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01 02:04
[걸그룹] 러블리즈에 대한 분석 팟캐스트인데 듣다보니 다 듣게됬네요.
 글쓴이 : 마거
조회 : 3,129  


우연히 트와이스가 언급됬다길래 들어봤는데 러블리즈에 관한 분석이더라구요.

제목이 '나의 러블리즈, 너의 망블리즈'고 듣다보니 단점들도 지적하기에 러블리즈 팬들의 반응이 궁금해서 러블갤에 가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대부분의 러블리즈팬들이 공감하더군요.

저도 트와이스 부분만 들을라다 다 들었는데 그럴듯하면서도 아리송하네요.


아 그리고 여자친구 팬분들은 듣지 마세요. 듣고 충격 받을겁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10분쯤부터 언급됩니다.





 아래는 러블리즈 팬들의 반응입니다



1.jpg


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블루마린 16-06-01 02:09
   
러블리즈의 문제점은 대중성이 가장큼 . 아이돌들이 목적의식 갖게한다고 폰 사용금지하고 1위하면 쓸수있게 해준다고 하던데 트와이스만 봐도 개개인이 다 인스타하면서 팬들이랑 소통하고 올린사진 팬들이 다시 퍼서 퍼뜨리고하는데 거기에 비하면 러블리즈는 그런점에서 노답; 데스티니같은 곡도 너무 어려움 팬들은 쉽고 재밋고 따라하기 쉬운곡이 좋은데 이번 앨범중 가장 별로인 곡이 타이틀임  러블리즈 트와이스 곡 전곡 다운받아서 제일먼저 지운게 데스티니임;
     
티오 16-06-01 02:18
   
전 퐁당,마음,인형(홍대 인디밴드느낌곡)이 좋아요.
티오 16-06-01 02:15
   
트와이스가 역대 걸그룹 팬덤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하네요.. 난 러블리즈 좋아하지만 뭐 인정..
카리스마곰 16-06-01 02:24
   
러블리즈 팬들은 안티들이 망블리즈라고 까는 것도 안싸우고 걍 수긍합니다.

망블리즈도 자주 들어서 이젠 사랑스러워요.
티오 16-06-01 02:27
   
남들이 욕하던가 말던가.. 난 끝까지 좋아할거~~ ㅋ
캣피 16-06-01 02:30
   
러블리즈는 그저 그들 이상의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니는 그룹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걸그룹으로써 아쉬운 부분은 전혀 없던데...(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고 기준에 따라 의견이 다르겠지만)
마거 16-06-01 02:35
   
저 분석을 들어보면 러블리즈는 뚜렷한 개성을 가진 그룹이지만 바꿔말해서 대중성이 부족하는건데
윤상은 앞으로도 저 개성을 안버릴거 같네요.
로지카 16-06-01 02:52
   
직접 듣지는 않았고 요약을 보자면 중요한 부분은 제 생각과 같네요.
그런데 아이돌이란게 기본적으로 상업성을 깔고 들어가는 부류인건 맞지만 꼭 전형적인 길을 걸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예를들어 소년만화가 만화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부류라고 모두 소년만화를 그릴 필요는 없다는 의미죠. 치유계 만화가 일반적으로 비대중적이라고 안좋은 만화는 아니죠.
(이건 제작자의 의도와 목적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봄)
애초에 얘들 좋다고 온 팬들은 얘들의 방향성을 좋아해서 온거 아닌가요? 뭐 좋아하다보니 1등도 시켜주고 싶은 마음이야 들겠지만.

얘들이 대중적 곡을 선택한다고 해도 순수 대중적 방향의 포텐은 그리 안높아요.
잘 되면 1등은 하겠죠. 그런데 어중간한 위치가 될거라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아이돌이 나가지 않은 방향을 파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제 생각에 얘들은 다른 칼을 하나 갈고있을거라고 생각함.
세상의빛 16-06-01 02:53
   
자기들만의 색깔을 가지고 가는것은 맞다곤 하여도
결국엔 걸그룹이면 큐티 섹시 청순등등 새로 음반을 낼때마다 컨셉을 잡고 나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연 그런 컨셉속에서 계속 갈라파고스화를 지향 할수 있을까 의문이 먼저 드네요

갠적으론 윤상님이 고집을 버리고 대중적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러블리즈도 1위하는거 보고 싶다는 ㅡㅡ)
나무와바람 16-06-01 03:36
   
가수라면 누구나 갖게 될 고민인 대중성과 음악성(예술성) 중 어느 것에 무게들 더 두느랴는 문제같네요!
물론 쏟아지는 걸그룹 홍수속에서 음악성에 좀 더 비중을 두어서 차별화를 하는 것도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
지만, 걸그룹으로서 롱런을 하든 솔로로 개별활동을 하든 치열한 경쟁속에서 인지도가 중요한 요소일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직은 대중성에 무게들 둬서 인지도를 지금보다 좀 더 올린 이후에 음악적으로
개성을 살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요즘 시기가 3세대 걸그룹 세대교체 흐름이라 앞으로 새로운 걸그룹들이 계속 나오게 될텐데...
이러다 대중들에게 서서히 잊혀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네요...
손맛좀보자 16-06-01 03:58
   
ㅋㅋㅋ어이가 없네... 여친진짜 ㅂㄷㅂㄷ하게하네
빨간사과 16-06-01 04:56
   
뭐 양날의 검은 존재하는 거니까
광파리 16-06-01 06:25
   
러블리즈곡이 어렵다고요?  윤상을 잘 몰라서 하는소리같은데  윤상곡이 어렵다는 사람이 있네요  가벼운곡 아녔나요 윤상곡은 강수지 노래들하고 윤상 개인곡들 듣기 편한곡인데 왜 어렵다고하지  대중적이지 않다니  그정도면 대중적이지..  ㅎ  거의 다 틀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도미니크 16-06-01 06:40
   
예전의 곡들은 그랬는데 그 때랑 지금이랑 20년 정도가 흘럿죠... 윤상이 그 사이 공부도 많이 했고 해서 음악적 수준이 높아졌고 자기만의 세계가 생겼는데 그 대중적이지 않은 자기만의 세계를 접목시킨거죠... 이번 러블리즈 노래에..
Mankind 16-06-01 08:53
   
한 시간이라 길다고 생각했는데..
끝까지 듣게되네요. 재밌네요~
그리고 지수가 매우 이쁘기 때문에
인기는 앞으로 점점 더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적이요 16-06-01 09:15
   
저도 트와이스 부분만 들을려고 했는데..듣다보니 다 듣게됐네요.
서지수라는분 정말 불쌍하네요. 왜 그런 악성루머를 만들어서 사람을 괴롭히는지 이해를 할 수 가없네요.
세상에는 정말 싸이코패스들이 많은듯..ㅡㅡ;
카리스마곰 16-06-01 09:42
   
데스티니 뿐만 아니라 안녕이나 캔젤럽 등도 좋은 스피커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윤상의 반주가 얼마나 치밀한지 잘 느낄 수 있어요.

팟케스트 공감하는게 볼륨 크게 올리고 데스티니 반주에도 귀를 기울이는 순간,
의심했던 뽕짝 기운은 사라집니다. 안들리던 사운드의 향연이죠.
고프다 16-06-01 11:24
   
여친 평가가 너무 박한거 빼고는 다 일리가 있네요. 저분들 개취에 여친은 전혀 안 맞나보넹..
멀바띠꺄 16-06-01 12:35
   
러블리즈 노래 그만하면 잘부르고 곡들도 좋죠.
데뷔초반인기에 비해 잠잠해진이유가 지수루머로 시작된듯?...지수루머 생소하네 처음들음ㅋ
애들이 과하게 말라서 살짝 비호였는데..뭔가 안쓰럽ㅉㅉ
러블리즈도 러블리즈 나름대로 색을 갖춰가는것같은데 긍정적으로 봅니다
가수라면 가수다운면이 있어야는데 얼굴로만 밀고나가는건 너무 구시대적이고 매력없어보임
러블리즈 16-06-01 15:52
   
당시에 방송 들었는데...너무 여자친구에 평이 박해서 듣기가 거북할 정도인것 빼곤 러블리즈관련 분석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노을빛스무 16-06-01 16:36
   
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183,1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539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6867
48135 [정보] [kpopstar4] JTBC ‘청춘시대’ 여주인공 박혜수 낙점… (5) 조지아나 06-15 1896
48134 [걸그룹] YG 새로운 걸그룹과 트와이스 나연 (9) 아안녕 06-15 6674
48133 [보이그룹] 보이그룹 로미오의 비글미Oh! #3 샤샤샤~♡ (2) 황태자임 06-15 910
48132 [잡담] 그 길에서 생각보다 차트에서 오래가네요. (7) 뱅앤올룹슨 06-15 1135
48131 [걸그룹] 젤리피쉬 걸즈 4~6번째 맴버공개됬네요. (3) Kokoro 06-15 2551
48130 [걸그룹] [DIA] 제니 (여자친구 전연습생) - " 상어 송" 조지아나 06-15 1284
48129 [방송] PD수첩 아이돌, 연습생의 눈물(2016년4월 21일) (10) 조지아나 06-15 2728
48128 [보이그룹] GD 초등학교때 방송 출연 영상~ 조지아나 06-15 1441
48127 [걸그룹] [트와이스]M wave MEET&GREET (5) 친일타파 06-15 2220
48126 [걸그룹] [트와이스] 너구리 사냥 해볼까 (feat. 모모) (6) 천가지꿈 06-15 3451
48125 [기타] 박유천 고소취소라네요.. (27) 응1 06-15 3582
48124 [걸그룹] “쯔위는 김치볶음밥, 모모는 김치찌개 밥두그릇 … (9) 스쿨즈건0 06-15 3862
48123 [방송] [트와이스]쯔위 아버지 드디어 노출되다.(대만방송 (11) 피씨타임 06-15 10756
48122 [잡담] [트와이스]막내딸 생일빵 ... (6) 휴로이 06-15 3279
48121 [걸그룹] ICE의 일본인 멤버 유나 => 와썹 걸그룹의 진주 (5) 일렉비오 06-15 3708
48120 [솔로가수]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윤수현 트로… (12) 블루하와이 06-14 1684
48119 [걸그룹] I.C.E 라는 걸그룹아시나요? 트와이스 미사모 랑 엠… (12) 하얀달빛 06-14 3562
48118 [잡담] 밝고 경쾌하고 재밌는 애기도 많은데 그런 애기는 … 하얀달빛 06-14 857
48117 [잡담] 그러니까 지금 고소한상황이 (14) 오랑피케 06-14 2837
48116 [잡담] [트와이스:중복]'우아하게 ' 잡담임.. (5) 휴로이 06-14 2070
48115 [보이그룹] 남자연예인 같은옷 다른느낌.jpg (5) 와싸비다 06-14 1770
48114 [걸그룹] 지아의 재계약 불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 휴로이 06-14 3009
48113 [방송] 대학축제 섭외순위:1. PSY /2.마마무/3. / 4. 여자친구 (36) 조지아나 06-14 4085
48112 [걸그룹]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7) 암코양이 06-14 3448
48111 [걸그룹] 최화정의 파워타임 - 트와이스(160613) (7) LuxGuy 06-14 1443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