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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영지 일본 팬미팅 개최! 승연 & 규리의 깜짝 메시지에 "깜짝"
KSTYLE |2016 년 07 월 03 일 11시 51 분
KARA 영지가 일본에서 팬 미팅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2일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2 부 공연으로 열린 'YOUNGJI FAN MEETING 2016 ~ Nice to see U ~ "
영지 본인은 올해 3 월에 같은 사무실 April 팬 미팅 게스트로 참가하고 이후 4 개월 만의 일본 방문이되었다.
14시 개막 1 차 공연에서는 흰 의상으로 등장. 2012년 11월 일본에서의 악곡 「오리온」를 부르며 무대는 막을 열었다.
오프닝곡에 이어 열린 「질문 코너」에서는, 팬들에에서 사전에 접수된 질문에 대답했다.
「개인의 취미는?」이라는 질문에 「야경을 보러 가는것~」 이를 위해 '자동차 면허를 취득했다'는 것도.
자주가는 장소는 서울의 남산 공원이라고 한다.
그 후, 2014년 8월 「SO GOOD」, 게스트 April의 최신곡 「Tinker Bell」과 음악이 흐른 후 무대의 조명이 조금 어두워졌다.
승연, 규리의 메시지 동영상이 흐른 것이다.
승연은 한국어, 규리는 일본어로 영지의 팬 미팅 개최를 격려. 이를받은 영지는 "언니들이 '연기'되어 버렸다"고 반응.
"어제 도쿄에 와서 연락했을때는 그냥 "노력해 "라는 메시지만 왔을 뿐인데 ......" 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의 마무리는 2013년 3월 일본에서의 악곡 「바이 바이 해피 데이즈」
이에 앞서 이 곡 외에도 「윈터 매직」 「지금주고 싶은 '고마워요'」등을 작사 작곡한 싱어송 라이터 이소 사이먼씨의 메시지 동영상도 흘렀다.
영지는 "올해 국내 최초로 이소씨를 만났습니다만, 몹시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앵콜곡으로 April과 함께 'Honey' '제트 코스터 러브' 'GO GO 섬머!'를 부르며 무대는 종료.
입장한 팬 전원과 악수하고 사인사진을 선물했다. 2회 공연에서 총 약 1600여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