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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3 02:12
[일본] 오타니료헤이,"韓드라마 살인적스케줄..힘은 팀워크" 日오나귀DVD 발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592  

 
http//entertain.naver.com/ read?oid=213&aid=0008799609
 
영화 '명량' 등에서 열연한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오 나의 귀신님' DVD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본래 진지한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그는 "('오 나의 귀신님'이)로맨틱 코미디지만 화제작이어서 봤다.
재밌어서 금세 빠져들었다"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또 악귀에 씐 경찰 역을 맡은 임주완과는 모델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밝혀 눈길.
 
한편 이날 그는 한국과 일본의 드라마 제작 환경의 차이를 설명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은 1주일에 2화를 찍는 드라마가 많다.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일본에서는 천천히 찍더라. 리허설도 매우 심혈을 기울인다. 한 번은 실전인 줄 알았더니 리허설이었다.(웃음)"이라고 언급.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따뜻한 팀워크"라고 했다.

료헤이는 "한국에는 섹시 유령 순애와 같이 적극적인 여성이 많지만, 본래 취향은 봉선과 같은 차분한 여성이다. 물론 적극적인 순애도 매력적이다"라며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오타니 료헤이는 한국에서 연기생활을 시작해 일본으로 역진출한 첫 일본인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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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소 16-06-13 02:30
   
잘되었으면 하는 배우 ㅠㅠ
골룸옵퐈 16-06-13 02:31
   
태후를 기점으로 사전제작하는 드라마가 많아졌으면 싶네요.
goodyo 16-06-13 02:54
   
일본인으로써 이순신의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 ; 당시 일본인들은 재일아니냐 등 혐 욕을했었쬬 ㅌㅌ

모델로 한국왔다가 10년넘게 살았었던 ~ 일본으로 역진출하다니 멋지다 ㅇㅅㅇ
할게없음 16-06-13 03:15
   
사전 제작 좀 하지;
니얼굴노잼 16-06-13 03:25
   
진심 료헤이분이랑 후지이 미나 두분은 정말 잘됬으면 좋겠단 느낌이 마구 드는 배우들..
그날의함성 16-06-13 05:22
   
료헤이는 일본인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흥해라~
칸타페쵸코 16-06-13 06:59
   
커피엔 도넛! 광고로 첫데뷔
Zerosum 16-06-13 07:33
   
이 친구 첫인상이 강렬했었는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
Alice 16-06-13 09:04
   
대작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주 2회 방송하는게
몰입감을 줄수는 있겠지만.
진짜 볼만한건
미드나 일드 처럼 주 1회라도 기다려서 봅니다.
브리츠 16-06-13 11:04
   
사전 제작하면 배우나 시청자는 좋지만 방송국은 손해니 안하죠
시청률 상승하는 순간 광고료 갈수록 높아지고 편수도 늘릴수도 잇고
망하면 중도 접을수도 있고 손해도 적죠
저런 제작 환경서 아시아를 휩쓰는 드라마가 나오는게 불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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