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이는 정말 노력을 많이하는것 같네요. 귀여운 표정연기가 너무 풍부한것 같음.
아무래도 본성 자체가 귀여운 스타일이라 더 그렇긴 하겠는데 .. 자세히 보면 엄청나게 노력한다는것도 느껴짐.
모걸그룸 맴버가 한때 특이한 행동으로 인기를 끌다가 .. 짧게 단명한걸 보면.. 상당히 비교되죠.
순간적으로 자연스럽게 나오는 나연 스스로의 본능적이며 순수한 성격들의 귀여움이..
수많은 노력으로 표현하는 자연스럽고 귀여운 연기가 어우러져서 무슨 귀여움의 끝장판같음.
식스틴 사진촬영에서 귀엽게하지 말라고해도 귀엽게한다며 사진 작가가 점수 깍은걸보면..
어쩌면 본성 자체가 너무나 극단적인 귀여움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