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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0 20:10
[잡담] Sixteen Minor A Team - JYP 'Swing Baby' Dance Practice
 글쓴이 : 휴로이
조회 : 1,293  


저는 식스틴 보면서 모모가 탈락했던 회차의 작품이 박진영의 지적 때문에 노래 때문인지 알았더니..
이 영상을 보니 그보다는 .. 외국인임을 감안한 평가를 해보자면 실제 모모의 주특기가 댄스임에도
스윙베이비 안무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것 같네요. 특히나 댄스브레이커때 안무를 보면 뭔가 주특기 
멤버의 춤이라기보단.. 랩파트 맴버의 안무를 보는듯이 평타수준이였지 않는가 싶은.

그에 반해서 지원과 채영은 이 영상에서 노래가 없으니 모르겠으나 식스틴 시청때 
이 팀이 가장 잘불렀다는 느낌이 강했던걸 기억해보면.. 모모의 탈락은 아마도 그녀의
춤이 원인이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어째거나 당시 채점과 상관없이 박진영의 뇌리속에 그녀의
평가는 이미 끝나있는 상태라서 최종적으로 합류했지만 말입니다. 그때 자신의 장기를 제대로 못보여
준것만은 분명한게 아닌가 싶네요. 뭐랄까 기대했던 수준과는 다르게 다소 밋밋했다 할까요???

뭔가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안무로 구성했어야...그게 새로운 팀에서 그녀의 역활이기도했고.
참 식스틴속 이 작품의 지원은 정말 사랑스럽더군요. 리드보컬중 가장 안타까운 멤버가 아닐까 싶었던..
나중에 민영이까지 탈락시킬때 생각은 그럴꺼면 왜 지원을 탈락시켯을까 의문이들기도..

개인적으로 댄스브레이커때 모모가 최소한 스윙째즈 댄스 안무로 구성해서 멋드러지게 추었더라면 .. 
작품의 평가 자체가 크게 달라졌을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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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nrose 16-06-10 20:24
   
모모가 더 잘했어도 떨어졌을거에요. 관객 투표에서 멤버수가 다른 팀은 4명이고 모모팀은 3명이라 많이 불리했잖아요. 채영 모모 지원의 the way you love me 무대는 진짜 레전드 였는데 이것도 밀리고..
 
지원이는 비주얼이나 보컬이나 많이 아까웠죠.  식스틴 끝나고 더 예뻐져서 더 아쉽/.
     
휴로이 16-06-10 20:29
   
저는 저 곡이 가창력을 뽐내기 힘든 곡이라서 더 쳐주고 싶네요.
보컬 주특맴버가 수준있는 안무에 가창력까지 보여주며 부른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거든요.
정말 힘든 곡이겠구나 싶던데 보면서... 항상 불안해하던 모습의 지원에대한 시각을 바꿔버렸던..
해맑군 16-06-10 20:35
   
저 때를 회상해보면 떡고는 민영이와 쯔위를 버리기로 결심 했었고, 그렇게 팀 조합을 짰지만

예상외로 다현팬의 몰표로 쯔위와 민영이 살아 났죠. 그래서, 떡고가 당황.

지원을 메인 보컬로 만들려고 했으니, 지원 대신 크게 티 안나는 댄스 담당 모모를 택한 거죠.

댄스 담당 일본인은 모모 말고도 2명이나 더 있으니까요.
스쿨즈건0 16-06-10 21:16
   
트둥이의 시작은 식스틴.. ㅎ
블루마린 16-06-10 22:44
   
모모팀이 인기가 없었음 박진영도 모모 탈락 아쉬워했던 이유가 잘했는데도 떨어졌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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