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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소비자들이 생각하는 비 오는 날 와인과 어울리는 가요 1위는 소녀시대 태연의 'Rain(레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은 최근 안양판교점 방문객 332명을 대상으로 '비 오는 날 생각나는 가요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126명(38%)이 태연의 'Rain'을 선택했다고 6일 밝혔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덥고 습한 장마철이라 소비자들이 달콤하고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화이트와인과 가수 태연의 노래가 좋다고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각자 좋아하는 노래와 어울릴 것 같은 와인을 경험하다 보면 재밌는 체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