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로 말이 좀 있길래 봤더니 사람들 평이 별로길래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전 의외로 상당히 재밌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제 취향임 서로 말이 안통하는 상태에서 자신들만의 언어 체계를 만든다는 설정도 그렇고 좀 신선했음 근데 막판에 태국사람 좀 몰아가는 느낌이던데 예고 편집도 악마의 편집스럽고 태국사람이 자기딴에는 리더라고 책임감 가지고 남들 다 피하는 닭을 잡는 느낌인데 그걸 굉장히 혐오스럽고 야만적인 느낌으로 묘사했더라고요 재밌게 보다가 막판에 그부분이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2회 보고 계속 시청해볼까 생각중임
태국넘은 아무리봐도 컨셉잡고 나온거 같고요 저 러시아 여자는 곱게 자란건지 아님 원래 인기가 좀 있고 지가 이쁜걸 아는건지 내숭 겁나게 떨던데요 논일하는데 선그라스 머리위에 걸치고 ㅎㅎ 남미 여자는 잘 나오지도 않더만요 남미에서 저정도 옷은 아무것도 아닐건데 드라마도 겁나 야하다고 하니까요 그리 부담스러우면 처음부터 옷좀 바꿔입으라고 하던지.. 그리고 영어는 쓰지 말라는거 같은데 가끔 막쓰고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러시아 여자 광고찍는것도 아니고 뭔넘의 예쁘다고 자꾸 나오네 ㅎㅎ
다시보기보다 말았다는. 러샤녀는 행동이 별 위화감이 없네요
커리어가 전혀 없고 취미삼아 알바수준의,감자아가씨도 아닌 곱게만 자란 학생?
베네수엘라 2위가 한국인 취향은 아닌듯 하지만 훨씬 유명인일텐데 묻힘ㅎㅎ
태국부자는 참 뜬금없는듯 몹시 수상하고 어째거나 러샤녀는 피디의 공주마마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