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사랑스럽죠.

근데 개인적으로 저때가 너무 사랑 스럽네요... 지금은 살도 많이 빠지고.. 그리고 예능에서 활약할때 정말 너무 귀여웠는데 ... 줌마탱이라는 별명이라던지 변태연 ㅎ...
요새는 저런 잔재미들이 많이 없어졌죠 ㅠ
사실 트와이스가 좀 잔재미가 있긴 해도 소시가 예능감이 워낙 뛰어났어서 ㅠ ...
지금은 예능을 잘 안하고 하더라도 과거 처럼은 안하고 점잖아져서 ... ㅠ 과거의 귀엽고 사랑 스런 모습을 보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그런게 아쉬워요.. 참 친근함이 많이 사라짐 ㅠ
저는 개인적으로 저때의 모습이 많이 그립네요...
그리고 사실 예능을 많이 안하게된 요인이 일본 활동때문이기도 한거 같네요 일본에선 사실 여덕들이 많아서 (당시 한국에는 남덕들이 대세였죠.. ) 일본이 아무래도 수익도 되고 비중이 커지니까 약간 이미지 관리를 많이 한거 같기도 해요.. 점점 걸크러쉬 스타일로 바뀌어서.. (gee이후에 일본 발매곡들이 좀 걸크러쉬틱 하게 멋있는 컨셉이 많아졌죠.. )
아무래도 예능에서 기존에 보여준 모습을 보여주면 좀 그런게 있어서 ... 또 뭐 예능에서 계속 나와서 그러는것도 이미지 고착화가 될 수 있어 그런것도 있었겠지만 이래 저래 아쉬워요..

저도 10대나 20대 초반의 소녀시대때가 그립습니다만 사람이란게 다 나이를 먹고 연륜이 쌓이면
추구하는 음악도 바뀌고 또 거기에 맞는 성숙된 이미지로 바뀌는게 당연하겠죠.
사탕들고 귀여운척하면 이제는 그게 꼴불견이죠.
저는 요즘의 성숙된 소녀시대의 이미지 나름대로 안정감있고 참 좋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가 데뷰를 일찍해서 그렇치 나이 많지 않습니다.

저는 귀여운게 취향이라 그런가보네요

태연 지금도 좋습니다.

아니 요즘 무슨 소녀시대가 늙은이들인줄 아네요..
저건 2년전이구마..;;;
아직도 팔팔한 20대중반인디... 하여튼 요즘 어린 로리같은 아이돌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네....

ㅠ 저 영상 2008년 껀데요? 8년 전겁니다 ..

2010년 네티즌 컨셉이신가본데요.

아직 팔팔한건 맞지만 태연,써니,유리,효연,티파니 28세 수영 (빠른)27세 윤아 27세 서현 26세로
만 나이로 따져도 윤아,서현 둘만 20대 중반이고 나머지는 후반이에요.

30대라고 해서 늙은이도 아니고 늙은이라고 해서 이상할 것도 없지만 소녀시대 애들 아닙니다.
먹을 만큼 먹었어요.

피식

갓 스무살 통통한 애기때네 ㅎㅎ

예전곡중 지금도 자주듣는 곡은 "해치"와 "영너꿈" ..그리고 입에 달고사는곡은 "그대를 부르면" ....

피식222

사람들이 모를꺼라 생각하는건가...바보아닌데

저 때나 지금이나...

귀엽고 사랑스럽고 활달하고...잘모르시는 분들은 태연 성격을 오해하는데 현재 모습이 원래 태연 성격입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말수 없기로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명했고 성격자체가 낯가림 심하고 내성적이예요 데뷔초땐 리더 라는 책임감에 팀을 알리겠다는 의무감이 만들어낸 모습들이라고 봐야죠 제대로 좋아해 본적도 없으면서 예전 모습이 좋았다느니 하는건 많이 보던 어그로랑 다를게 없구요 지켜봐온 팬들은 알죠 데뷔초때 모습들 책임감과 노력없으면 안나왔을 모습들 항상 본인보다 팀 본인보다 멤버가 우선인걸 봐왔으니

'제대로 좋아해 본적도 없으면서 예전 모습이 좋았다느니 하는건 많이 보던 어그로랑 다를게 없구요'
-> 저도 나름 소시 음반도 몇장 구입했었고요 님들처럼 팬카페 가입해서 코어팬 활동정도 안해 봤음 비난도 아니고 이런 언급조차 할 자격이 없다는 건지...? 님보다 모르면 언급하지도 말아라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실 저도 공연 이벤트 쪽에서 연예인 관련 업무도 했어서 어떤 이면적인 건 님보다 더 많이 알기도 합니다 그런건 민감한 것도 있으니까 여기서 안쓰고 방송에 나온 정도만 그냥 언급해도 왜 또 이러시는지요 참..
'그냥 성격이 원래 내성적이랍니다' 정도에서 끝났으면 이해 가는데 조금만 거슬려도 이런반응..
 불쾌합니다 정말 팬활동 하시려면 매너를 좀 갖추셨음 좋겠네요  비난을 한것도 아니고
예전이 좋았다라고만 해도 어그로니 어쩌니 하시는건 나름 애정을 가졌던 라이트팬을
매도 하시는겁니다 코어팬만 팬입니까? 라이트팬이라고 무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밑에 엑박임 ㅋ 그리고 이때가 언젠가 하고 봤더니 2~3년전도 아니고 8년전이랑 비교하고있네 ㅋ
사람이 늙는건 어쩔수없어요

저는 보이는데 이상하네요... 데뷔 10년차인데 8년전이랑 비교 할 수도 있죠 저는 늙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소시애들이 동안인데다 (동갑인 제시랑 티파니랑만 비교해도... 둘이 동갑같지가 않죠..) 근데 태연은 과거에 비해 말랐고 방송도 잘 안하고 그래서 그래요

맨얼굴은 지금도 충분히 애기인데.
솔까 나도 저때가 더 좋을때가 있다가
요즘 얼굴이 더 좋을때도 있다가 결론은 둘다 좋음

내일 모레면 30인데 10대때 얼굴이랑 똑같으면 징그러울듯

요즘 아이오아이 세정이 보면 옛날 태연 생각 많이 납니다.
비슷한 나이의 태연도 아재미가 귀여웠던 사람이었죠. 불리기는 줌마로 불렸으니 느낌의 약간의 차이는
나겠지만 특유의 서글서글하고 능글맞고 푸근하고 털털한 느낌은 비슷한 것 같아요.

구설을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이런글도 악플로 받아들이는 사람있으니 주의요망요

도둑이 제발 저렸나
맨날 쫒아다니면서 이러네
과거력있음?

뭐야 이 근본도 없는 생기다만 억울이는ㅋㅋㅋ

님글 보기 전에 위에 벌써 있네요 정말 팬들이란 분들이 이상한 분들이 많아요

이런걸 가지고 어그로니 뭐니 개인적인 생각이 있는데 정말..

 비난도 비판도 아닌데 상대방 마음속에 들어가본것도 아닌데

 매도해 버리네요..

넷상의 글은 자신을 대변하는 거울과 같죠...

해서 저도 글을 쓸 때, 다른 사람 눈에는 어떻게 비춰질까를 늘 경계하게 되더군요.

본심과 다르게 곡해되지 않으려면, 처음부터 그럴 가능성을 배제하는 편이고요.

모든 일에 일방적인 건 잘 없더라구요.

태연은 키싱유 활동할 때가 리즈시절인듯.
뚜뚜루두뚜뚜 키싱유 베이베~ 하면서 사탕흔들때가 최고였음.

미모는 지금이 물 올랐지요

성숙한 미모는 지금이 더 낫긴 한데 귀여운 이미지를 더 선호했고 저 때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그런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성형전 태연의 얼굴과 성격을 더 선호합니다,
예전 라디오 방송하던 시절의 그런 자연스런 느낌을 지금의 모습에선 찾아보기 힘들져..
https://www.youtube.com/watch?v=pT2_zw-ftsw <- 당시 유명했던 태연의 아이컨텍 영상.
그리고, 본문중에 정말 공감가는게 태연이 예전엔 친밀감이 느껴지는 아이돌 이미지였다면,
지금의 태연은 너무 멀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방송에서도 적극적이지 않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진 느낌.

뭐 눈에는 뭐밖에 안보이는 분들한테야 어련하시겠나
멜론까지 다 쫓아다니면서 인신공격하는 그쪽한테야

멜론서 이 분 검색해 보면, 두 얼굴의 사나이급이죠...

성형 언급은 좀 그런거 같네요...

성형드립치는 안티들 성형한 곳 대면 다 자료로 논파되던데 ㅉㅉㅉ
몇년이 지나도 하는 짓은 똑같네

어려보여서인지 성인컨셉으로 가더군요. 좀 과하다는 느낌.

이 때는 너무 애기애기한 거 아닌가요? 약간 고등학생 느낌이 나네요..ㅋ전 지금도 이쁘고 좋던데요..
저 당시의 태연 헤어스탈을 보니 여자친구 예린이 저 헤어스탈이랑 비슷하게 하고 활동하던게 생각나네요.. 오늘부터 우리는 때였나..

태연양은 베이비베이비때가 가장 귀여웠죠...개인 직캠 영상 하나가 아직도 기억나네요...08년도 4월 19일이라 되있던 영상인데...그거 보고 심쿵했었음 ㅋㅋㅋㅋ 나중에 저런 딸 낳아야지 생각했었더라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q2YggqaV2zo 이 영상이 제가 태연양을 좋아하게된 결정적 계기에요 ㅋㅋ

윗분들 링크로 오랜만에 잘 봤네여 ㅠ

며칠전 사진을 봤는데 태연 성형끼가 너무 심하더군요.
GEE나 소원을 말해봐 시절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보이고..
필러 같은거 맞은 것 같은데 좀 자연스럽게 안되나?

필러? 못 먹고 있는 건지 힘없어서 런닝맨에서도 휘청휘청대고
종이인형 별명붙었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는 생각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뭐 근거도 없고....

태연 데뷔때부터 사진 붙여넣은거 보면 안변했어요. 젖살이 빠지고 감량 + 화장법의 차이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