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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족발 사랑.
6월 20일 방송 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정연과 쯔위는 숙소 냉장고를 전격 공개했다. 이에 공개된 냉장고는 비교적 깔끔해 눈길을 끌었다. 쯔위는 "정연 언니가 거의 다 (청소한다)"라고 말했다.
냉장고 안에는 먹다 남은 배달 족발이 발견됐다. 정연은 "모모가 족발을 좋아한다. 그 후 멤버 모두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9명이 함께 생활 중인 숙소 냉장고에는 반숙 달걀, 먹다 남은 야식, 팬들에게 선물받은 마카롱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쯔위와 정연은 먹다 남은 음료수들이 계속 나오자 "사나 지효 미나 나연이 큰 방에서 생활하는데... 큰 방에 사는 사람이 범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료수 뚜껑에는 나연의 이름이 적혀있자,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나연 언니 버릇이다. 숙소가서 언니한테 맞을 수도 있다"라고 자백해 폭소.
방송중..
작성일 : 16-06-2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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