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까지는 아니고 바흐의 화성악에 비껴가서 코드 진행을 인위적으로 꼬거나 불협화음을 만드는건 이미 쉔베르크 시절부터 있던 작곡 기법이예요...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안쓰는 코드를 사용하기도 하고요 역사도 꽤 된만큼 스타일들이 제각각입니다
해외에는 아방가르드 , 엠비언트 음악들까지 해서 수십년전부터 수많은 밴드들이 있고 국내에서는 황신애밴드가 유명하죠 최근 밴드로는 아야라는 밴드도 있습니다 따로 전위음악이라고 부르고요
간혹 포스트락 사운드와 착각하는데 좀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