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은 거의 다 봤지만 이후 스토리가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는 관계로...
이번 프랑스 공연 직캠 올라온 것을 보니엠넷인지 아니면 ymc 엔터인지 참 많이 아쉽겠습니다...
이런 좋은 걸그룹인재들을 얼마 뒤에 좋던 싫던 무조건 놔주어야 한다니...
솔직히 픽미 공연 한 것을 보니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만
그것은 체계적인 연습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다만 내가 눈여겨 보는 것은 ioi 가 외국에서 얼마나 먹힐까 였는데...
기대 이상 이네요...
몇달 되지도 않았고 픽미 말고는 변변한 히트곡도 없는데
현지 팬덤은 당연히 없을테고 그런데도 반응이 좋군요...
애네들을 하나의 걸그룹으로 만들고 에셈이나 제왑 같은 곳에서 철저하게 연습을 시킨다면
(참고로 와지는 성향상 걸그룹의 방향이 좀 다를듯해서 제외)
우리나라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것 같습니다...
ymc 엔터에 걸그룹이 있나요 ?
확인해보니 에일리 제시 배치기 신보라 이런가수들이 있군요...
아마도 역량이 않될듯 싶습니다
함수 예전에 비해서 많이 죽었죠
가생이에 함수의 프랑스 공연 직켐도 올라왔네요...
솔직히 인원도 3명이고 라이브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연 자체만 보면 세련되었죠...
아 잘하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간간히 프랑스애들의 떼창도 들립니다...
함수는 빅토리아와 설리가 빠진 것 같은데 잘하네요...
(설리는 앞으로도 계속 빠지겠죠)
함수개개인이 잘하는 것도 있겠지만
에셈이 잘 만든거죠
물론 오랜시간을 들여서 완성된 함수하고 ioi하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따르겠지만
좀 더 좋은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만든다면 ioi는 또하나의 글로벌한 걸그룹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굳이 두 걸그룹을 비교한 해서 위아래를 가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ioi가 얼마뒤 해제하지 않고 좀더 길게 가면서 완성도를 높히고 좋은 곡을 받아서
한번 국내 걸그룹시장과 해외시장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개개인으로 봤을때는 충분히 능력은 있어 보입니다...
좋은 회사만 뒷받침 되면 될듯...
ioi 화이팅...
주결경 화이팅...
임나영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