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와피가 달라젔어요. 팬덤관리를 기가막히게함
대중성보단 팬을잡아야 돈을 벌죠
남돌이 여돌보다 돈을 잘버는 이유이고..
어쨋든 제와피가 정신차린듯

ㅇㅇ 그런듯.. 제가 그 이야길 빼먹었네요.. 원더걸스 미국 보내버린게 jyp 기존 스타일

근데 트와이스 한테는 그딴짓 엄두도 못낼듯 ㅋ

팬분들이랑 소통을 잘하는것 같은 느낌이.ㅎㅎㅎ
하여튼 좋아하는 트둥이들 성공적으로 활동해 다행이네요

잘나가는 걸그룹을 보면서 벤치마킹 하겠죠
다행히도 이번에는  jyp의견이 약했고요
더우기 돈주고도 못살 인지도가 확 오르게할 사건도 벌어지고
초반에는 잘모르다 인지도가 올라 보게되닝 비쥬얼 좋으니 더보게 되고
그다음곡이 바로 잘터지고

팬이 디자인 한 멤버별 무대의상 실제로 만들어서 입힌 거 보고 놀랐어요
이 정도로 소통한다면 팬이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죠

오~그런 일도 있었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352713&sca=&sfl=wr_name%2C0&stx=zetz&sop=and&page=2
팬이 디자인한 무대의상..

와~ 이런것도 있구나.잘 봤습니다..

노래에
jyp만 빠져도 성공함

ㅎㅎㅎ

박진영 의문의 1패네요

뭐 딱히 박진영 비하는 아니구요.. 자기색 강하게 넣어서 성공할때도 있었고..이번엔 또 반대였는데

그게 신의 한수로 판명 ㅋㅋ 하여튼 운은 참 좋음 ㅋㅋ

팬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고 있는듯..
기획이나 홍보가 이전 jyp 스타일이랑은 확연히 다른거같아요

멤버들이 각각 다른 매력들이 있고.
덕질요소들도 많고..... 정말 큰 이슈가 터지면서  인지도가 엄청 상승한것도 성공요인입니다.

근데 트둥이들 좋아하니 jyp 식구들 다좋아하게 되네요.ㅋㅋ 예전엔 쳐다도 안봤는데.

JYP도 그동안 히트걸그룹, 히트곡을 많이 배출했어염 ㅇㅅㅇ..
단지 유지력과 지속력이 떨어졌을뿐 >ㅅ< 트와이스도 폭발했으니 지속력이 중요한 시점이졈 ㅇㅅㅇ

노래에 jyp가 빠져 성공했다고 하지만 그전 여그룹들

원걸 미스에이는 철저히 팬덤보다 음원으로 성공한 그룹들임..;;;

참고로 미스에이는 데뷔 하자마자 그해 음원대상받음.;; 베드걸굿걸로..

jyp가 빠져서 성공했다는건 맞지 않은듯..

트와이스의 성공은 팬덤관리임.

공감합니다, 박진영이 본인 욕심만 채웠다면 이렇게 크게 성공하지 못 하고 원더걸스나 미쓰에이 아류라는
비판속에 그저그런 걸그룹으로 성장했을 가능성이 높았음.
원더걸스 텔미 시절을 제외하면 사실 덕후 양성과는 거리가 먼 기획사였기 때문에 사실 이런 변화들은 놀랍죠 ㅎ

박진영 본인도 트와이스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 할 정도로 박진영의 색이 없죠
트와이스 전담팀이 있을 정도이고...
갓세븐부터 그렇게 해왔다고 들었어요

현재 박진영은 스스로 자신의 영향력을 줄이고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팬이 제작한 무대의상도 그렇고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암거너비어스타도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무대였어요
팬과의 소통이 활발해요

맞는 말인듯 ..

JYP가 아니라 팬들이 뽑아서 성공한 듯 합니다.

투표로 선발했기 때문에
그동안 JYP에서 놓친 수 많은 스타들을 놓치지 않게 된거죠.

엄청 공들인 느낌이 나죠 멤버들 비주얼부터가..!!
그리고 컨셉이나 곡 셀렉도 같은회사 선배들과 전혀 다른 노선에 컨셉.
팬관리나 가수케어 등등 아이돌 회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표본을 보는듯 해요 활동하는거 보면ㅋㅋ
상대적으로 jyp의 보이그룹은 흥행에 실패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본문내용처럼 박진영의 색이 너무 짙어서 일지도요. 개인적으로 2pm이후로 박진영 스타일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남돌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비주얼이 역대급이라서 ..

박진영이 본인 주장을 양보하거나,  원더걸스 실수를 두번 되풀이 하지 않는 것도 ... 모모를 최종 합격 시킨 것도,
결과적으론 모두 박진영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흐름을 읽고 그 힘을 스스로 놓는다면 그것도 실력이라고 봐야죠

트와이스는 철저하게 팬덤을 의식해 만든 걸그룹이란 생각이 들어요
이런 각각의 개성과 매력은 노력으로 만들기 힘든 것이고
애초에 연습생을 뽑을때 잘 뽑고 조합을 잘 했다는 느낌...
식스틴 방송으로 데뷔전에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팬덤이 생성된 것도 한 몫하죠

게다가 요즘 제왑의 팬덤관리를 보면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신경쓰고
빠른 피드백에 팬들과 소통 하려고 상당히 노력하는게 보여요
그리고 곡도 트와이스에 맞게 잘 뽑는다고 생각해요 롱런하고 있고...
어쨌든 트둥이들 오래오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가장 큰 요인은 외모입니다.
그렇다고 외모만 가지고는 걸그룹 성공 못하죠.
하지만 외모가 9명 전원 괜찮고 성형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어서 팬덤 파워가 상당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원더걸스가 초대박을 쳤지만 팬덤의 파급력은 히트친 것에 크지 않았는데 그 이유로 소희,선미 등 나름 외모가 괜찮긴 해도 지금 트와이스에 비하면 그정도는 아니구요.
솔직히 외모만 봐서는 소녀시대보다도 위라고 봅니다.
강한 팬덤에 외모덕을 많이 본 소시보다 나을 정도니 팬덤 형성 측면에서 꽤 유리하다고 봐야죠.
거기에 식스틴,브이엡,우아한 사생활 등 친근감으로 개개인의 매력을 상당히 어필한게 성공했구요.
JYP가 이부분에서 예전과 상당히 달라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원 쪽이야 원래 JYP가 원더걸스나 미스에이에서 보듯이 히트를 잘 치니 음원도 정상급이 예고됐구요.
저는 꽤 흥미롭게 보는게 이게 sm가수들 전통적 마케팅 방법인데 JYP가 보완해서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봅니다.
예쁜 외모에 노래가 히트 안되도 일단 예능 투입이나 거듭 앨범을 내면서 팬덤을 키웁니다.
그러다 노래 하나 히트치면 정상급으로 올라서는거죠.
그런다음 약한 음원을 음반으로 커버합니다.
물론 걔중에는 소시처럼 음원 강한 가수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약한 편이죠.
이런 팬덤 키우는 방법에 JYP걸그룹은 음원을 추가시켰으니 강해질 수 밖에 없죠.

외모의 비중을 무시할 정도라는 분도 계시겠지만 시스타의 사례를 보면 음원만으로는 팬덤 형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걸그룹이 팬덤을 강하게 형성하려면 어쩔 수 없이 외모가 특출나야 한다고 봅니다.
투애니원 같은 경우는 같은 이성에 어필한 경우라 아주 특수한 사례라고 보고 일반적 걸그룹을 놓고 말하자면요.

그렇지만 누가봐도 JYP 에서 나온 걸그룹 답습니다.
좀더 업그레이드 된거죠
박진영의 색깔은 분명히 있죠

다들 잊고 계신 부분인데... 드디어 JYP가 망할 미국진출병을 포기한 그룹임. 원더걸스 그리 망치고 비도 이걸로 그리 싸우다가 나가고 정말 답도 없는 병인데 이번 애들은 영어권보단 구성 자체가 아시아를 제대로 먹겠단 구성임... 그놈의 미국진출병만 아니었어도 JYP는 이미 한류 원탑 소속사를 찍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