우지 하려는게 너무 많죠.
얼마 전 열애소문에 장문의 편지를 올려 싹싹 빌은 아이돌도 있었죠.
그게 뭐하는 짓인지... 소속사, 가수, 팬덤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반성할 일입니다.
예전에 동방신기 독극물? 사건도 기억나는데 .
자기의 팬심은 과연 저렇지 않은지 너무 집착하지 않는지 생각할 필요가.

동방건은 안티였었죠.

안티였어도 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극성팬이 조변석개처럼 안티로 돌아서는 것은 시간문제니까.
집착하지 말고 편하게 즐기는게 좋다는거죠.
요즘보면 아이돌을 자기 소유물처럼 여기는 경향이 보여서.
가생이는 그렇진 않은데.

일본인들이 무서운 점이죠. 겉으로는 웃는 표정의 가면을 쓰고, 점잖은 태도를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기 망상을 꾹꾹 쌓아두다가, 한계가 넘으면 갑작스럽게 돌발적으로 저런 과격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함. 물론 그런 성향의 사람이 다른 나라에는 없는건 아니지만, 유독 일본은 사회 특성상 저런 부류의 인간이 많음.

근데 저게 어떻게 팬이라고 말하지?

아이돌 분들 사이에서 한층 긴장감이 돌겠구나...
저런 사건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전에 경찰이 왔으면 막을수있었던 사건인데요... 경찰이 안왔다네요...  사건일어나기전에 신고 했는데도요..

일본 과거 엽기사건들 보면 저런거 많졈 ㅇㅅㅇ..
사랑하는 여자를 살해해서 잡아먹은 인간도 있었고 반대로 사랑하는 남자를 죽여서 잡아먹은 여자도 있었고..
저 동네 엽기사건은 상식레벨이 아니였었어염 ㅠㅅㅠ

팬질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빠져들어서 마치 자기사람인양 착각하는경우까지 가면 심각해지는듯..대부분 팬이였던사람이 스토킹이나 우발적범죄 일으키는경우가 많은데 너무 심취한게 원인임.
보통의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 잘되길 바라면서 좋아하는게 일반적인데 거기서 더심취하면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한테 까이거나 누구를 만나는지등을 다 체크하는 경지까지 가고 거기서 더나아가면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이런 직업의 단점이죠. 정신병자도 팬이라고 다가오면 거부할수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