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수지 비난하는글 없음...

오히려 수지를 비난하는 대구리빈 인간들 조롱하는 글만 보임..

이분은 난독증 있으신겐가..

너무 심각하시네...ㅠ.ㅠ

밑에 글에 달린 댓글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 글의 비약적인 취지에 대해 반박하는 겁니다.

님이 난독증이 있으신거 같음.

천만원이 아니라 10원이라도 기부하는 문화가 좋은거죠 ㅡ,,ㅡ 별걸다 ㅉㅉ

음.. 아래 글이 무슨 목적으로 보편적인 여론인양 호도했다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보편적인 여론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달린 댓글 개수에 비해 추천수가 적고 비추가 많은 악플들을 모아 놓았는데 그걸 보고 보편적 여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쓴 기사글이라면 악플만 모아 놓지말고 수지를 칭찬하는 공감수 높은 댓글들도 올리는 게 맞긴 하겠지만요. 아마도 아래글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연예인이 좋은 일을 해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인터넷 상에서 악플을 다는 정신병자같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였다면 대상을 정확히 했으면 좋았을듯
"기부를 했는데 욕하는 악플러"라고...

부연설명없이 그냥 수많은 댓글중에 악플 댓글만 캡쳐해서 붙여놓고 기부하고도 욕먹는다라고 하면
받아들일때 의미가 변질되고 호도될수 있으니...
그런 점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그런 악플러라는 애들이 전체의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한자릿수도 안된다면 굳이 기부하고도 악플을 받고 있다라며 화두로 올릴 가치나 있을까도 싶고요.

제가 요즘 일부 네티즌들의 혐오주작이나 일부 언론들의 비약보도 등의 행태에 반감이 있어서 다소 예민하게 반응한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ㅎ