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ㅋㅋ

정말... 왜 아무도 벌떼같이 달려들지 않는거지

헐

우중충한 공무원 아저씨가 그래서, 씹고 뜯고 즐기는 맛이 없는거죠.

정말 정말 맞는말씀 적극 지지

그러고보니 만세 삼창한 그새끼 어케 됐지

2222

제가 예전에 지적한 바 있는데 그대로네요.
항상 현상을 파악할때는 본질적 프레임이 뭔지 읽어내는게 중요함.
뭐 조지 레이코프의 말대로라면 이런 가식을 드러내는 현상이 나타나도 상당수는 자기 프레임을 고집하겠지만
악의 평범성에 빠지지 마시길

[https://3.bp.blogspot.com/-TROuBr2zl3E/V4YuCfC5RtI/AAAAAAAAAKs/YYDu6aNCvioTr3NORc5BlWudTZ_KE5g6wCLcB/s1600/4dcb3984e568869822346909c07b8a59.jpg]

하여간 저때도 왜 이렇게 오바하는 인간들이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모자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뭐가 먼저인지 몰라ㅉㅉ

벌때란 표현을 쓰는 거 보니 같은 무뇌충과네요!!!!
두 부류 다 한심합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역사 공부 한 자라도 더 하길...!!!!

공부는 님이 해야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배우셨어요 ㅎ

글쎄 이건 언론이 문제아닌가
고위공직자들편에서서 숨겨주고 가려주기바쁘니 까고싶어도 깔수가있어야말이지
그에반해 연예인특종은 공장물건만들듯 기사찍어대기 바쁘고
대중들이 유일하게 언론을통해서 기사를접하는데 그 빈도수의 차이를 문제삼아야하는게 먼저아닌가
난 잘못한연예인이나 만세삼창한새끼나 까는건 똑같은데
만세삼창한새끼기사는 어느날 자취를감춰버림

이 경우는 언론보다는 대중의 관심도에 무게가 있죠. 평소 뉴스를 자주 보는 사람은 알테지만 같은 뉴스가 떠도 연예인 뉴스에 압도적인 반응을 보이죠. 압도적인 반응을 보이면? 그만큼 기사가 지속적으로 올라오죠. 냄비가 식을때까지

솔직히 설현이 잘한것은 아니지만,  안중근 의사 모른다고 무식하다는 소린 들을지언정
그걸로 새파란 어린 연예인 생명 끊어 버리려는것이 잘한것인가?

정치인과 연예인은 책임의 범위가 다른겁니다.
정작 정치 생명 끊어야 하는 인간에 대해서는 조용하죠.

카라 5집 쇼케이스 당시 현장에 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독도가 누구땅이냐고 물어봤던 기자가 생각나는군요.

인류 평균 아이큐 100수준

언론문제임.
기사를 내려버리는데 어디다 댓글을 담?

후속기사도 일체 없고 !!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공인이라는게 나라 즉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을 말하는거니
진짜 공인에게는 관대하고 공인이 아님에도 공인이라고 말하면서 연예인은 못잡어 먹어서 안달이니

만만한게 연예인입니다 ㅎㅎ
가생이도 설현사건으로 후끈했엇는데 에휴답없어요

정치인이나 연예인이나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직업이라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언론들의 문제는 자극적으로 기사를 서서 사람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식으로 조회수를 올린다는겁니다. 만약 개혁을 단 한가지만 해야 하나면 정치도, 연예인도 아닌 언론부터 떄려잡을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국가에 직접 관련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국가로 돌려버리죠. 헬조선 운운할 시간에, 자기 자신은 얼마나 깨끗한지 봤으면 합니다.

언론이 그렇게 만든다고는 생각안합니까. 공직자가 저러는것보다 연예인이 저러는것에 더 난리법석 떨면서 조명하니까 그런거죠.

그것도 잇지만 댓글수가 질적으로 차이나죠
한마디로 만만한거죠 만만하고 때려도 표가 나야 되닝 연예인이 타겟인거죠

연옌은 딴따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그럽니다..ㅎㅎ

저 글쓴 기자도 간과하는 건지 낚는 건지 의도는 모르겠으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방송가나고 조용했습니다. 채널 A에서 선동하기 전까지는
그때 옥시 재판과 수도,전기 민영화 같이 감춰야 할 뉴스들이 많을 때 AOA가 제발로 걸려든거죠

그리고 그때는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정치인들한테나 신경쓰라며
옹호하는 여론도 많았습니다.  쇼케이스에선 눈물로 사과도 하고
그런데 쇼케이스에선 눈물 흘렸는데 뮤직비디오에선 처음부터 기리기리 사스가라며
일본어로 말장난 하는 가사가 나오고 스폰서도 일본기업이 들어가면서 여론이 악화된거죠.

그리고 뮤직비디오인지 광고 인지 PPL의 정도가 지나칠정도 많이 나왔구요.
AOA의 문제보다는 기획사인 FNC의 책임이 큽니다.

일본어가 가사가 들린다고 하는데 하는 변명이 사우스갓 길이길이 라고 할때
사람들의 여론은 완전이 돌아서게 된거죠. 저걸 변명이라고...

지금도 한국에서 빨리 활동 접고 돈되는 일본 활동하는 거 보면 변명의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마치 역사는 무지해도 돈만 벌면된다는 마인드가 기업목표인 듯 합니다.

최근 주식 비리로 또 한바탕 사고를 친거 보면 기업윤리와 연예인들의 윤리관과 역사관은
문제가 많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정치인이든, 공직자든 연예인이든 잘못했으면 똑같이 질타를 받고 죄값을 받아야 하는게 맞는 거죠.
연예인 기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정작 대중들이 알야야만 뉴스를 감추는 언론에서
저런기사를 쓸 자격이 있는건지

뭐가 중한 뉴스인지 먼저 제대로 뉴스를 내보내는 언론이 된 후에야
저런 글도 올릴 자격도 있는 겁니다.

연예들을 방패로 쓰고 이제서야 약주는 글 같네요,
언론이 언론 같아져야 사람들이 성숙해질텐데...볼 뉴스가 없네요.

마음이 미어지고 아리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