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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1 00:25
[걸그룹] 트와이스가 소녀시대만큼 크기위해 중국 극복은 필수입니다.
 글쓴이 : 이카르디
조회 : 3,708  

1.jpg

소녀시대만큼 컷다 라고 규정할수 있는 조건들이 몇개 있습니다. 해외시장이 중요하다지만 사실상 돈을 벌어들이는 루트는 정해져있음. 결국은 한중일+태국 정도죠.


먼져 국내에선

1. 국내음원 : 적어도 1주일정도는 탑10에 차트인해야함.(현재로썬 충분하고도 남음)

2.국내음판 : 최소 10만장 컷트인(팬덤규모를 가늠할수 있는잣대로 10만장이면 남돌 최상위권과도 부빌수있는수준, 소시 최고 기록이 더보이스 50만장인가로 알고있지만 워낙 특별한케이스고...)

3.체조경기장 단콘 : 체조경기장을 풀로 채울수 있는 아이돌은 남돌 포함해도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단콘으로 이틀연속 공연하면서 티켓 10~20분내에 올매진 시키는 정도면 국내는 끝났다고 봐야죠. 현재 이거 할수 있는 여돌은 소시랑 한두그룹 더끼워 넣으면 에이핑크랑 f(x)정도임.

* 트와이스는 현재 팬덤 늘어나는 속도로 볼때 1,2,3번다 충분한 포텐셜이 있음. 여기서 1~2년만 유지하면됌


일본

일본에서 소시와 같은 급의 성공을 말하려면 최소 아레나 투어를 돌정도가 되야합니다. 음반 왕국이던 일본조차도 최근에는 음원이 점점더 영향력이 커지며 앨범판매가 줄어들고있습니다. 일본인 3인방의 인기가 좋은편이라 자리잡기엔 편할것같지만, 요새 일본에서 한류가 전체적으로 많이 식었습니다.정치적으로 반한 영향도 크지만, 소시 카라 2ne1을 확실하게 이어줄만한 걸그룹이 없었던것도 큰거같습니다.

 결국은 트와이스가 일본에 진출해서 내는 음반으로 결정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본격적으로 활동하는건 아마도 막내들이 20살가까이 되는 2년정도 후가 생각되는데, 박진영이 일본에 걸그룹을 성공적으로 런칭시킨 경험이 없는게 좀 불안합니다. 부디 실력있는 현지 에이전트와 계약맺어서 방송에 팍팍 꼿아주길 바랄뿐. 한두곡 정도만 히트만 되면 코어팬을 중심으로 작은 콘서트부터 시작해서 아레나투어가 가능할듯합니다.


중국

문제가 중국입니다. 아래 몇몇분들은 그냥 헤프닝이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제가 중국 대형포탈들 연예란 가끔가서 번역기 돌리는데.... 여전합니다. 정신병자들 같습니다. 가끔 한두놈들이 설치는거면 문제가 아닌데 이런데에는 어찌그리 단합이 잘되는지 단체로 미친놈들 같이 안티짓을합니다.


옛날같았으면 쌩까면 그만이지만, 중국엔터시장이 중국경제성장속도 이상으로 엄청나게 시장규모가 커지고있습니다.음원시장규모도 그렇고 방송출연료 자체도 급이 다를정도죠. 한국가수 중국팬덤에서 공구하는 음반만해도 왠만한 아이돌 초동이상이죠. 절대로 짱깨라고 무시할게 못됩니다.


썰이 길었지만 트와이스가 소녀시대만큼 가기위해선 결국 앞으로 2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니 이걸해낸다고 해도 비교될수 없을지도 모르죠. 생각해보면 소녀시대는 그위치를 10년가까이 유지하고 있으니.... 걸그룹 레전드라는 ses 핑클조차도 전성기는 고작 2,3년하고 해체한걸보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쨋든 지금위치 유지하고 2년안에 일본에 임팩트있게 데뷔해서 자리잡고 중국도 원만하게 해결되서 자리잡길 바랍니다. 사실 두나라 평정하면 태국 및 동남아는 알아서 탑급 대우해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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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6-06-01 00:33
   
유튜브 어워드는 왜 계속 안 하는 건지...
국제 인기도 확인과 홍보로 딱 좋은 매체였는데
대상이 아시아에서 나와서 배알이 뒤틀렸나...
     
이카르디 16-06-01 00:35
   
ㅇㅇ 그것도 그렇고 예전 유튜브는 많이본 국가별로 녹색으로 진하고 흐릿하게 색칠도 됐었는데. 트와이스 지금 그거 있었으면 아프리카 빼고 전부 진한녹색이었을듯
          
로지카 16-06-01 00:39
   
https://www.youtube.com/yt/artists/insights-artist.html?artist=/g/11btzyw8k4&name=Twice
이걸로 확인하시면 됨.. 전처럼 지도로는 안나오지만요.

소시처럼 치고 올라오려면 단순 조회수만 봐도 해외팬덤이 국내팬덤을 넘어야해요
https://www.youtube.com/yt/artists/insights-artist.html?artist=%2Fm%2F02v_j9n&name=Girls%27%20Generation
(자료가 2014부터밖에 안나와서 그 이전은 뺀 수치)

그 외 각종 커리어도 갈길이 굉장히 멀죠..
그리고 불모지를 개척한 커리어는 시대가 만들어주는거라 이것만큼은 따라잡기 힘들죠
               
매그릭 16-06-01 10:55
   
새삼 소시가 대단하네요. 외국인 멤버하나 없이 외국에서 그리 인기가 많았으니..
아안녕 16-06-01 00:35
   
음판이 가온 기준이라면 2번은 성공했어요

체조경기장이 12000석 정도라는데 멀었죠
남돌 팬끼리 경기장 채우냐 못채우느냐로 서로 싸우면서 서열정리하는 모습을 봤는데
말씀처럼 트와이스는 몇 년 기다려야...

우선 3천석 조금 안되는 올림픽 홀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카르디 16-06-01 00:42
   
체조 1만에서 1만2천인데... 그걸 못채우는게 좀 의아했었음. 결국 어린학생들이라 티켓값이 부담이었던가..
          
아안녕 16-06-01 00:45
   
생각보다 채우기 힘든 거 같아요
티켓값, 개인 사정 등 여러 변수가 있다보니 기본 10만 단위로 파는 남돌 아니면 채우기 힘든 거 같습니다
하얀달빛 16-06-01 00:35
   
소녀시대는 한류붐 일어났을 때 시기를 잘탄거구요

요즘엔 걸그룹 하려면 해외진출 필수인가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냅둬요

알아서 하겠죠 잘나가는데 ㅋㅋㅋ
     
로지카 16-06-01 00:40
   
시기를 잘 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시대를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죠
단순 성적을 만드는건 지금이 훨씬 유리하죠. 길을 깔아뒀으니..
     
Schwarz 16-06-01 00:40
   
갑자기 한류가 급상승해서 국내에서 언론이 많이 때려서 그렇지
지금이 한류의 파이가 더 커졌죠
시기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이카르디 16-06-01 01:15
   
소시는 한류를 탓다고 보기보단 개척자에 더 가깝죠.  물론 보아가 열고 동방이 파이를 키우긴했지만 빅뱅,카라,소시까지가 개척자라고 봄. 샤이니 위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사실 이이후에 건너간 걸그룹 보이그룹들이 한류에 잘탄거죠.
     
브리츠 16-06-01 08:32
   
한류븀을 잘타고 걸그룹의 면역이 없을때이니 카라나 소녀시대가 운좋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해외시장은 필수라 생각드내요
팬이 아니어도 cf시장이나 행사시장을 보면 답이 나와요
대세 아이돌 그룹된후 1-2년후를 비교해보면 나오죠
결국 꾸준히 활동하는건 해외시장의 유무가 후반기 5년후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내요
bofureturn 16-06-01 00:39
   
난 걸그룹이 다시 소시만큼 뜨는건 불가능 하다고 보는데. 소시는 걸그룹 포화상태 전에 데뷔하고 한류를 잘타서 이만큼 뜬거고 요즘같은 걸그룹 포화상태에서 그정도로 뜨는건 불가능함.
     
도미니크 16-06-01 07:04
   
이말이 맞죠... 소시보다 작은 수준까지는 윗분들 말씀데로 파이가 커져서 키우기가 쉬워졌지만 걸그룹이 소시처럼 키우기에는 너무 많음.. 걸그룹이 너무 많아 팬들도 여기저기 나뉘어지고 하니.
나무와바람 16-06-01 00:40
   
듣기론 2PM이 일본에서 콘서트 공연 많이 해왔다고 하니 일본에 진출해 콘서트 하는 건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예전 소시가 일본에 진출했을때와 분위기가 달라져서 방송에 출현하는 건 한계가 있을 것 같네요!
기껏해야 뮤직재팬 같은 음방 방송 정도만 나올 수 있겠죠...
9월생 16-06-01 00:43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고 트와이스는 트와이스고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소녀시대랑 엮지 말라주십사 부탁 드립니다.
처용 16-06-01 00:44
   
좋은곡만으로 멤버들 어필하며 지금 상황을 2.3번 방어만해도 차세대 대표 아이돌로 성장하겠지요.

솔직히 중국에서 콘서트로 걸그룹이 얼마나 동원될까요?
팬덤이 100만명 넘는 티아라도 그만 콘서트 규모로만 보면 그리 크게 하지 못하던데 ㅎ
이카르디 16-06-01 00:48
   
*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여팬의 비율입니다. 소시가 정말 특이한게 거대팬덤임에도 불구하고 남녀팬덤비율이 50:50이라는 황금비율이 됐죠. 걸그룹 초반 붐업할때 남팬의 폭발력이 중요하긴한데. 결국 장기적으로 음반사주고 콘서트가주고 돈쓰는건 여팬이 압도적입니다. 소시가 그게 컷죠.

트와이스가 식스틴때부터 해서 여덕들도 많은거같긴한데 여덕비율이 어느정도 인가요?
     
아안녕 16-06-01 00:51
   
초반에는 여덕 비율이 높았는데 데뷔 후에 남성팬이 넘어섰다고 알고 있습니다
남자는 금방 갈아타기 때문에 이걸 불안 요소로 보는 사람이 많아요
초반에 남성팬 힘을 받더라도 훗날을 위해 해외팬, 여성팬 비율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대신 여초에서의 반응은 좋은 편 입니다
     
로지카 16-06-01 00:53
   
저도 정확한 지표는 드릴 수 없지만 체감상 초반에는 여성팬 비율이 꽤 높았던걸로 보는데 데뷔 후에 남자팬들이 대거유입됐죠
바람속에서 16-06-01 00:48
   
그냥 앞으로 2,3년이 문제일듯.  아이돌에 따라 팬들두 자라니. 지금 분위기 타는건 맞는듯.  여자친구는  몰라도,  트와이스 아는 사람은 많더군요.
카리스마곰 16-06-01 00:48
   
소시가 뜬 진짜 이유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앨범의 완성도 및 각 보컬(태연 제시카 티파니 서현 써니)의 가창력도 해외팬에게 인정받았기 때문이죠.

소녀시대 1집은 지금 들어도 최고의 앨범입니다.
     
Schwarz 16-06-01 00:53
   
이걸 빼먹으면 안되죠 예능감

여러 예능에서 꿀을 선보이며 팬들 많이 확보한 것이 크지요

저는 오래 사랑받는 조건에 노래,예능,비쥬얼 3박자를 크게 봅니다
     
이카르디 16-06-01 00:57
   
ㅇㅇ 그건인정. 보통 아이돌 정규앨범은 타이틀외에 수록곡은 예의상 한번듣고 두번다시 안듣는데 소시 1집은 하나하나가 다 타이틀급이었던것 같음.
얌미 16-06-01 01:04
   
소녀시대는 뮤직뱅크 9주연속 1위
했었죠.당시의 최고 보이 그룹들,
인기 가수들을 모두 누르고

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중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 낸 음반.............15만장 이상 판매량
나온 음반이 7장이나 되죠.ㅋ

일본에서 매진시킨
단독 콘서트만
20회 넘었구요.

중국에서 팬클럽 회원수가
1백만 넘는데,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휩쓸 정도가
되어야 최고의 걸그룹으로 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드라카리스 16-06-01 01:27
   
소녀시대팬으로서, 걸그룹을 아끼는사람으로서 덧붙이자면..

제2의 누구누구보단 또 다른 커리어를 쌓는 제1의 누구누구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면에서 트와이스라는 초대형신인이 나왔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얼마만큼 어디만큼 성장하고 발전할지 기대를하게 만드는 그룹이 나왔다는건 기쁜일입니다..
처용 16-06-01 01:43
   
중국은 솔직히 인구가 많았지 음악을 하나의 단일 산업으로만 평가하자면 동남아 보다 못한 것이 중국입니다.
음반산업 지역별 수출현황을 보면 80프로 가까이 나오는 것이 일본이고 나머지 동남아 중국 유럽 북미 순이지요/

물론 중국 동남아 쪽에서 해마다 비중이늘어 나고 있지만 음반산업 수출현황으로만 보면 수십만 팔아줬다는 말이무색할 지경이죠 ~

참고하세요 ~
 https://www.kocca.kr/common/cmm/fms/FileDown.do?atchFileId=FILE_000000000214612&fileSn=1&bbsId= http : //biz-m.oricon.co.jp/news/data/1103.shtml
     
브리츠 16-06-01 08:36
   
음반시장은 아직 작지만
파생된 시장의 크기는 한국보다 커요
초청비나 출연료가  훨씬쎄죠
천가지꿈 16-06-01 01:44
   
트와이스가 포스트 대세 톱 걸그룹이긴 한가봐요 ㅎ
이제 갓 데뷔 6개월 차인 트와이스를 소녀시대와
존문가적 비교질를 해주니 팬으로선 영광인걸요 ㅎ
     
가락신 16-06-01 01:48
   
ㅋㅋㅋㅋㅋㅋㅋ
     
하얀달빛 16-06-01 06:10
   
ㅋㅋㅋㅋㅋㅋ  ㅇㅈ
Pelorus 16-06-01 01:57
   
최소한 국내에서 소시급이라고 인정받으려면 노래성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소시는 전성기때 포브스코리아나 시사저널에서 한국의 유명인1위로 여러차례 뽑힌적이 있죠.  이때 경쟁상대는 김연아, 박지성 유재석 등이었으니 그야말로 가요계를 넘어 전사회적인 이슈를 몰고왔었습니다. 걸그룹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정도의 선호도와 인지도를 쌓는다는건 소시이전에는 없었고 소시이후에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그야말로 전인미답 전무후무한 경지라 할만합니다. 뭐 그래도 현재 트와이스가 대세고 대세중에서도 분위기가 심상치않다는건 인정합니다.
볼프강 16-06-01 02:07
   
가창력이 문제라서;;;;  저 같은 가창력충에게는 어필하기 힘들 듯.
지효가 그나마 혼자 캐리하는 이미지인데..
중국시장은 수익성이 딱히 생각보다 별로라는 애기가 있고.
광파리 16-06-01 06:38
   
식스틴때 가창력 좋은 애들이 없었어요  아쉽게도  가창력이라고 하는 애들 있긴했는데 ..  막상 부르는 별로 였던걸로...  제와피에 박지민같은애들있음 붙여줬어야 했는데  원더걸스도 가창력 때문에 엄청 까였는데 말이죠..  지금와서 다른사람 넣을수는 없고 연습만이 살길이죠  예전 쿨의 이재훈이 첫 라이브할때 진짜 장난아니였거든요 그거보고 야 재들 끝났네 그랬는데  그때 충격먹었는지 다음앨범에서 다시 라이브햇는데 완전 달라진모습이였어요  언타이틀은 끝내 끝났지만서도  이재훈이 언타이틀같이 불렀거든요  ...  개 엉망으로  ㅎ
휴지조각 16-06-01 07:51
   
소녀시대가 한류를 잘탄 그룹이라니...
소녀시대는 한류를 만든 그룹중에 하나죠
그 이후 그룹들이 소녀시대와 선배그룹들이 만든 한류를 잘탄 그룹들이고요
blazer 16-06-01 08:45
   
소녀시대가 한류를 잘 탄 그룹이라뇨....

소녀시대는 지금의 K-POP 한류붐을 만든 그룹중에 하나입니다.

그것도 걸그룹이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전무후무의 독보적인 케이스로요.

소녀시대 이후 그룹들이 소녀시대와 그 선배 그룹들이 만든 한류를 잘 타고 나간거죠. (2)

소시가 한류를 잘 탄거라는 말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말입니다.



그리고 체조경기장 1만 2천석을 왜 못채우는지 의아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여자 아이돌중에서 체조경기장 1만 2천석을 이틀 연속 '매진' 시키는 여자아이돌은

소녀시대 말고는 아예 없습니다.

남자 아이돌도 메이저급 아이돌 몇팀 빼고는 체조경기장 매진 못시켜요.

소녀시대와 같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했었던 카라를 제외하고

여자 아이돌의 경우는 원더걸스, 에이핑크와 F(x), 2NE1 정도의 메이저급 걸그룹이

잠실 실내 체육관이나 올림픽홀, 펜싱경기장등에서 단독콘서트를 진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정도만 되어도 여자 아이돌에선 팬덤규모로 보거나 다른걸로 봐도 가히 넘볼 수 없는 경우죠.

국내 가요시장...거기서 콘서트시장이라는거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음원 사이트에서 제값주고 음원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건 양반인 케이스고

넷상에 돌아다니는 "금주의 멜론 100곡" 이런거 공짜로 불법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싫증나면 지워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하물며 10만원 가까이 돈을 내고 콘서트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만 2천석 규모의 콘서트를 이틀 연속으로 열 수 있다는게

가수의 인지도와 인기, 그리고 팬덤의 규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국내에서는 큰 모험이죠.

그런걸 보면 2만명 이상을 동원하는 아레나급 단독 콘서트를 전국을 돌며

두,세달에 걸쳐 20차례 이상 진행하는 투어가 가능한 일본의 콘서트 시장이나 공연장 인프라가

좀 부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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