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6-11 00:06
[배우] 전재산 털어서 놀이공원 지은 연예인.jpg
 글쓴이 : 현실부정자
조회 : 4,52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빨간사과 16-06-11 00:10
   
대단하다 쓰고 싶은 곳에 쓰셨네
heavensdoor 16-06-11 00:20
   
현시대의 살아있는 성인이시네요
나무와바람 16-06-11 00:25
   
이야 멋진 인생 사시네요....^^
DiSEL 16-06-11 00:39
   
와- 정말 멋지게 사시네요
카리스마곰 16-06-11 01:00
   
멋지다! 바로 이런게 진짜 꿈을 이룬 삶이죠.
include 16-06-11 01:34
   
임채무 ㄱ ㅐㅁ ㅓㅅ ㅣㄸ ㅏ
브리츠 16-06-11 02:58
   
오 멋지시내요
이전에 놀이동산 운영한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적 있는뎅
이런 사연과 무료인줄은 몰랐내요
똥제조기 16-06-11 03:02
   
근데 인간적으로 두리랜드까지온 4인가족이 8천원이 없다는게 말이되나???

임채무씨도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것이긴 한데..

놀이공원 유지비가 얼마나 드는데..

좀더 생산적이고 유지가능한 체계를 구축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내츄럴 본 거지근성 가진 입장객은 그냥 받지 않는게...

분명 임채무씨 팬이예요 하면서 이런저런 권리 아닌 권리를 행하면서 갖은 물질적 심리적 이득을 취하려는

이들이 여럿있을듯....

세상은 이기적이고 창피한줄모르며 제 밥그릇만 생각하는 자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니...
     
Arseanal 16-06-11 06:24
   
1988년 때 얘기 같아요.

30년 전이니 지금으로 치자면 아마 5만원 정도의 가치가 될 겁니다.
그리고 그때는 지금 보다는 어려운 시절이었으니까요.

정말 8천원이 없었다기 보다 입장료에 놀이기구 이용료, 식비 등등을 계산하다 보니 망설였다는 의미겠죠;;
     
냉혈잔심 16-06-11 14:54
   
똥제조기 //
대개 이런 미담기사를 보면 당사자를 칭찬하거나 나도 도움줄수있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대다수인데 이 사람은 좀 특이하네.

거지근성 가진 입장객은 받지말라고 했는데 그건 임채무씨가 입장료를 무료로 만든 취지에
어긋나는 일이오.

그리고 똥제조기씨가 얼마나 여유로와서 그런말을 하는지는 모르겟는데
세상엔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거를 알아야하오.
더구나 거의 30년전의 얘기라는걸 감안하시오.

이기적이고 창피한줄 모르는 제밥그릇만 챙기는 자들을 그렇게 욕하고 싶으면
입장료가 부담스러워 입장을 망설이는 사람들을 욕하지말고
이나라의 기득권층과 재벌들을 비판하시오.  널리고 널린게 그런인간들인 집단이니까.
쌈바클럽 16-06-11 03:53
   
처키파이 16-06-11 04:01
   
입장료 '만' 무료겠죠..놀이기구는 유료이지 않을까요?
     
오른쪽위 16-06-11 11:50
   
놀이기구는 유료에요.
brigadoon 16-06-11 05:54
   
찾아보니 직원들도 있고 제법 규모도 있는 공원이네요.
당연히 놀이기구들은 매표소에서 돈내고 타야하고, 식당도 있는 놀이공원입니다.

하지만, 매달 적자가 4천만원 이라는데 임채무씨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었어도
나이가 60중반이신데 배우로서 일이 줄어들면 운영을 어떻게 하실지 걱정입니다.
지금도 빚이 수십억 이라는데, 본인이나 직원들, 돈 빌려준 사람들 걱정도 하셔야죠..
무얼원해 16-06-11 07:58
   
입장료 무료인데
자유이용권이 없고
기구당 3~4천원이에요.
쪼남 16-06-11 10:09
   
가끔 양주쪽 지나가다보면 좀 엄한곳에 놀이동산이 보여서
저 유원지가 과연 돈이 될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사연이
현재 매년 5억 정도 적자가 난다는데 이름처럼 채무가 늘면 안될텐데
리들리 16-06-11 10:11
   
공짜로 하면 또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소액이라도 이용료를 받는게 오히려 교육에 더 좋을듯 싶네요.
물론 저소득층 아이들에게는 무료로 해준다면 더욱 좋겠죠.
광파리 16-06-11 12:18
   
임채무가 대단한 스타라 돈에 여유가 있음 몰라도 유지비는 어쩔수 없겠죠  좋은일 하시네요  그래도 역시 유지는 해야하니  잘 되야죠  ㅎ
망치와모루 16-06-11 12:42
   
멋집니다.
 
 
Total 181,4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8590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996
46434 [걸그룹] 프듀 출신 박해영, 김미소, 허샘 7인조 그룹 A.DE로 6… (6) 아마란쓰 05-12 2244
46433 [잡담] 트갤에 트와이스 가온차트 4월 앨범판매량 올라왔… (6) 관성의법칙 05-12 1583
46432 [걸그룹] [쇼챔] 160511 베리굿 - ANGEL(엔젤) (1) 휴가가고파 05-12 804
46431 [잡담] 아이돌 인기는 실력보다도 기획사빨 비중이 더 크… (29) 조만간끊음 05-12 2860
46430 [정보] [위대한탄생3]David kim&Marshall bang-이하이"한숨"cover 조지아나 05-12 834
46429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의 내적 갈등.gif (11) 천가지꿈 05-12 5078
46428 [걸그룹] IOI 활동 납득할 수 있게 스케쥴표라도 제시했으면 … (1) Kokoro 05-12 2048
46427 [방송] [Star tv]페이스북 스타들의 이하이"한숨"cover (2개)..… (1) 조지아나 05-12 1080
46426 [솔로가수] 태연 단독 콘서트..7월 서울 찍고, 8월 부산으로 (4) 쁘힝 05-12 951
46425 [후기] YG Auditon (12세 여) 4minute- crazy & 이하이 "한숨" cover (4) 조지아나 05-12 1062
46424 [걸그룹] SM의 어머니와 태진아의 아들 (1) 천사파니 05-12 2127
46423 [걸그룹] [트와이스] 서로 장난치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 (6) 아안녕 05-12 6436
46422 [걸그룹] 군인이 휴가 복귀한다니까 다현, 사나 반응 .gif (11) 현실부정자 05-12 6164
46421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리의 맘을 알아버린 챙이 (feat.V앱) (10) 천가지꿈 05-12 5493
46420 [걸그룹] "열도에서 왔샤샤샤" 사나·모모, 청순과 섹시. (4) 스쿨즈건0 05-12 4175
46419 [기타] IOI 전소미 다만세 메이크업 (18) 일렉비오 05-12 2696
46418 [걸그룹] IOI가 부르는 오마이걸 한발짝 두발짝 (1) Kokoro 05-12 1211
46417 [걸그룹] [트와이스] 슈스케 참가했던 모모.gif (8) 써리원 05-12 6275
46416 [MV] 방금 라스에 나왔던 G.Soul(지소울) "멀리멀리" M/V입… (2) 홍홍홍홍홍 05-12 1622
46415 [정보] '인터넷 악플' 급증…전 연령대가 '악플… (19) 뉴넥서스 05-12 2959
46414 [걸그룹] 우아하게 VS Cheer up (12) TwiceXSaNa 05-12 1685
46413 [기타] 이젠 데뷔전에 서바이벌이나 리얼리티는 거의 필… (12) 아마란쓰 05-11 1721
46412 [걸그룹] [오마이걸] 사고쳐도 귀여운 아린이 :D (14) 카리스마곰 05-11 5906
46411 [방송] <두시의 데이트> 박건형 생방송 라이브 도중 … (2) 피씨타임 05-11 1828
46410 [걸그룹] 일본진출 데뷔곡으로 선택한 노래들~ (1) 사랑choo 05-11 2217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