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JTBC '청춘시대'의 여대생 5인방 라인업이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로 확정됐다. 이처럼 신선한 조합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 연출을 맡은 이태곤PD는 “수많은 여배우들과 만났고, 그중 각각의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배우들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청춘시대’가 여대생 동거녀 5인방을 공개했다. 까칠한 생계형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의 한예리,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의 한승연, 입은 신동엽 현실은 모태솔로인 송지원 역의 박은빈, 외모 센터 강이나 역의 류화영, 뭐든지 참고 보는 소심이 유은재 역의 박혜수가 그 주인공이다.

 

 

 '리틀 이영애' 박혜수, '사임당' 스태프에 깜짝 화장품 선물

 

기사입력2016.04.14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박혜수가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이하 '사임당')의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박혜수는 지난 2일 가평에 위치한 청심월드센터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사임당' 촬영으로 동고동락한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화장품 세트를 선물했다.

화장품 브랜드 '사임당 화장품'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혜수는 추위와 피로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직접 인사를 전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박혜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박혜수는 현재 '사임당'에서 여주인공 사임당 이영애의 아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임당'은 2016년 하반기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